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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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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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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284g | 130*196*20mm
ISBN13 9788901063010
ISBN10 89010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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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Luis Fernando Verissimo)
날카로운 유머와 엉뚱한 위트를 구사하는 작가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오늘날 브라질 작가로는 가장 널리 알려진 그는 1936년 9월 26일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에서 태어났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그리고 1953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56년까지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살았다. 대학을 다니지 않았고, 포르투알레그레에 있는 ‘에디토라 글로부’ 출판사의 미술부에서 일하면서 영어 번역도 함께 했다. 한동안 리오에서 살다가 1966년 포르투알레그레로 돌아와 신문잡지와 광고 분야에서 일했다. 1973년에 첫 칼럼집 <대중>을 펴냈다. 그 뒤로 칼럼집 <사생활의 코미디>, <바헤의 분석가>, <타우바테의 노인>과 소설 <악마의 정원>, <천사들의 클럽> 등을 펴냈다. 특히 그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은 픽션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스페인어, 영어, 독어 등으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 소개되었으며, <천사들의 클럽>이 뉴욕공립도서관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을 비롯하여 <천사들의 클럽>, <거짓말하는 남자들> 등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현재 포르투알레그레에 거주하며 브라질의 주요 신문과 잡지에 글과 카툰을 기고하고 있다. 재즈 밴드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기도 하고, 브라질의 축구 클럽 ‘인터나시오날’을 후원하는 등 유쾌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역자 : 김라합
전문번역가. 1963년 군산에서 태어나 서강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스콧 니어링 자서전》, 《휠체어를 타는 친구》, 《주부와 돼지, 혁명을 꿈꾸다》,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내일은 어느 초원에서 잘까》, 《커피 향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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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픽션(fan fiction)은 지금까지 일부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글을 쓰는 10대들의 아마추어 글쓰기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은 팬 픽션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준다. 에드거 앨런 포와 러브크래프트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무대에서 현대 문학의 영웅인 보르헤스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보르헤스 팬 픽션 추리소설이라니!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 재기 넘치는 텍스트의 저자가 일흔 살 노인이라는 점이다. 이 ‘젊은 노인’은 문학계의 원로로 자리 잡아 마땅할 나이에 주인공이 온 몸을 바쳐 보르헤스와 문학 속에서, 추리 속에서 뒹구는 이야기를 속으로 낄낄거리며 써내려간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독자들도 불멸의 오랑우탄의 꼬리 끝을 잡고 그와 함께 낄낄거릴 수 있을 것이다.
송경아 (소설가)
어떤 책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야 겨우 그럴듯한 그림이 그려진다. 그건 책의 내용이나 질과는 상관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는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읽는 즉시 그림이 마구 떠오르는 작품이 있다. 영감이 샘솟는다! 이건 예외 없이 그 책이 ‘기차게’ 재미있을 때에 한정된 일이다. 이 책이 바로 그랬다!

이우일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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