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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아침이 기다려진다

나는 날마다 아침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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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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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0*210*20mm
ISBN13 9788965392712
ISBN10 89653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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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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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하나님께서 주신 예상치 못한 선물이 바로 큐티였다. 낯선 선물이었고, 포장을 풀기 전까지는 내용조차 몰랐다. 큐티를 통해 알아갈수록 뭉게뭉게 피어났던 설렘을 잊을 수 없다. 귀로 듣고 글로만 읽던 주님을 직접 만나는 순간이었다.
큐티는 사랑으로 충만한 주님의 동산에 들어가는 문이다. 왜 큐티를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주님과 나누는 사랑 때문이라고 답하고 싶다. 사랑은 교제다. 사랑하면 함께 있고 싶다. 오늘만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도 함께 있고 싶고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복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진정한 형통이 무엇인가, 나는 시편 기자가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의 여러 모습 중에 특히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에 주목한다. 말씀을 듣고 주야로 묵상 하는 것은 주님을 만나 교제한다는 의미다.
복 있는 사람, 곧 믿음의 선진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과의 만남과 교제에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일상에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교제했다. 한두 번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일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또한 이런 시간들은 규칙적이었지만 의무나 책임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삭이 그랬고 아브라함이 그러했으며 다니엘, 베드로, 바울,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까지도 이 시간을 누리는 삶을 사셨다.
---「1부 [큐티를 말하다 - 큐티는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다」중에서

어떤 목사가 자기 교회의 한 집사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목사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요즘 제 마음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저는 주일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또 교회 집사이기도 합니다. 성가대에서 찬양도 하고요. 재무 위원회에서 봉사도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행복하지 않아요. 무엇이 잘못된 건가요?”
이런 말은 목사들을 제일 곤혹스럽게 만드는 말이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려고 하면 할수록, 마음의 갈등과 괴로움, 스트레스와 불안이 더 가중된다.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데 점점 더 나빠지는 것이다. 원인을 진단하자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여 은혜를 누리기보다는 다른 일 하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은혜가 중요하고 봉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중요한 것, 곧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마도 예수님의 이야기를 즐겁게 경청하던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물 한잔을 달라고 했다면 마리아는 당장 일어나 기쁜 마음으로 순종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나누고 누리자고 하시는데 은혜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2부 [큐티를 배우다 - 큐티하기: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중에서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자주 인내하지 못하고 모세에게 불평과 원망을 쏟아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했던 까닭은 바로 불평과 불만을 표출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먹을 물이 없어서 몇 번이나 원망했고 먹을 양식이 없어서 원망했다. 그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관심을 쏟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 구원의 역사를 바라보지 않고 늘 갖지 못한 것에 매어 있었다. 그래서 늘 불행했고 마음에 원망과 불평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그냥 진공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감사하지 않는 그 자리에 대신 채워지는 것은 원망과 불평이다. (중략)
많은 사람이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로 ‘감사할 것이 없다’는 말을 한다. 이런 사람들의 감사는 흔히 겪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거나, 바라고 소원하던 일이 이뤄질 때에만 할 수 있는 것쯤으로 생각한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평생 몇 번이나 감사할 수 있겠는가. (중략)
또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복되지 않은 것을 억지로 감사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곧 범사에 하나님의 복이 담겨 있다는 말도 된다. 그렇다면 범사에 담긴 복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3부 [큐티를 플러스하다 - 행복감사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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