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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주해

요한계시록의 주해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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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896g | 153*224*35mm
ISBN13 9788934115137
ISBN10 8934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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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수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아 백석신학교 (B.A.)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방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신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요한계시록 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여러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그때마다 저자의 마음 속에는 ‘그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 심층적으로 다양하게 요한계시록을 연구해 온 지식이 밑거름이 되어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을 내놓는 목적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데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알아 이단에 미혹되지 않고 바른 신앙관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는 것이 저자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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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세대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소위 7년으로 한정된 대환난은 성경에 없다. 예수님 오시기까지 이 세상에 7년으로 한정된 대환난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다만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성도들이 예수님을 따름에 있어 당하는 고난만이 있을 뿐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소아시아 전역과 로마제국 전역의 초대 교회는 물론이고 오고 올 세대의 모든 교회를 상징하는 AD 1세기 말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서신의 형식으로 기록된 책이다. 이러한 요한계시록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끊임없이 사단과 세상의 도전에 직면하게 될 교회가 이 땅에서 가져야 할 신앙의 바른 자세와 교훈을 제시한다. 그리고 교회가 세상의 멸망과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이 기는 자가 되라고 권면한다. --- p.38~39

버가모는 로마가 이 지역을 아시아 주로 편입시키기 이전에 무시아 주라 불리던 지역의 수도였던 도시이다. 그리고 버가모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당대의 소아시아의 제일가는 도시들에 뒤지지 않았던 만큼 우상숭배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은 이 도시를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라고 표현하였다(계 2:13). 그러나 버가모 교회의 성도들은 그러한 이교의 구렁텅이 속에서 신앙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이교도들이 가하는 생명의 위협 속 에서도 믿음을 지켜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계 2:13).
하지만 이러한 충성스런 모습과는 달리 버가모 교회 내에는 교묘하게 우상을 섬기도록 하는 이단 사상을 지키고 퍼뜨리는 자들이 있었다(계 2:14-15). 주님은 그러한 자들이 교회 안에서 활동하도록 방치하는 버가모 교회를 책망하시고 그러한 거짓 선지자를 내어쫓고 회개하라고 촉구하셨으며(계 2:16) 이기는 자에게는 영생을 보증하는 만나와 흰 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계 2:17). 버가모 교회는 핍박의 때에 순교자를 배출하는 등 귀한 영적 유산과 전통이 있었으나 일부 교인들이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름으로 세속화될 위기를 맞는다. --- p.82

사도 요한이 여섯째 인 재앙의 묵시 후에 네 천사가 땅의 모퉁이에 서서 사방의 바람이 땅이나 바다나 나무에 불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으며(계 7:1) 또 다른 한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서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가진 네 천사를 향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심판을 수행하지 말라고 한다(계 7:2-3). 끝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의 수가 이스라엘 전체에서 각 지파별로 일만이천씩 총 십사만사천이었다. 따라서 “십사만사천”이라는 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총칭한다(계 7:4-8).
요한계시록 7장은 요한계시록 6:17에서의 “그들의 진노의 큰 날에 누가 능히 서리요”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계시가 계속되는 중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위로의 말씀이다. 요한계시록은 불신자에게는 심판을 경고하지만 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준다. 종말에 심판에도 불구하고 한번 택하신 성도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을 알게 하여 새로운 확신과 기쁨을 전해준다. 이는 직접적으로는 말세에 이르러 대환난에 직면할 성도들을 세상에서 구별하시고 끝까지 보호하시며 구원을 주신다는 절대적인 약속이다.--- p.186

그 여자의 이마에 기록된 이름이 비밀에 속한 것이라면 그것은 오직 하나 님의 권위에 근거한 계시에 의해서만 알 수 있다. 이러한 의미의 비밀은 요한 계시록 17:7과 관련된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대언하는 천사의 계시 에서 여자의 이마에 기록된 이름이 상징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붉 은 빛 짐승”을 탄 여자의 정체는 분명히 드러난다.
첫째, “바벨론”이다(계 14:8; 16:19). 로마는 바벨론처럼 사치와 부패, 절대 권력을 가졌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백성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며 심지어 그들 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점에서 상통한다. 음녀 바벨론과 짐승은 모두 로마의 이미지에서 취해진 상징이다.
둘째,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이다. 어미가 주로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사치와 부패 그리고 권력을 추구하는 성향의 본산 곧 모태가 바로 영적 바벨론과 로마라는 의미이다. 성경에서 하나님 외 에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는 음행으로 비유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모든 식민 국가에 황제숭배를 강요한 로마제국 역시 큰 음녀로 불린다.--- p.428

요한은 최종적으로 에덴동산(낙원)이 회복되는 것을 본다.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에덴동산(낙원)을 비옥하게 하는 네 강이 있었다(창 2:9-14). 인간은 그곳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창 1:26; 2:15).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따먹지 못하게 금지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인간은 저주를 받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창 3:22-24).
본문은 인류가 상실한 에덴동산의 모습을 다시 그린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이 흐르고, 그 강물로 말미암아 생명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주기적으로 실한 열매를 맺어 모든 이들이 영생을 누린다. 그리고 천국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신다. 처음 잃었던 모든 것에 대한 단순한 회복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것을 성도들에게 부여하신다. 저주, 죄악, 어둠이 없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된 삶을 주신다.
--- p.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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