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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

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

: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유익한 지식, 마음의 비밀

이현성 편저 | 스타북스 | 2015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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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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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76g | 148*224*30mm
ISBN13 9791157951314
ISBN10 11579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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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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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친밀해지는 과정을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정보를 상대에게 전하고 상대로부터 정보를 얻으며 자기게시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한쪽이 “우리 집은 오래된 아파트에요”라고 자기게시를 하면 상대도 “그래요? 저도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라고 자기게시를 되돌려주며 서로의 정보를 교환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간다. 친해지고 싶은 상대가 있어도 자기게시의 타이밍을 잡기는 쉽지 않다.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다지 친하지 않은 상대에게 느닷없이 복잡한 집안 사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부담을 갖게 하는 사람이 대표적인 예이다. 따라서 자기게시는 한 단계 한 단계씩 차근차근 나아갈 필요가 있다.
---「상담은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인다」중에서

첫인상에만 편견을 갖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세운 가설이 옳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 그에 따르는 정보를 모으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병에 걸린 환자는 인터넷으로 병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며 ‘이 병은 낫기 어렵다’ ‘죽을 확률이 높다’와 같은 부정적인 정보만을 들여다보며 절망한다. 물론 반대로 ‘간단하게 나을 수 있다’라는 좋은 정보만을 취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자신이 믿는 쪽과 관계된 정보만을 모아 믿음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할 때는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치우친 정보만을 모으지는 않는지 침착하게 돌아보는 것이 좋다
---「첫인상이 변하기 어려운 이유」중에서

점차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라는 당위성은 약해졌지만 여전히 이러한 인식은 남아 있어 남성은 남자답게 보이려 하며, 여성은 여자답게 보이려 한다. 그것은 남성도 여성도 이성에 어떻게 보이는지, 동성에 어떻게 보이는지를 의식하기 때문에 젠더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기 어렵다.
젠더의 기준은 위치나 시대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한 나라에서 남자는 게으른 존재로 인식되는 데 반해 다른 나라에서는 부지런한 존재가 젠더가 되기도 한다. 또 옛날에는 권위적이고 엄격한 남성이 젠더의 하나였지만 지금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고리타분하게 보이기 쉽다.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은 만들어졌다」중에서

아들러는 1898년 안과의로 개업했다가 이후 일반 의학 부문의 실습을 거쳐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1902년부터 1911년까지 프로이트의 곁에서 심리학을 연구하는 활동적인 일원이었으나 견해 차이로 헤어지게 되고, 1912년 자신의 이론을 개인심리학이라 명명하고 개인심리학회를 창설하였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생물학적이고 결정론적인 관점을 취하지 않고 사회적, 심리적, 비결정론적 인간관을 취하였다.
---「사회적 관심을 중요시한 아들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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