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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사진가 박경일의 라이프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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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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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5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25505565
ISBN10 892550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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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경일 (Park, kyung-il)
1995년 뉴욕 파슨즈 오브 디자인 사진학과 졸업하고 잡지 《SHE'S》의 사진 디렉터를 역임했다. 《VOGUE》, 《BAZAAR》, 《ELLE》, 《FARBE》, 《LUXURY》, 《Madame Figaro》, 《Marie Claire》,《ARENA》 등의 잡지의 사진 작업을 했고, 아멕스 카드, 피오루치, LG전자, 모토롤라, MTV,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의 다양한 광고 사진을 찍었다.
상명디자인대학원, 서울예술대학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스튜디오 B2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전시로는 <패션아트전>(1997, 서울아트센터), <서울사진대전-사진은 우리를 바라본다>(1999, 서울시립미술관), (2004, 서울시립미술관), <패션사진 B_b컷으로 보다>(2004~2005, 대림미술관), (2005, 한미사진미술관) 등이 있다.
홈페이지 : www.studiob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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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사진을 제대로 해보겠다고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퇴직금 싸들고 나선 유학길. 그로부터 시작한 긴 터널 같은 여행이 어느덧 십여 년을 훌쩍 넘긴 지금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다.
내게 패션 사진은 판타지다. 그것은 꿈을 가능하게 해주고 공기를 호흡하듯 내게 자유를 준다. 현실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이상의 세계를 꿈꾸게 한다. 이미 어른이 되었으나 아직도 비눗방울을 불며 신기해하는 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통로가 패션 사진이다.
패션사진을 만드는 건 다름 아닌 가진 것을 덜어내는 작업이다. 인생의 무게를 덜어 내듯 사진에서 짐을 들어내는 나는 패션사진가다.”
--- 머릿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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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가가 지금 현재 자기가 이룩한 위치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과 노력을 쌓아야 하는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온 박경일만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그만의 치열한 내적 고민을 엿볼 수 있어 행복했다.
― 구본창, 사진가

사진가 박경일이 바라보는 패션에 대한 눈높이는 이미 세계적이다. 이미 국내를 떠나 있는 그의 냉철한 기준이 우리나라 패션계를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이 바닥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 결과는 매번 사진으로 증명되곤 한다. 세계적인 트렌드를 수용하면서도 박경일의 사진은 늘 그의 것이다. 마치 그 어떤 영향력도 지배할 수 없는 불가침의 세계와 같다. 그의 피사체로 분한 모델은 어떠한 콘셉트 안에서도 섹시함을 잃지 않으며 여성성의 최극단에서 패션을 말해 준다. 바로 이 점이 다른 작가들과 박경일을 철저히 분리시키는, 그의 사진이 갖는 절대적인 힘이다.
―조우영,《A FEW》 편집장

박경일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낯설다. 그들은 배우나 정치인과 같은 유명인들과는 정반대의 이유로 보통 사람들에겐 딴 세계의 인물들처럼 보인다. 그들은 대개 우리와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이며 매끈하고 창백한 피부로 무장하였고, 다소 과격한 신체 노출을 일삼는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패션 사진들 속에서도 그의 사진은 항상 한쪽 극단에 있다. 섹슈얼리티와 디지털 프로세스, 지난 10년 동안 박경일은 이 두 가지로 가장 그다운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작가가 되었다. 그는 모든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기보다는 가장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것만을 꾸준히 해내는 몇 안 되는 한국의 패션 사진가다. 그가 있으므로 이 시대의 얼굴은 더 다양해진다.
―신수진, 사진심리학자 ·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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