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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맨 처음 사랑이 아니다

첫사랑은 맨 처음 사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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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낫한의 사랑법>이란 제목으로 다시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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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5쪽 | 29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39167
ISBN10 898873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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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첫사랑 이야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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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현주
종파를 뛰어 넘어 진리를 추구해온 목사이며, 동화작가이고, 번역가이다. "좋은 것일수록 나누는 데 힘쓰라"는 옛 어른의 가르침에 따라 '李 아무개'란 이름으로 좋은 글들을 번역해 연이 닿는 이들과 맘껏 나눠 읽으며 지내고 있다. 저서로 <물物과 나눈 이야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장자산책> <이 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 등이 있고, 시집으로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이 있다. 그 밖에도 많은 동화와 번역서로 지혜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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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공양 후, 우리는 법당에 앉아 독경을 한 뒤 각자 자기 방으로 갔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우리 두 사람은 잠을 설쳤고 그래서 내일이면 틀림없이 오실 주지 스님을 건강한 모습으로 맞기 위해 잠을 푹 자야 한다는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요. 그러나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새벽 1시가 되었는데 그때까지 깨어 있었습니다. 오직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는-그 사람 곁에 앉아서 그 사람을 바라보고 그 사람 말을 듣고 싶다는-그런 간절한 마음뿐이었어요. 나는 그것이 우리가 개인적으로 만날 마지막 기회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나는 몇번이고 밖으로 나가 그 사람의 방문을 두드리고 거실로 불러내어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그 사람도 잠을 이루지 못한 채 깨어 있을 것이고, 그래서 문을 두드리면 기꺼이 나와서 하던 얘기를 계속할 거라는 확신을 품고 있었어요. 그러나 나는 그 충동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한 가지 합의한 것이 있었고 내가 그것을 존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강한 힘이 나와 그 사람을 지켜주는 듯했습니다.

그날 밤도, 그 전날 밤이나 낮에도, 나는 그 사람 손을 잡거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한 모든 것-자비, 사랑, 불교의 사회화, 평화와 화해의 실천-을 한 몸에 지닌 존재였지요. 그런 것에 대한 열망이 내 안에 너무 간절했기에 그 사람 손을 잡거나 이마에 키스하는 것 같은 행위가 신성을 모독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사람은 내 생에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모두 담고 있었고, 나는 감히 그것을 흩뜨릴 수 없었던 거예요.

그 사람은 공주처럼 자기 방에 있고, 내 안에 있는 보리심은 경호원이 되어 그 사람을 지켜주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 몸에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가 모든 것-부처님, 자비 실천에 대한 우리의 꿈, 불교를 현실에 살아 있도록 하려는 갈망-을 잃게 되리라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니었어요. 다르마를 실현하겠다는(깨닫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우리를 지켜주었습니다.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에는 그 사람도 나도 수도승으로 살아가지 않을 수 없는 운명이었지요. 철저한 경호원이 그 사람을 지켜주고 있었기에, 나는 끝내 그 사람 방으로 가서 문을 두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했더라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을 겁니다.
--- pp 53~54
여러분의 첫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으며, 그 순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천천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그 경험을 이 자리에 불러다 놓고, 자비심과 이해심으로 조용히, 그리고 깊게 들여다 보세요. 그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선가에 이런 공안이 있지요. "부모미생전본래면목父母未生前本來面目(어버이가 태어나기 전의 본디 네 모습)이 무엇인가?" 이것은 여러분의 참자아, 참얼굴을 발견하는 여행으로 여러분을 모시는 초대장입니다. 여러분의 '첫사랑'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그것의 참얼굴을 애써 찾아보십시오.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의 '첫사랑'이 맨 처음의 사랑이 아니고,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의 얼굴이 자신의 본디 얼굴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깊게 들여다보면 여러분은 자신의 참 본디 얼굴과 참 첫사랑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첫사랑은 여전히 여기 있으며 언제나 여기서 여러분의 인생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명상의 주제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만났을 때도 그것이 우리의 맨 처음 만남은 아니었지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런 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었겠습니까? 만일 내가 잡지에서 부처님 상을 보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그 사람이 비구니가 아니었다면, 내가 그를 사랑하지도 않았겠지요. 그 사람한테는 진지한 수행의 열매인 커다란 평안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서 볼 수 없는 것이었어요. 그 사람은 후에에 있는 사원에서 수행중이었는데 내가 어렸을 적에 보았던 풀밭 위의 부처님같이 평화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산 속의 은자를 찾아갔다가 옹달샘에서 깨끗한 물으 맛본 것도 우리 첫번째 만남의 한 부분이었지요. 우리가 처음 만나던 순간, 나는 그 사람한테서 내가 그리워하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고산지대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러 왔는데, 비구니 신분이었으므로 절에 머물고 있었어요. 거기서 내가 근본 불교를 강의한다는 말을 듣고 한번 만나볼 수 있겠다 싶었던 모양인데, 나는 그 사람에 대해 아무 말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계단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절을 하면서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지요. 우리는 통성명을 하려고 함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절에는 대개 주지 스님이 앉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마침 주지 스님이 며칠 볼 일이 있어 출타를 하면서 나보고 자기 일을 대신 맡아 달라는 부탁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내가 앉았습니다. 그 사람에게 내 자리 앞에 앉으라고 했지만 그 사람은 한쪽 옆으로 비껴 앉았어요. 절 식구들은 주지 앞에 마주 앉는 일이 거의 없지요. 우리는 서로 얼굴을 보려면 고개를 돌려야 했습니다.

