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바른양육과성장 13) 피흘린 발자취

(바른양육과성장 13) 피흘린 발자취

J. M. 캐롤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2017년 05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174
정가
4,500
판매가
4,0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180g | 153*223*6mm
ISBN13 9788985888738
ISBN10 89858887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M. 캐롤
1858년 1월 8일 알칸사스 주에서 출생하여 1931년 1월 10일 텍사스에서 작고하였다. 침례교회 목사였던 그의 부친은 저자가 여섯 살 때 텍사스 주로 옮겨 왔다.

그곳에서 그는 회개하여 침례를 받고 복음 전도자로 임명되었으며, 텍사스 침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침례교회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물이 되었다.

캐롤 박사가 여러 교파들의 역사에 대하여, 특히 그 기원에 대하여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그는 70세가 넘어서 이 책을 썼다. 그러나 그는 "나는 아주 어렸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때부터 많은 교파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어떤 교회가 주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가 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해 왔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청년 시절에 성경과 교회사를 연구함으로써 어느 것이 가장 오래되고 또한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 교회에 가장 가까운 교회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 진리의 탐구는 그로 하여금 여러 곳을 돌아다니게 하였고 교회사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장서의 수집을 가능케 하였다. 이 수집된 자료는 그가 작고한 뒤 텍사스 포트워스의 남서 침례교 신학원에 기증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 1 장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는 A.D. 25-30년경 로마 제국의 영토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제국들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당시 로마 제국의 영토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의 모든 세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카이사 티베리우스가 그 황제였다. 종교에 있어서 당시 로마 제국은 우상 숭배를 하고 있었는데, 즉 모든 물질적 또는 가상적인 것을 섬기는 다신교였다. 많은 열렬한 신자와 숭배자들이 있었으며 그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종교가 아니라 그 제국의 종교였다. 곧 그것은 법률로 제정되었고 정부에 의하여 유지되는 국교였다(Mosheim vol. 1, Chap. 1).

그 당시 유대인들은 독립된 한 민족으로 존속할 수 없었고 로마제국의 전 영토에 흩어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예루살렘에 그들의 성전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으로 예배하러 갔으며, 그들의 종교에 대하여 열렬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신교의 경우와 같이 곧 형식주의로 흘러 점차 힘을 잃고 말았다(Mosheim vol. 1, Chap. 2). 그러나 기독교는 이 세상의 종교가 아니므로 그 창설자께서는 그것에 지상의 영광이나 세속적인 권세를 부여하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제도나 국가 또는 정부의 도움을 바라지 않았으며, 카이사의 폐위를 요구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 창설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19-22, 막 12:17, 눅 20:25). 또 영적인 종교이므로 세속적인 정부와 싸우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은 법률적 정부를 존중히 여기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었다(롬 13:1-7, 딛 3:1, 벧전 2:13-16).

이제 기독교의 특징이요 요점이라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것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우리들이 2000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하여, 특히 순교의 피로 물들었던 1200년간이라는 캄캄한 암흑 시대를 통하여 기독교의 자취를 더듬어 보려면 이러한 특징들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때때로 이러한 특징들 중에는 보존되지 못하고 거의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지울 수 없는 특징도 몇 가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펴보자. 우리는 많은 허위와 위선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믿을 수 있는 역사를 통하여, 또 그보다 더욱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과 거룩한 진리를 통하여 이 종교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로 하겠다.
--- pp. 17-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0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