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

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

: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스킨십의 비밀

리뷰 총점7.5 리뷰 6건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1주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81쪽 | 3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772317
ISBN10 89957723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안수경
중앙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초등학교 상담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 99」「칭찬받고 자란 아이 꾸중듣고 자란 아이」「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주는 아침습관 10분」「못된 사원 김대리의 회사 100배 활용법」「머리 좋은 여자의 대화법은 어떻게 다른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모의 스킨십은 그 형태와 효과가 각각 다르다. 어머니와의 스킨십은 아이에게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는다는 자신감을 강하게 심어주며, 아이는 그 따뜻함을 통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배워간다. 이에 비해 아버지와의 스킨십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다른 사람과 협조하는 사회성을 키운다.” (51쪽)

“속옷의 감촉은 아이들이 평소 의식하지 못해도, 그 자극은 피부를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피부에 관한 실험에 따르면, 거친 속옷은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신경계와 뇌 활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부드러운 속옷을 입으면 계산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9쪽)

“저자의 조사에 의하면, 영아기에 어머니와 스킨십이 적었던 대학생은 인간 불신과 자폐적인 경향이 높고 자존감은 낮았다. 이처럼 어릴 적 부모에게 받은 스킨십의 기억은 신체와 무의식 속에 남아 있어, 성장하는 내내 아이의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71쪽)

“어려서 피부 감각이 충분히 자극받지 못하면, 성장한 후에 그 충족되지 못한 자극을 채우기 위한 행동 경향이 강해진다. …이를테면 피어싱이나 문신, 자해 등으로 몸에 상처를 내게 된다. 이것이 감정을 컨트롤하는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결과라면, 스킨십은 영유아기 때부터 뇌의 그 부분을 자극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스킨십 부족으로 인해 ‘상처 입히는 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73쪽)

“…피부는 ‘노출된 뇌’이며 또한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피부로부터 마음의 형성을 논하는 것은 간접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뇌에 대해 논하기보다, 직접 만질 수 있는 피부에 주목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대응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언뜻 보면 뇌에서 동떨어진 피부나 신체의 말단부에 주는 즐거운 자극이 마음을 키우는 데 의외로 큰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112쪽)

“안기는 버릇을 걱정하기보다 충분히 안기지 못해 발생하는 장래의 마음의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 아이의 자립을 촉구하기 위해 성급하게 부모로부터 떼어내기보다 충분히 스킨십을 나누는 것이 의존심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자립심을 키운다.” (121쪽)
--- 본문 중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