움직임 하나, 눈짓 하나, 말하는 태도 등에서 그 사람은 빈틈없는 여승이었어요. 늘 입을 다물고, 말을 시키지 않으면 입을 여는 법이 없었지요. 그 사람은 다소곳이 자기 눈 아래 바닥만 내려다보았어요. 나도 수줍었습니다. 1초나 2초 이상 그 사람을 바라볼 수가 없어서 얼른 눈길을 들리곤 했지요. 몇분 쯤 그렇게 있다가 작별을 하고 내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어요. 그러나 내 속의 평안이 흐트러진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시를 쓰려고 해보았지만 단 한 줄도 써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시를 읽으며 울렁거리는 속이 가라앉기를 바랐습니다.

구옌 빈의 시를 몇 편 읽었지요. 그는 어머니와 누이를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나도 동감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수도승이 되면 가족이 못내 그리운 법이지요. 베트남에서는 이런 시를 읽기 전에 보통 향을 피우고 촛불을 밝히지요. 그러고 나서 시를 소리내어 읊습니다. 그날 시를 읊으면서 눈물 흘렸던 일이 기억나는군요.

깊은 밤.
비바람은 봄이 왔음을 알리건만
여태 나는
홀로 잠들어, 꿈을 이루지 못하였네.

떨어지는 꽃잎들은
내 꿈과 그리움을 알고 있는 듯
소리 없이 말없이
봄 뜰을 어루만지는데.

나는 그날 오후 내내 시를 계속 읊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며 큰 목소리로 시를 읊어, 알 수 없이 설레는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애써 보았지요. 6시에 학승 하나가 와서 문을 두드리고 저녁 공양 시간이 되었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주지 스님이 떠나기 전에 그 사람한테 매일 와서 점심, 저녁 공양을 준비하라고 부탁했던 것입니다. 젊은 여승과 나는 말없이 밥을 먹고 나서 차를 마시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수도승이 되었는지, 후에의 사원에 들어가기 전 어디서 수련을 했는지, 지금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차근차근 말했습니다.(...)

그날 밤,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지요. 이튿날 아침, 예불을 마치고 나는 그 사람에게 부엌에 가서 함께 불을 지피자고 청했습니다. 날씨가 몹시 추웠어요. 그 사람이 그러자고 했지요. 우리는 차를 한잔씩 마셨습니다. 그 사람한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무진 애를 썼지만, 끝내 그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이 알아듣기를 바라면서 다른 이야기들을 늘어놓았습니다. 그 사람은 귀를 기울여 열심히 듣다가 이윽고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무슨 말씀인지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어요."
--- pp 32~37
그러던 어느 날, 숙소로 돌아와보니 그곳에 그 사람이 있더군요. 전에 내가 제안했던 일을 실행에 옮긴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과 다른 비구니가 우리 절 가까이 있는 빈 절로 옮겨와 함께 공부하고 수련하고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작은 단체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 여섯 수도승은 함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여승들이 가까이 있게 된 것이 아주 행복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불경 공부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사람의 동료인 비구니에게 한문 실력을 키워줄 겸, 불교에 대해 공부한 중국인 과학자가 쓴 책을 베트남어로 옮기는 일을 맡겼습니다. 그가 번역한 문장을 검토하고 고쳐주기도 했지요. 그 여승은 한문 실력이 별로 좋지 못했어요. 그 사람에게는 프랑스어로 된 불교 서적을 베트남어로 옮기게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문 실력과 프랑스어 실력도 늘어나고 불교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겁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과제를 줄 때마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오랜 시간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2,3주 지났을 때, 결국 도반들은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히려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겠지요), 그것을 아무 비판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나는 너무나도 놀랐어요. 그들이 말없이 받아준 데 대한 고마운 심정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친구는 그 사실을 용납할 수 없었나 봅니다. 어느날 그 사람 눈에 맺힌 눈물을 보고 짐작할 수 있었지요. 나는 이 문제를 내가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튿날, 일과를 마치고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친애하는 자매님, 하노이에 새로 세워진 불교연구원이 있는데 그리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는 공부와 수련을 계속해야 해요. 언젠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말한 불교연구원은 매우 개방적인 한 여승이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나는 거기서 그 사람이 다른 비구니들과 힘을 모아 우리가 토론했던 변혁을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정말 힘든 결정이었어요. 그렇게 되면 우리 사이가 국토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멀어지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나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절을 하면서 "예"하고 한마디로 대답했어요. 그렇게 나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했던 겁니다. 어떻게 내가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슬픔이 파도처럼 온몸을 덮쳤습니다. 내 속에는 그 사람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두 사람이 각자 세운 뜻을 이루어 깨달음에 이르고자 한다면 그 길밖에 없다고 일러주는 지혜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별하던 순간을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는 서로 마주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깊은 좌절감에 젖어 있는 듯했어요. 자리에서 일어나 가까이 다가오더니 내 머리를 두 팔로 껴안으며 아주 자연스럽게 자기 가슴으로 끌어안더군요. 나도 내 몸을 그 사람 가슴에 그냥 내맡겼습니다. 우리가 몸으로 경험한 첫번째이자 마지막 접촉이었지요. 잠시 후 우리는 절을 하고 헤어졌어요.
--- pp 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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