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완역 사기 세가世家

완역 사기 세가世家

: 역대 제후와 공신들의 연대기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108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9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92쪽 | 1298g | 135*218*55mm
ISBN13 9788960868632
ISBN10 89608686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조와 품행이 없으니 실로 슬프구나! 사람이 권세가 있다고 해서 남을 대하는 데 신중하게 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기질이 변란을 이용해 보위에 오르고, 진秦나라 여인을 총애함이 너무 지나쳐, 다시 나라가 망하게 되었구나!” --- p.399

내가 일찍이 옛날의 대량성을 찾았다. 그곳 사람이 말했다. “진秦나라 군사가 대량을 칠 때 강물을 끌어들여 대량성을 수몰시킨 지 석 달이 지나자 성이 물에 잠겼고, 위나라 왕이 투항함으로써 위나라가 멸망했다.” 평론가들이 말했다. “위나라가 신릉군을 등용하지 않은 까닭에 나라가 쇠약해졌고, 멸망에 이르렀다.” 허나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당시 하늘의 뜻이 진나라에게 천하를 평정하게 한 것으로, 아직 그 과업이 완수되지 못했기에 위나라가 비록 아형阿衡과 같은 현신의 보좌를 받았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었겠는가? --- p.573

“《시경》에 이르기를, ‘높은 산은 우러러보고, 큰 길은 따라간다’고 했다. 내가 비록 그 경지에 이르지는 못할지라도 마음은 늘 그를 따르고 있다. --- p.687

나라가 흥하려면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나타나고, 군자는 쓰이고 소인은 배척당한다. 나라가 망하려면 현인은 숨고 어지럽히는 자들이 귀하게 된다. --- p.747

옛사람이 이르기를, “사랑하면 부유하게 만들고자 하고, 친하면 고귀하게 만들고자 한다”라고 했다. 왕자王者가 땅을 쪼개 나라를 세우면서 자제들을 봉하는 이유다. 친족을 포상하고, 골육의 친소를 구별하고, 선조를 존중하고, 지족을 현귀하게 하는 것은 같은 성씨의 세력을 천하에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덕분에 형세가 강해지고 왕실이 안정된다. 이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 그 유래가 오래되었다. 새삼 특별한 바가 없어 따로 평할 것도 없다.
--- p.94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