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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리더가 지금 꼭 해두어야 할 일

20대 리더가 지금 꼭 해두어야 할 일

나카시마 다카시 저 / 우제열 역 | 경영정신 | 2001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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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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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4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881582
ISBN10 897288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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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카시마 다카시
와세다 대학 정치학부를 졸업, 남캘리포니아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뒤 PHP연구소, 동양경제신문사에서 출판 편집, 인재 개발, 직판 영업, 신사업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경영 평론가와 저널리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맨을 위한 교류 모임인 '키 맨 네트워크'를 주재하고 있다. 저서에 『경영 파동』『능력이 눈뜨는 순간』『20대를 어떻게 살까』『반드시 20대에 프로가 된다』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우제열
일본동경외국어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아카데미외국어학원 일본어 강사 및 (주)신성인더스트리 무역부 일본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인간관계도 센스이다』『자신의 몸값을 결정하는 20대가 되라』『CEO 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한 50가지 리더쉽』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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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리더의 경우, 부하 직원과 나이 차도 별로 없고 부하 직원이 나이가 많은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리더는 리더다. 부하 직원과는 다르다. 하지만 나이가 비슷하므로 '일 잘하는 부하 직원'을 라이벌로 보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그런 상황에서 부하 직원은 불신감밖에 느끼지 못할 것이고 주위 사람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이른바 역효과만 생긴다.

예를 들어 부하 직원이 큰일을 해냈다고 하자. 당신의 상사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일이 몇 차례 계속되다 보면, 주위에서는 그 부하 직원을 리더로 대우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최악의 경우는 당신과 교체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시기나 질투를 하지 말고 그 부하 직원을 돌봐주기 바란다. 크게 될 부하 직원은 그 의미를 잘 이해할 것이고 최고 경영자나 간부들 또한 잘 알고 있다.
--- p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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