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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여성,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여성이 세상을 바꾸다-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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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40g | 148*210*20mm
ISBN13 9788989646310
ISBN10 898964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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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슬픈 아일랜드의 역사를 넘어선 여성 매어리드 코리건 마기르 Mairead Corrigan Maguire
“낡은 방법들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군대를 갖고 있고, 핵무기도 갖고 있고, 세계를 파괴해 버릴 수 있는 무기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 갔고 싸웠습니다. 물론 그들의 용감함에 경의를 보내고, 그들의 희생을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군대는 우리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이제 우리는 말합니다.”
슬픈 아일랜드의 역사를 넘어서고자 하는 매어리드 코리건 마기르. 폭력의 소용돌이 속에 언니와 조카들을 잃은 자신의 슬픈 가족사를 극복하고, 고질적인 폭력과 보복의 연쇄 고리를 끊어버리자고 호소하는 매어리드는 지금도 전 세계에 비폭력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주민 인권 운동, 과테말라 민주화의 산 역사 리고베르타 멘추 툼 Rigoberta Menchu Tum
“정의가 없이는 평화가 없습니다. 평등이 없이는 정의가 없습니다. 진보가 없이는 평등이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없이는 진보는 없습니다. 각 민족과 문화가 갖는 정체성과 위엄에 대한 존중 없이는 민주주의란 없습니다.”
유럽인의 아메리카 대륙 정복 이래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차별과 학살의 처참한 역사의 현장 과테말라에서, 폭력에 희생된 가족들의 비극을 가슴에 묻고 압제에 맞서 싸운 마야 원주민의 딸 리고베르타 멘츄 툼. 마야 문명을 파괴하면서 오백 년 동안 오천만 명에 이르는 인종 학살을 자행한 유럽인들, 전세계 원주민 인권을 유린하고 차별을 당연시했던 국제사회의 책임을 강력히 제기한 리고베르타는 오늘도 과테말라의 민주화와 세계 원주민 인권을 위한 싸움의 최전선에 서 있다.

어머니로서, 의사로서 핵을 반대한다 헬런 캘디컷 Helen Caldicott
“핵이라는 군사적 상황은 벨벳 장갑을 낀 강철 손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알아야 합니다. 강철 손이야말로 지구 전역에서 미국의 다국적기업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무난히 해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직전, 교황이 바그다드에 간다면 수만 명에게 임박한 살육을 막아 내고 국제사회가 사상 유례없는 선제공격에 맞서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교황의 바그다드 행을 간청했던 헬런 캘디컷. 핵 시대를 살아가는 위험을 경고하는 의사, 환경 파괴를 멈추게 하려는 열정적인 환경운동가인 헬런은 우리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행동양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난 35년간을 핵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나무를 지키는 전방위 운동가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Julia Butterfly Hill
“나는 종종 자신에게 묻습니다. 파괴가 너무 많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는지, 우리가 정말로 우리의 숲과 우리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뭔가를 할 수 있을지를. 또한 포기할 수 없음도 압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나무 위의 여자’로 잘 알려진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스물네 살 때 줄리아는 벌목 위기에 처한 오래된 삼나무 ‘루나’ 위에 올라가 738일을 보냈고, 생태계 파괴 현장이라면 지구 어느 곳이라도 뛰어들기를 주저하지 않는 신세대 전방위 운동가다. 지금도 끝없이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사회, 탐욕에 대한 제어 능력을 잃은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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