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 Learning Israel through Father’s Heart

[ 개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3,800
판매가
3,680 (3%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148*210*15mm
ISBN13 9791195555239
ISBN10 11955552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언약에 해당하는 히브리 단어는 브리트(berith)이다. 이는 피가 흘러나오도록 몸뚱이를 자른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언약을 말할 때는 ‘자르다(베다)’ 또는 ‘피의 언약’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 ‘피의 언약’의 원형은 창세기 15장에 잘 나와 있다. 고대 근동에서 언약의 당사자들은 동물을 가져와서 둘로 쪼개었다. 그리고 그 쪼개진 반쪽을 서로 마주보아 한 줄로 놓아서 그 사이에 통로를 만들었다. 동물의 몸은 잘리고 그 피는 땅에 쏟아졌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 언약이 두렵고 충격적일 만큼 중요하고 서로 지킬 책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창세기 15장에서는 이러한 방식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타오르는 횃불로 나타났고 동물의 쪼개어진 조각 사이로 지나가면서 하나님은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지금부터 약 400년 전에, 성장하는 기독교 단체들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땅으로, 그리고 그들의 메시야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또한 유대인들의 귀환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러한 견해는 청교도들에 의해 전해지기 시작했다.

18세기 모라비안들의 영적지도자 진젠도르프 백작은 오직 유대민족이 주님께 돌아온 후에야 많은 족속들로부터 대규모의 회심이 있으리라고 내다보았다.

리즈 하월즈(Rees Howells): 1900년대 초 선교사이자, 웨일즈 성경학교 교사였으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탁월한 기도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리즈 하월즈는 유대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했던 사람이다. 1938년 9월부터 하월즈의 기도팀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했다. 2차 대전 중에 하월즈가 유대인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초점을 유대인에게서 나치 체제 배후에서 활동하는 악한 세력에 맞추게 하셨고 전쟁이 끝나게 되면서는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귀환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셨다. 하월즈는 유대인의 귀환을 기도하는 중에 국제연합에서 이스라엘 국가 탄생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1900년대 중반 활동했던 설명이 필요 없는 복음의 진수를 말하는 진실된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그의 로마서 강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일을 성취할 것이고 완성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모두”가 구원될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가 다음과 같은 말밖에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롬 11:15)’

? 제롬(AD 345~420)은 어거스틴에게 보낸 그의 편지에서 ‘유대인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에서 태어난 하나님 아들로 믿고 있으며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고 부활하셨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방인에게 율법의 짐지우기를 거절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유대교의 할라카(종교법)를 거부하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함으로써 동족 유대인에게서 배척당한 그들은 교회에서도 이전의 위치를 박탈당했으나 교회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방 교회를 거절하지 않았지만 이방 교회는 그들을 거절했다.
?
교회의 친유대화: 유대인처럼 사는 것을 그들이 가진 믿음의 유대적 뿌리의 표현으로써 생각하는 이방인들이 있었다. 바울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유대인이 되고자 하거나 유대인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갈 5:2~3, 6)
?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특히 1967년 6일 전쟁과 1973년 욤키푸르 전쟁 이후에 영적인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될 때 많은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이민하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났고, 또한 성경과 새 언약의 복음을 알고자 하는 관심이 새롭게 일어났다.

메시아닉 유대인에 대한 중요한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이다. 랍비의 가르침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은 더 이상 유대인이 아니고 기독교인(노츠림)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메시아닉 유대인에게는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그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메시아닉 유대인은 그들과 기독교인들 사이에 벽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랍 형제들과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예수님 안에서 영적인 한 몸이다. 유대인의 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이 되셔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다.

UN에서 반이스라엘과 반유대주의의 분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에 이슬람의 신앙을 비판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나 ‘평화의 종교에 대한 폭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의 왜곡: ‘홀로코스트’라는 유대인 대학살 사건을 역사적인 전후 사정에서 분리시키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역시 반유대주의와 관련된다. 이는 홀로코스트가 더 이상 유대인이 희생자인 특별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역사 가운데 반복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
남은 자를 통해 하나님은 죄악을 심판하시면서도 심판의 차원을 넘어서는 새로운 구원을 창조하신다. 오늘날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지만 그러한 상황 가운데에도 소수의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존재한다. 아직까지도 유대인들이 민족적으로 메시야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선교에 힘써야 할 이유는 사도바울이 말한 ‘이 은혜를 따라 택하심을 입은 복음을 받아들일 자’가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