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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새 시대를 여심

예수 - 새 시대를 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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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40g | 152*210*30mm
ISBN13 9788933112281
ISBN10 89331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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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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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사랑해 줄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시다. 라푼젤이 왕자의 눈동자에서 자신을 보듯이 예수님과 우리의 눈이 마주칠 때 우리는 그분의 눈동자에서 우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 p.52

의문이 든다는 것은 내가 바른길로 가고 있는 것인가, 혹시나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를 살펴보라는 요구이고 경고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의심을 가진다는 것은 신앙인의 자세가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신앙의 반대는 불신앙이다. 불신앙이란 믿음을 거부하거나 하느님께 불순종하기로 작정한 경우를 가리킨다. 바르트Karl Barth는 말한다. “의심은 부인이나 부정이 아니다. 단지 ‘예’와 ‘아니요’ 사이에서 흔들리고 갈등할 뿐이다.” 믿기도 하고 믿지 않기도 하면서 점차 완전한 신앙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p.88~89

모든 인간에겐 광야가 필요하다. ‘광야’라는 상징은 고요함과 고독 속에 머무는 자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하느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의 자리를 가리킨다. --- p.106

예수님이 광야에 40일 동안 머무셨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다. 성경에 나오는 40이라는 숫자는 무엇인가 중대한 것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리킨다. 노아의 홍수 때 40일 동안 비가 쏟아진 후 새 하늘 새 땅이 찾아왔고, 모세가 시나이 광야에서 40주야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낸 것도 하느님 법을 받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예수님이 광야에서 보낸 40일도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보낸 40일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하느님 나라 건설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 p.119~120

성경을 암송해서 사용하고 있는 신자들은 안다. 그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실제로 성경 구절을 암송해서 그 말씀을 내면에 품는 훈련만큼 영적 유익을 가져다주는 훈련은 없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외워지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유혹을 당할 때 성경책을 펴들고 그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성경 말씀을 찾아 읽으면 된다. 사는 것이 짐스럽다면 느헤미야서를, 어떤 이유로든 마음이 움츠러들어 있다면 티모테오 1서를, 관계가 나빠져 고통스럽다면 코린토 1서를 읽으면 좋다. --- p.175

신중한 식별 과정을 거쳐서 바른 선택을 했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나서도 계속해서 흔들리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별의 기준점이 되는 평화는 “내가 최선을 다해 식별을 하고 내린 결정이 근본적으로 옳다”라는 차원의 평화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내린 결정이 주님 뜻 안에 있음을 믿는 평화다. --- p.190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우리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고 말한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다. 그런데 하느님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 곧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죽음의 침상에 눕기까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 p.191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부르심을 받을 때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곳은 반드시 거룩한 곳에서만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땀 흘려 수고하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일 경우가 더 많다. --- p.241

신뢰와 의탁으로 주님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만 보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뿐이다. 선하신 주님께서 발길을 인도하시기에 어서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안달하지도 않는다. 과정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그분을 따라간다. --- p.248

예수님은 공생활 동안 언제나 힘 있고 균형 잡힌 통합된 삶을 사셨다. 늘 상처받은 사람들과 병자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밀려드는 군중 때문에 쉴 시간조차 없어도 지치지 않으셨다. 그 비결은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온 세상이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셨고, 자주 외딴곳으로 나가 기도하셨다. 우리도 사명을 수행하느라 바쁘면 바쁠수록 더 자주 주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p.284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신념, 성격, 행동 양식을 전폭적으로 바꿔야 한다.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할 수 없어’, ‘나는 평생을 이런 신념으로 살아왔는데’, ‘내가 나를 잘 알아’라는 말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내 마음과 생각을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바꾸어 나가면서 점차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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