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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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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미래

[ 개정판 ]
리뷰 총점8.8 리뷰 13건
베스트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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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의 개정판입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650g | 170*225*21mm
ISBN13 9791185439389
ISBN10 11854393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약회사와 연구자들은 전염병처럼 번진 비만 문제를 뿌리 뽑을 수 있는 약을 개발하고 판매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약은 독성을 가지고 있고, 결국 우리 몸이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흔히 말하는 ‘부작용’뿐만이 아니다. 당신은 약을 삼키는 순간부터 불변의 생물학적 인과법칙을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식탁에 올라오는 것들을 바꾸지 못하는 한, 의사들이 처방한 약을 먹어서 건강이 개선되거나 수명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건강을 제대로 보호하고 싶다면 건강해지지 못하게 막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이제 병을 일으키는 음식으로 스스로를 학대하는 짓은 그만두어야 한다.
--- p.33 『약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중에서
칼로리의 40퍼센트 이상을 설탕이나 정제 곡물에서 얻는 미국인들의 영양 부족은 심각한 수준이다. 정제 설탕를 먹는 비율만큼 영양이 결핍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암과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중략)
정제된 당류에는 일반 설탕(자당), 우유 설탕(젖당), 꿀, 황설탕, 고과당 옥수수시럽, 당밀, 옥수수 감미료, 과일주스 농축액 등이 포함된다.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병이나 팩에 든 과일주스도 영양 밀도가 높지 않은 식품으로, 비만과 질병의 원인이 된다. (중략)
사과주스에는 사과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오렌지 주스 역시 마찬가지다. 감귤류에는 막과 과육에 항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가공 과정에서 모두 제거된다. 오렌지주스에는 오렌지에 비해 비타민C 함유량이 10퍼센트도 채 되지 않고 섬유소와 피토케미컬은 그보다도 적게 들어 있다. 주스는 과일이 아니다.
--- p.51 『주스는 과일이 아니다』중에서
당신의 다이어트를 망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지방 드레싱과 소스다. 정제되거나 추출된 기름은 칼로리는 많고 영양소는 적다. 올리브유라고 예외는 아니다. (중략)
올리브유 같은 지방은 섭취 후 몇 분 안에 우리의 엉덩이와 허리에 그대로 쌓인다. 돼지고기의 지방, 유제품의 지방, 올리브유의 지방은 곧장 허리와 엉덩이로 간다. 실제로 과다하게 섭취한 지방은 엉덩이보다 허리둘레에 더 많이 쌓인다.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은 당신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더 많은 기름을 품고 있다. 저칼로리 ‘건강’식품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샐러드를 먹을 때도 오일 드레싱을 서너 스푼씩 듬뿍 끼얹는다. 기름은 한 스푼에 약 120칼로리이므로 드레싱으로 약 400칼로리(아무 영양소가 없는)를, 양상추로 약 18칼로리를 섭취한다. 기름을 병째 마셔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 p.55 『올리브유는 좋은 기름이다?』중에서
몸집이 큰 동물들(코끼리, 고릴라, 코뿔소, 하마, 기린 등)은 주로 녹색 채소를 먹는다. 그들은 어디에서 단백질을 얻을까? 녹색 채소다. 사실 지구상의 모든 단백질은 녹색 식물과 태양 광선의 영향(광합성 작용)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소는 우리가 스테이크라고 부르는 근육들을 만들기 위해 다른 소를 먹지 않는다. 소는 풀을 먹는다. 단백질은 그렇게 섭취되고 또 만들어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동물성 식품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포화지방과 같은 위험하고 암을 촉진하는 물질들을 피하는 동시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더 많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것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살을 빼는 열쇠다.
--- p.78 『뽀빠이는 옳았다』중에서
유제품은 적게 먹어라. 유제품을 섭취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많다. 예를 들면, 유당과 허혈성 심장질환은 매우 관계가 깊다. 또한, 유제품과 같이 키를 크게 하는 식품들은 암과 서로 관계가 있다. 우유와 고환암 사이에도 분명히 관계가 있다. 우유 지방에는 또한 여러 가지 독소가 들어 있으며, 미국인들이 독소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주된 원인이다. 버터와 치즈 같은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검출되는 다이옥신은 수많은 종류의 암을 일으키는 독성 화학물질이다. 치즈는 또한 몸속에 산성물질을 축적시킴으로써 칼슘 손실을 초래한다. 치즈와 버터에는 많은 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속에 다이옥신을 축적하게 하는 주된 원천임을 고려한다면, 칼슘을 얻기 위해서 치즈를 먹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인지 알 것이다.
--- p.111 『칼슘, 우유에 기대지 마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펄먼 박사가 안내하는 대로, 식물성 영양소를 올바로 활용하는 식단만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건강에 대해서는 그 어떤 고민도 할 필요가 없다. 건강하고 쉽게 다이어트 하고 싶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송학운 (자연생활교육원 원장)
그의 조언에 따르라. 정확한 건강 정보만이 당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명백한 과학적 증거 앞에서는 당신도 더 이상 잘못된 식습관의 경고를 무시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우리의 건강과 남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 이 책이 가르쳐주는 대로 실천하면 된다!

