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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 브람 행복론

아잔 브람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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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40*190*20mm
ISBN13 9791186500040
ISBN10 11865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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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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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도시에 살든, 가로수가 있는 조용한 거리에 살든, 다른 어디에 살든 때로 문제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삶이라는 게 본래 그렇다. 우리는 삶이 자신이나 다른 이들을 위해 매끄럽게 흘러가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쓰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고통이라는 말이 지닌 깊은 속뜻을 명심하라. 고통은, 세상이 결코 당신에게 줄 수 없는 것을 달라고 요구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병이 나는 게 정상이다」중에서


삶을 깊이 관조하다 보면 삶이 자신의 통제권에서 철저히 벗어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당신의 통제권에서 벗어나 있는 것들은 당신이 관여할 일이 전혀 아니다.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체험하든 이렇게 말하라.
“내 일이 아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염려하는 것은 당신이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의 일이요, 그들의 업이요, 당신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다.
---「내 일이 아냐!」중에서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해 상처를 받거나 휘둘림을 당할 때는 ‘대지(大地)’가 되어라. 사람들은 대지를 오염시키기도 하고 정화하기도 한다. 대지에 오물을 쏟아내기도 하고 대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사람들은 대지에 온갖 쓰레기를 내버리지만 대지는 결코 불평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모든 걸 받아들일 뿐이다. 대지처럼 살아가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미동도 하지 말라. 그들이 당신을 칭찬하거나 비난할 때 그것은 그들의 일이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다른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대지(大地)처럼 살아가라」중에서


어째서 사람들은 행복을 얻기 위해 세상과 싸우는 것일까. 어째서 행복과 동행하는 것만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래봤자 따분하거나 우울해지기만 할 뿐인데. 당신의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것은 아주 많은 것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럴 때 비로소 당신은 애초에 그 모든 것이 고통이었음을 확연히 이해할 수 있다.
---「화장실 갈 때는 책을 들지 말라」중에서


마음이 산란할 때는 그저 그런 상태와 사이좋게 지내라. 운전자가 아니라 승객이 되어라. 운전자가 된다는 것은 산란한 마음을 조종한다는 뜻이다. 승객이 된다는 것은 뒷좌석에 편히 앉아 운전하는 데 전혀 관여하지 않고 그저 여행하는 동안 보이는 온갖 것과 일어나는 온갖 현상을 묵묵히 관찰하기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운전하지 말고 승객이 되어라」중에서


사람들에게 “정말로 만족스러우냐?”고 물을 때 “그렇다.”고 하는 대답을 그대로 믿지 말라. 직접 살펴보고 알아보라. 그들은 정말로 고통이 소멸된 상태에 이르렀을까. 아니면 그저 얼마 동안 고통을 유예 받은 것에 불과할까. 병든 사람들과 죽어가는 사람들과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행복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맛보고 있는 행복은 고통스러운 두 시점 사이의 휴지기에 불과하다.
---「천국은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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