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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제국 J.P.모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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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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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824g | 159*232*30mm
ISBN13 9788991972049
ISBN10 89919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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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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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남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머니, 뱅킹 & 파이낸스를 공부했다. 한겨레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이데일리 국제부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금융투기의 역사》《현명한 투자자》《월스트리트 제국》《신용카드 제국》《위험한 시장》《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투자 아이디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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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상당수가 고객이었고, J. P. 모건의 단골이었던 제너럴 모터스, U. S. 스틸, 듀퐁, 제너럴 일렉트릭, 셸 오일, 뉴저지 스탠더드 오일 등도 넘겨받아 독점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월스트리트의 다른 투자은행들은 모건 스탠리의 고객을 낚아채려고 하지 않았다. 이런 도발 행위는 월스트리트에서 최악의 전술로, 그리고 부질없는 짓으로 여겨졌다.
--- p.847~848
1920년대와 유사한 사건이 1987년 10월 19일 벌어졌다. ‘검은 월요일’이라고 불리는 그날 다우존스지수는 508포인트 폭락했다. 당시 프랑스의 GNP와 맞먹는 5천억 달러가 허공으로 사라졌다. 1920년대와는 달리 사람들이 ‘더 코너’에 모여 들어 소란을 피우거나 파산한 투자자 무리가 폭도로 돌변하는 일은 없었다. 파산을 비관하고 몸을 던진 증권사 임직원도 없었다. 1987년 ‘검은 월요일’ 당시 증권 거래의 70퍼센트가 뮤추얼 펀드와 연기금 펀드 등 기관 투자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기관 투자가들은 증권사 객장에 나타나지 않고 극장식으로 만들어진 트레이딩 룸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주가를 살펴보았다. 주가 폭락으로 우울증이나 편두통, 심지어 발기 부전을 호소하는 투자자가 있기는 했지만, 1929년처럼 스스로 목숨을 던지는 괴기스러운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 p.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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