메멧 C. 오즈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 심장연구소 소장, <내 몸 사용설명서>의 저자)
“마침내 식생활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탐구한 다이어트 책이 나왔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책들은 검증된 인체 생리학적 기반 없이 쓰였다. 조엘 펄먼 박사가 쓴 이 책은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와 살을 빼는 방법, 평생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로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든 논쟁이 정리된다. 이보다 더 나은 다이어트에 관한 책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의 환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토머스 대븐포트 (Thomas Davenport, 의학박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펄먼 박사의 이 책을 주목하라. 당신은 그동안 인기만 있고 효과는 거의 없었던 다이어트법에 매달려오지 않았는가. 이제 펄먼 박사가 과학적이고 실제 효과가 입증된 대안을 제시한다. 최상의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즐기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제임스 크레이너 (James Craner, 의학박사, 네바다대학교 의과대학 산업 및 환경 의학과)
“이 책은 영양 지식과 더 나은 건강을 가져다주는 포괄적이고, 가치 있으며, 과학적인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 분야에 혁신을 가져다주었다.”

콜드웰 B. 에셀스틴 주니어 (Caldwell B. Esselstyn Jr., 의학박사, 오하이오 클리블랜드병원 심장병 예방의학 컨설턴트)
“최상의 건강에 이르는 영양 로드맵을 제시한다. 펄먼 박사는 자신의 오랜 연구 성과물을 누구나 따르기 쉬운 방식으로 선물한다. 우리가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어떤 식품들을 선택해야 하는지 친절하고 성실하게 안내해준다. 이 책은 과학적 근거를 가진 진정한 건강 혁명서다.”

마크 엡스타인 (Mark Epstein, 미국 국립보건협회 회장)
“펄먼 박사의 책은 영양학적 지혜가 가득하다. 그는 모든 의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광범위한 임상 경험과 통찰력을 종합하여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대한 새롭고 효과적인 길잡이와 안전한 예방법이 들어 있다. 모든 사람들이 펄먼 박사의 건강 공식을 기억하고 평생 따르기를 권한다.”

알렉산더 파인 (Alexander Fine, 의학박사,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챔플로스트 가정의)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최상의 건강과 가장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에 관한 책이자, 모든 다이어트가 기준으로 삼아야 할 ‘황금률’이다. 펄먼 박사는 수천 건의 조사 연구를 통한 최신의 과학적인 정보를 가지고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을 만들었다. 이 책 외의 모든 것은 단지 이류일 뿐이다.”

제프리 길버트 (Jeffrey Gilbert, 의학박사, 뉴욕 브롱크스 몽피에르 의료센터 소장)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상아탑에 기반을 둔 영양에 대한 연구와 비현실적인 뉴에이지 영양요법 지지자들 사이의 간격을 메워주는 엄청난 업적이다. 나에게 이 책은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과 같다.”

그로스벡 P. 팜 (Groesbeck P. Parham, 의학박사, 앨라배마대학교 종합 암센터)
“활기 넘치는 삶을 위한 영양과 운동 조건에 대한 이보다 더 정직한 안내서는 없을 것이다. 펄먼 박사는 고단백 다이어트와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의 문제점을 재치 있게 폭로하는 한편, 그의 단순한 다이어트법이 수많은 환자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제시한다.”

윌리엄 해리스 (William Harris, 의학박사, 하와이 평생 의료 그룹)
“사람들은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학적인 정보를 주는 선구적인 의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펄먼 박사는 정확히 그런 요구에 부응하는 선구자다. 이 책을 우연히 접한 독자는 행운아다.”

로이 A. 알터바인 (Roy A. Alterwein, 의학박사,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한마디로 위대한 업적이다. 펄먼 박사는 미국식 다이어트와 많은 의사들이 뒷받침하는 다이어트들이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심장병과 암의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참고 문헌들은 뛰어나고 철저하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우리는 그의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로버트 J. 워렌 (Robert J. Warren, 의학박사, 미국 외과 및 정형외과 대학 특별회원)
“만일 당신이 날씬한 몸과 건강을 동시에 유지하고 싶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이 정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체중 감량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이 책은 보기 드문 귀중한 예외다. 그것은 보석이다. 그것을 손에 넣어라. 그러면 당신의 선택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스스로 입증하게 될 것이다.”

존 로빈스 (John Robins,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과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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