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 산업혁명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24개 테마로 세계를 읽는다

리뷰 총점9.3 리뷰 7건
베스트
역사 top20 6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51쪽 | 720g | 165*255*30mm
ISBN13 9788991221222
ISBN10 89912212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 세계는 마르크스가 살았던 19세기와 너무 유사하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시장이 확대되고, 영미 세계가 자본주의를 지배하고,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급증하고 있다. 인간은 이윤의 도구가 되었으며,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시장에서 도태되고, 인간의 존엄마저 희미해지고 있다. 우리는 19세기의 사회주의자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마르크스를 다시 읽어야 할 때인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는 한, 마르크스의 통찰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3장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p.71
우리나라에서도 늘 성장이 먼저냐, 분배가 먼저냐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또 성장과 분배는 양자택일이 아니라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이런 주장들은 모두 피상적인 이야기에 불과하다. 성장이 과연 어떤 성장을 가리키는지 말해야 한다. 경제총생산의 증가를 가리키는지, 삶의 질을 포함한 사회 발전을 가리키는지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이제 복지국가에 대한 논쟁을 좀 더 정책 차원에서 해야 할 때이다. 또한 복지가 더욱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효율적인 사회제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장 요람에서 무덤까지
--- p.191
앞으로 기술, 경제,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경제제도와 정치제도가 등장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인간의 역사는 미래의 가능성을 위해 열려 있는 것이다. 결국 냉전이 남긴 것은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의 한계와, 한 나라의 이데올로기와 체제를 다른 나라에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에 대한 교훈이다.
-22장 냉전의 기원과 종말
--- p.404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