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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를 아십니까

제암리를 아십니까

책읽는 가족-5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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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404g | 176*225*20mm
ISBN13 9788957981016
ISBN10 89579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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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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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류충렬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이며,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참모습을 보여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해일』, 『종이학』, 『기찻길 옆동네』, 『이지누의 집 이야기』, 『제암리를 아십니까』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919년 3월 1일, 전국 곳곳에서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발안에서 멀지 않은 제암리, 수촌리 등지에서도 만세 운동이 일어난다. 나카무라는 나라를 맡아 달라고 떠넘길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나라를 되찾겠다며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며 시위를 하는 조선인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다 나카무라는 아버지가 ‘독립군’을 잡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것을 알게 된다.

나라를 되찾기 위한 조선인들의 시위가 더욱 격렬해지자, 나카무라의 아버지 사사까와 조선인 앞잡이 쌍칼, 끄나풀 김만복 등은 제암리를 쓸어 버리기 위해 모의를 한다. 그것을 우연히 듣게 된 나카무라는 닭싸움터에서 만난 조선인 여자 아이, 자신의 마음 속에 담아 둔 아이 연화에게 알리기 위해 제암리를 찾아간다. 조선인들이 비참하게 사는 이유가 자기네 나라와 자신의 아버지 때문임을 알게 된 나카무라는 연화에게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고 벙어리 흉내를 낸다.

그러다 1919년 4월 5일 발안 장터에서 대규모 ‘만세 운동’이 일어나고, 연화 할아버지 등 많은 조선인들이 죽임을 당하고, 일본인들도 피해를 입는다. 그러자 사사까 등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교회에 사람들을 가두고 집중사격을 해 모두 죽인다. 그리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교회와 마을에 불을 지른다.

그제야 연화는 나카무라가 사사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카무라는 연화에게 용서를 빌지만 일제의 만행으로 할아버지와 엄마, 아버지를 잃은 연화는 나카무라를 용서하지 못한다. 그러자 나카무라는 자신이 어른이 되면 일제가 저지른 죄를 세상에 알릴 것을 연화에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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