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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을 걸어가는 용기

어둠 속을 걸어가는 용기

: 위기를 넘어 기회를 보는 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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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26g | 152*225*20mm
ISBN13 9788953124219
ISBN10 89531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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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성근
박성근 목사는 미국에 위치한 LA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1957년 김동명 목사와 안이숙 사모가 창립하여 한인 교회의 모교회라고 할 수 있는 LA한인침례교회에 1990년 2대 담임 목사로 부임했다.
목소리에서부터 전달되는 성서학자로서의 견고한 지성, 성도들을 부드럽게 일깨우는 깊은 영성. 그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저자는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설교가로 정평이 나 있다. 미주 지역에서 벌인 ‘영향력을 끼치는 설교가’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사람들은 박성근 목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한다. 그의 설교가 환영받는 이유는 삶의 정황이 구체적이고, 정황에 맞는 본문의 적용이 정확하여 사람들의마음 속 깊은 곳까지 터치하기 때문이다. 《왜 청중들은 그들의 설교에 매료되는가?》의 한국 교회 10대 설교자 중 유일한 미주 목회자였다는 점을 봐도 알 수 있다.
설교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하는 그는 설교자라면 청중들의 필요를 알아야 하고 특히 이민 목회자라면 이민자들의 애환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닥쳐온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사실 답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과연 아는 만큼 행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있다는 안일함으로 우리가 간과해오지는 않았는지에 대해 저자는 자문하게 만든다. 저자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습관적으로 봐 넘긴 말씀으로 우리를 돌이키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의 도전을 다시 일깨우게 된다.
저자의 첫 책 《어둠 속을 걸어가는 용기》에서는 영혼의 밤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었던 위기가 새벽 미명을 넘어 밝은 빛의 아침을 맞이하기까지, 말씀으로 삶을 다지는 과정을 담아낸다.
박성근 목사는 서울대학교(B.S)와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Ph.D., 신약 전공)에서 공부했다. 현재 미국 남침례회의 6대 신학교 가운데 하나인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Adj. Professor로 신구약 개론, 헬라어, 설교학 등을 10년여 가르쳤으며, 남침례신학대학?대학원 학장이다. 한국의 침미준(2004년) 모임, 코스타(KOSTA), 남미 선교사 총회의, 남가주 사랑의 교회, 여의도 침례교회, 지구촌 교회 등에서 강사로 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신학교와 지역교회, 전도집회와 선교집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저자의 설교는 교회 홈페이지와 CGNTV와 미주 지역 다양한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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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성취했다고 승리한 인생이 아닙니다. 인생은 방향이 더욱 중요합니다. 방향과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빨리 달리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분주한 우리 앞에 가끔 장애물을 두어 걸음을 멈추게 하십니다. 삶이 멈춰 섰다면 신앙이 바른지 점검해 볼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멈춤을 통해 새로운 축복을 부어 주십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직하게 죄를 인정해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현대인은 죄에 대한 설교를 싫어합니다. 교회 나오는 것도 피곤한데, 죄 지었다고 자꾸 꾸짖으면 부담스럽고 듣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라도 잘 나오라고 칭찬과 격려를 부어 주는 강단이 많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 복 받는 비결이 차고 넘칩니다. 그러다 보니 죄를 선포하는 일이 드물어졌습니다. 죄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듣기 좋게 포장되고 위장된 다른 표현들을 씁니다. 대표적인 단어가 ‘상처’입니다. 죄는 내가 저지른 일이라 협의 여지가 없지만, 상처라고 말하면 나를 피해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죄를 저지른 자신보다 자신에게 상처 준 다른 사람을 탓함으로써 죄의 대가를 피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설교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보기 싫어도 죄는 죄입니다. 인정하지 않으려고 다른 단어로 포장해도 죄는 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죄를 해결하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죄의 근본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것밖에 없습니다. 십자가를 붙들지 않고 회복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애써 자신을 포장하고 위장해서 넘어가려는 영성으로는 회복과 구원을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소금이 그 맛을 잃어버리면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은 소금다울 때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디서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다워야 합니다.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은 지혜로운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백성답게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창조하신 참 높으신 지존자 하나님께 돌아와야 인생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록된 말씀은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입니다. 이 시대가 어둡고 혼란스러운 까닭은 참된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이 시대에 유일한 진리의 빛, 절대적 진리의 빛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입니다. 캄캄한 밤에 샛별이신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주목해야 하는 것이 등불 같은 말씀입니다.


마음 중심을 하나님이 사로잡고 계시면 용서할 수 없는 자도 용서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이 감사와 찬양으로 바뀝니다. 그리스도인답게 바른 길을 걷기 원한다면 마음 중심을 하나님으로 채우고,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심령이 가득 채워질 때 비로소 바른 길을 향해 달려갈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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