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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찬란해도 되는 겁니까?

이리 찬란해도 되는 겁니까?

: 사랑밭에 심겨진 146개의 보석 같은 씨앗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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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0g | 148*210*20mm
ISBN13 9788996806783
ISBN10 89968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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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소천
단편 소설가이자 시인, 시각디자이너, 건축가 등 예술적 기질이 남다른 그는 제3세계의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NGO를 다수 설립했다. 전 세계의 35개 국가에 지부를 운영하며 어둠속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의 빛이 되고 있다.
경북 성주 초전이 고향으로 총회신학교와 연구원을 거쳐 한영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신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함께하는 사랑밭, 월드쉐어, 새벽편지, WECA(세계교육문화원) 등을 설립했고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를 설립해 미래 복지 경영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역동적 사고로 삶을 예술로 녹여가며 복지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매일 250만 명 가족들에게 사랑밭 새벽편지를 메일링 해 메마른 삶에 샘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려 함성에 가까운 소리를 감동으로 외치며 새벽을 깨우고 있다.
돌멩이 하나를 들고도 한없이 울고픈 마음을 가득 머금고,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 것 같은 여린 심장을 가졌다. ‘소얼’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우뚝하게 서서 얼을 찾고자 자기 열정을 쏟
다가 어느 날 가장 낮은 이들을 찾아 가야 한다는 강한 부름을 받고 가장 낮은 이를 만나 삶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이룸’인 것을 깨달아 이를 삶의 이념으로 정했다. ‘소얼’에서 부를 ‘召’, 비천할 ‘賤’의 ‘소천’으로 아호를 바꾸어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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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등산을 갈 때 가장 넘기 힘든 봉우리가 자기 집 현관 문턱이라고 한다. 집밖을 나서면 산의 7할을 오른 것이다. 일단 시작하자.--- p.21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 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였어.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럼 행복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지. 그랬더니 정말 행복해지더군.--- p.47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 버튼을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 차 앞으로 다급히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천천히 가자. 그 사람의 아내가 아플지도 모른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지켜보자.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서운하지 않도록.--- p.68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p.97

일 못한다고 포기하지 마라. 에디슨은 이상한 놈 취급 받았다. 못 듣는다고 포기하지 마라. 베토벤은 귀머거리다. 가진 것 없다고 포기하지 마라. 유태영 교수는 나무꾼이었지만 덴마크 왕을 만났다. --- p.100

인생을 진실로 즐기는 사람은 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p.117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해서는 안 됩니다. 탄탄하고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자기 자신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같이 행복해야 합니다--- p.122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 등과 같이 역사적인 대발견은 숨겨진 노력 끝에 찾아오는 우연의 산물이다. 이러한 우연을 붙잡아 행운으로 바꾸는 힘이 세렌디피티다.--- p.135

욕심을 비우면 마음은 바다가 되고, 욕심을 채우면 마음은 좁쌀이 된다.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안한 곳이 없고, 염려를 붙들고 있으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다--- p.163

생각을 메모하고 일상을 체크하라. 시대의 선구자들은 메모의 달인이다. 메모가 없었다면 존 레논의 ‘이메진(Imagine)’이 탄생했을까? 비틀즈의 존 레논은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시상이 떠올랐다. 그는 얼른 가지고 있던 호텔 메모지에 가사를 급히 메모했다. 그 메모가 불후의 명곡 ‘이메진’이다. --- p.169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를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p.177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 선생님은 대답 대신 시집을 주었다. 시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p.198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이다. 그래서 추운 날 누군가를 안으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옷일지도 모른다. --- p.203

역경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피하거나, 부정하거나 넘어서야 하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역경이야말로 우리의 자아와 능력을 일깨우고 우리 자신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죠. 진짜 장애는 억눌린 마음입니다. 억눌려서 아무런 희망이 없는 마음이에요.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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