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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 큰 이야기

작은 교회 큰 이야기

: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에 소개된 아름다운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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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40g | 153*224*20mm
ISBN13 9788983502308
ISBN10 89835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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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개척 교회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교회 없는 곳을 찾아 교회를 세운 우리 교회의 이야기가 기자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었던 것 같았다. 그는 1994년 12월 24일자 11면의 '주간 화제' 코너에 우리 교회를 이렇게 소개했다.

한밤중, 서울 시내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적어도 십 여개의 십자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서울에서 불과 40여 분의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는 아직도 1년에 2번씩 마을 신당에서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마을 역사가 450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풍동 마을에서는 십자가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지난 1990년 11월 이 마을 역사상 최초의 교회가 된 아름다운교회 안도현 목사는 개척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7개월 기도 끝에 교회 없는 마을을 찾아 다니다가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풍동이었다. 처음에는 이 마을에서 집을 구하러 다녔더니 목사가 이사오면 동네가 망한다며 무당들과 동네사람들의 반대가 굉장했다."

안도현 목사의 좁은 방에서 첫 예배를 드린 아름다운교회가 처음에 이 마을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이 마을 터줏대감인 노인들의 머리를 깎아 주거나 침을 놓아주는 등 꾸준히 사랑으로 심으면서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나가려고 애써 왔다.

하지만 워낙 우상숭배의 뿌리가 깊어 지금도 이 마을에서는 낯선 사람이 전도를 하러 가면 나가라고 호스로 물을 뿌리거나 심하면 빰을 때리기까지 할 정도로 한 영혼을 전도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주셨다는 교회 이름처럼 아름다운교회 성도 중에는 도예가, 미술가, 사진 작가 등 예술가가 많아 도예가의 도자기 작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교회 건축비를 마련하기도 했다. 축사를 예배실로 사용하면서 틈만 나면 성도들이 나와 손으로 수리하고 매만져 오늘날 예배 드릴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새 타작기계로 이 마을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셨다고 믿는 안도현 목사는 풍동 마을의 복음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으로 심으며 노력해 갈 것이라며 아직도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풍동 마을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 pp 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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