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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을 위한 책 쓰기 미션

크리스천을 위한 책 쓰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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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6g | 153*224*20mm
ISBN13 9791158603885
ISBN10 115860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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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성배
서울 용문고등학교를 졸업(26회)하였으며, 동국대학교에서 산업공학(B.A)을 공부하였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사를 전공했고(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지도자과정(LAP_Leader As a Person)을 수료하였고, 스위스 로잔의 국제예수전도단(YWAM)에서 CDTS과정을 수료하였다. 박사학위를 받고 난 후, 인생광야대학에서 7년간 진정한 인생공부를 하였다.
서울 극동방송에서 매주 목요일 히즈북 칼럼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천공항 신도시에서 한우리미션벨리(Hanwoori Mission Valley) 대표로서 한국인선교사와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섬기며, 네트워킹하여 지구촌 한가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
『한 걸음 더』, 『나는 매일 희망을 보며 행복하다』, 『아름다운 발걸음』, 『일어나다』 등 출간
저자 : 서상우
한국자기계발작가협회 협회장, 책으로 성장하는 공간 대표, 드림빌딩 코치 겸 책 쓰기 강사, 전국민 1인 1저서 프로젝트 기획자,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프로젝트 기획자.

저서
『이제 드림빌더로 거듭나라』, 『내 생애 꼭 하고 싶은 32가지』, 『두 달 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비법』,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내면의 비밀』, 『그래도 성공이다』, 『맹자의 인생수업』, 『그래서 성공이다』, 『압둘라와의 일주일』 등 출간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은 광야수업을 통해 나를 책 쓰기로 이끄셨다

나는 인천공항 신도시에서 선교사들을 섬기는 한우리미션벨리(Hanwoori Mission Valley)를 섬기고 있다. 감사하게도 섬김을 시작하고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선교사, 목회자들이 미션홈(Mission Home)을 다녀갔다.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로 기도를 함께 드렸다. 그리고 그런 선교사분들에게 마지막으로 꼭 권하는 나만의 대사가 있다. 바로 “이제 당신의 책을 쓰십시오!”라고 하는 말이다.
그렇게 책 쓰기를 권면하면 대부분 선교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제가 무슨 책을 쓰나요? 작가도 아닌데요. 더구나 저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맞는 말이다. 선교사는 작가가 아니다. 영적 전쟁터 같은 치열한 선교 현장에서 생존하며 사역하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쓰냐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 선교사의 의식인 것 같다. 그들이 책 쓸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나 역시 책의 소중함을 깨닫기 전까지는 ‘현장에서 사역열심히 하면 되었지 언제 글까지 쓰나?’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 내 생각은 최근 몇 년간의 인생 광야수업을 받게 되면서 인근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보면서 완전히깨지고말았다.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보고,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금씩 책을 써보면서 책을 써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더군다나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더욱이 책을 남겨야 함에 대해서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션홈에 오시는 선교사들에게는 반드시 책을 써보기를 권하고 있다.
내가 20대 후반에 선교사로 섬겼던 오엠선교회(Operation Mobilization)의 설립자인 조지 버워(George Verwer)도 늘 책을 강조했다. 본인이 설교나 강의를 하기 전에는 늘 책을 소개하였다. 물론 본인도 몇 권의 책을 썼다.
이것은 비단 조지 버워뿐이 아니다. 내가 2000년 목회 안식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타문화권제자훈련(CDTS_crosscultral Dicipleship Trainning School)을 하면서 만난 로렌 커닝햄(Loren Cunningham) 역시 책을 강조하는 사람이었다. 로렌 커닝햄 역시 몇 권의 책을 썼고, 국제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이 세계적인 선교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 책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의 힘은 크다’는 말이다.
중동지역에서 전설적인 선교사역을 펼친 사무엘 즈웨머(Samuel Zwemer)도 문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강조하며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인쇄물은 결코 주춤거리지 않으며, 결코 비겁하지 않으며, 타협의 유혹을 받지 아니하며, 지치거나 낙담하는 법이 없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 잘 때도 일하고, 냉정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우리가 죽은 후에도 오래도록 일한다.”
그렇다. 우리는 선교사나 목회자로 섬기다가 언젠가는 교회와 이 땅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다가 간 그 발자취로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야만 한다. 개척을 해서 대형교회를 이루고 큰 건물을 지은 목사님도 은퇴를 하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야 한다. 선교지에서 20년 이상을 헌신하며 사역하던 선교사들도 사역을 마치고 떠날 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그렇기에 목회자와 선교사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을 남겨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무엇을 남기려 했는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라시안은 “기록은 기억을 남긴다”고 했다. 책이라는 기록을 남김으로써 자신의 지나온 인생 여정과 사역도 정리가 될뿐더러 그 기록은 후대에 귀한 지침서가 된다. 나를 대신할 훌륭한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은 100세 시대라 목회와 선교활동을 65세 내지 70세에 은퇴를 한다 하더라도 아직 팔팔한 청춘이다. 사실 ‘은퇴 후 남은 35~40년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하는 문제는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하다.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현역일 때보다 은퇴하고 난 뒤의 삶 또한 큰 본보기가 되고, 거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역 목회 시절과 선교사 시절 때부터 글 쓰는 훈련을 해놓으면 글쓰기야말로 가장 확실한 평생 현역의 길이 된다. 그것은 ‘책 한권을 써서 세상에 내놓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부가가치를 뛰어나게 창출해내는 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보차드와 페트리샤 도노호는 50세 이후 인생 재창출을 위한 셀프 가이드 『은퇴의 기술』에서 책 쓰기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인생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자신을 새롭게 만드는 과정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책에서 당신은 그저 독자일 수는 없다. 당신은 인생이라는 책을 써나가는 가장 훌륭한 작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의 페이지를 우연에 맡기며 아무렇게 쓰기보다 잘 쓰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 것이다.”
이제 당신의 책을 써라. 책을 쓰는 일은 단순히 글을 써서 책 한 권을 출간하는 것만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는 일은 인생을 쓰는 일이다. 하나님의 일을 기록하는 것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스왈스 챔버스(Oswald Chambers) 선교사는 43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에 갔지만 그가 기독교 역사에 남긴 아주 소중한 보물이 있다. 바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책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기독교의 고전 중의 고전이 되지 않았던가.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년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도 세우며 말이다. 얼마 전, 미국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0년 뒤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을 책 3권 중에 첫 번째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으니 더 말할 것도 없으리라.
이제는 당신의 기록이 책으로 나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 세상은 당신의 스토리를 기다린다. 목회 현장과 선교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역하고 나서 그 나만의 경험을 책으로 남긴다면 그것보다 보람되고 유익한 일은 없다.
이제는 목회자와 선교사 및 크리스천도 반드시 책을 써야 한다. 유명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그것이 나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형성하는 최고의 인생을 만드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이 목회자와 선교사 및 크리스천에게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 주리라 믿고 있다. 이제 자신의 책을 쓰려는 목회자와 선교사 및 크리스천에게 하나님의 일을 한 발자취를 기록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신의 시간을 기록하라. 당신의 인생은 책을 쓰는 순간부터 더욱 빛날 것이니 말이다.

박성배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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