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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아나키즘

저주받은 아나키즘

엠마 골드만 저 / 김시완 역 | 우물이있는집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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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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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24022
ISBN10 89898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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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번역 : 김시완
1987년 건국대 영문과 졸업한 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에서 국민윤리학과 정치학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한국전쟁의 기원』(인간사랑), 『변화하는 세계체제: 탈아메리카와 문화이동』(백의), 『포스트모더니즘과 사회논쟁』(현대미학사), 『미래의 원시사회』(영림카디널, 공역) 등이 있다.
저자 : 엠마 골드만
엠마골드만(Emma Goldman, 1869∼1940)은 학술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아나키스트이다. 청중을 격동시키는 특유의 연설로 유명하고, 미국 아나키스트 회의 대표를 지냈으며 미국에서 정치범으로 구속된 첫 번째 여성이기도 하다.

러시아 출생으로 미국으로 이주하였으며 1887년 아나키스트들에 의해 일어난 시카고의 헤이마켓 폭탄테러사건에 자극을 받아 아나키스트가 되었다. 골드만은 실업자가 정부로부터 기본적인 음식마저 제공받지 못한다면 식료품을 훔쳐도 좋다는 주장에서부터, 징병 제도 반대, 산아제한 권장, 언론의 자유, 특히 정치적, 사회적 권리의 남녀 평등 등을 역설하다가, 뉴욕에서 체포되어 1년간 투옥되었다. 그 후 아나키즘, 여성의 권리, 그 밖의 민감한 사회,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강연 및 집필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결국 시민권을 박탈당했다.

1916년 산아제한 운동을 하다가 투옥되고, 이듬해 반전활동을 하다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아나키스트 버크만과 함께 러시아로 강제송환되었으나, 자유주의적인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골드만은 소비에트정부에도 반대하여 이후 영국,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살았다. 1936년 에스파냐 내란이 일어나자 에스파냐의 아나키스트를 도와서 활약하였다.

만년에는 스페인에서 강연과 기금 모금 활동을 통해 반 프랑코 운동에 전념했다. 1940년 캐나다에서 뇌졸증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고, 시카고의 헤이마켓 아나키스트 묘지 근처에 묻혔다. 저서에 《러시아에 대한 나의 환멸:My Disillusionment in Russia》과 자서전 《나의 생애:Living My Lif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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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보다 어떤 것이 아나키즘이 아닌지를 말해야겠다. 아나키즘은 파괴, 무질서, 혼란이 아니다. 아나키즘은 강도질이나 살인이 아니다. 아나키즘은 모든 것에 대항하는 전쟁이 아니다. 아나키즘은 미개사회나 야생으로 돌아가자는 것도 아니다. 아나키즘은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해 정반대이다.
--- 알렉산더 버크만

아나키즘은 학설이 아니다. 사상과 행동의 역사적 경향이다. 이 경향은 계속해서 혁신되고 발전하는 수많은 길을 가지고 있으며, 내 생각에는 인류의 역사가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 노엄 촘스키

정부란 비록 최근에 등장한 것일지라도 낡은 전통의 산물일 뿐이다. 정부의 순수성은 매 순간 상실된다. 정부는 단 한 명의 살아있는 사람의 힘과 활력도 없는 무생물체다. 법이 인간을 정의롭게 만들지 못한다. 법은 정부를 존중하게 만드는 수단일 뿐이다. 법은 매일 부정의를 집행한다.
---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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