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고양이는 부르지 않을 때 온다

고양이는 부르지 않을 때 온다

송우혜 등저 | 생각의나무 | 2001년 12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6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0853
ISBN10 89849808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지수
김지수 - 1948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86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문 찾기」가,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등(燈)」이 당선됐다. 소설집 『크로마 하프를 켜는 여자』 『고독한 동반』 『푸른 그네』, 장편소설 『나는 흐르고 싶다』 『목포 아리랑』 『문명왕후 김문희』, 성인동화 『들꽃이야기』 등을 펴냈다.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현대의 설화적 공간을 창조하는 김지수의 작품은 작은 기미를 통해 드러나는 삶의 운명적이면서도 폭력적인 속성들을 날카롭게 통찰한다.
저자 : 박자경
박자경 -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중편소설 「무늬」로 삼성문학상을 수상했고,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달에게」가 당선됐다. 소설집 『은행나무 아래로 오는 사람』, 동화집 『책벌레가 된 도깨비』 『마법사의 낮잠』 등을 펴냈다. 악몽과 동화의 세계가 그로테스크하게 혼효되어 있는 박자경의 작품은 자아의 절박한 세계인식과 투쟁의 과정을 매력적인 이미지와 정확한 문장으로 보여준다.
저자 : 송우혜
송우혜 -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간호학과를 중퇴하고,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성 야곱의 싸움」이 당선됐다. 1982년에 《한국문학》 신인상을, 1984년에 삼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눈이 큰 씨름꾼 이야기』 『스페인 춤을 추는 남자』, 장편소설 『저울과 칼』 『투명한 숲』 『하얀 새』, 평전 『윤동주 평전』, 산문집 『서투른 자가 쏘는 활이 무섭다』 등을 펴냈다. 역사 연구와 소설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송우혜는 상식과 윤리가 방기하는 사회의 고착화된 모순과 삶의 비애를 면밀히 추적하는 치열한 실증의 글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 : 송혜근
1953년 인천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소설》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누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를 죽였는가」가,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그대 흐르는 강물을 두 번 못 보리」가 당선됐다. 장편소설에 『립스틱을 바르는 여자』 『두 개의 가방을 든 남자』 『열린 바다를 꿈꾸며』가 있고 소설집으로 『이태리 요리를 먹는 여자』를 펴냈다. 삶의 형식을 간섭하는 여성성의 본질을 선명한 이미지로 파헤쳐온 송혜근의 작품은 한국 단편문학의 중요한 자산으로 확실히 등재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저자 : 윤명제
윤명제 - 1951년 인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심리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개마고원」이 당선되었고,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새를 찾아서」가 당선됐다. 소설집 『새를 찾아서』, 장편소설 『그날의 홍차 색깔이 사랑이듯』등을 펴냈다.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한 삶의 맨풍경들을 특유의 정확하면서도 치밀한 문체로 담아내는 윤명제의 작품들은 소설에 부여된 사회적 책무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저자 : 은희경
은희경 - 195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국문과와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이중주」가 당선됐고,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로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1997년에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로 제10회 동서문학상을, 1998년에 단편소설 「아내의 상자」로 제22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와 장편소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 등을 펴냈다. 특유의 친화력 있는 문체와 서사를 직조하는 남다른 솜씨를 지닌 은희경은 범박한 삶의 습속에 묻혀버린 것들, 지나가버린 것들의 존재이유를 새롭게 명시하고, 그들에게 갱생의 가치를 부여한다.
저자 : 전경린
전경린 - 1962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경남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사막의 달」이 당선됐다. 1997년에 단편소설 「염소를 모는 여자」로 제29회 한국일보문학상을, 같은 해에 장편소설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로 제2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1998년에 단편소설 「메리고라운드 서커스 여인」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염소를 모는 여자』 『바닷가 마지막 집』과 장편소설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등을 펴냈다. 우리 문학의 선명한 이색으로 평가받는 전경린은 삶의 배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직관과 도발적인 문체를 통해 완연한 작가적 개성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저자 : 조민희
조민희 - 1974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우리들의 작문교실」이 당선됐다. 소설집 『론리하트』와 아동소설 『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를 펴냈다. 첫 작품집 『론리하트』를 통해 신세대작가의 범속한 유행을 뛰어넘는 참신한 문제인식과 개성을 보여준 바 있는 조민희는 카프카적 상상력으로 모순을 조장하는 삶의 물리적인 속성에 맞선다.
저자 : 한정희
한정희 - 1950년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불타는 폐선」이 당선됐다. 소설집으로 『불타는 폐선』 『유리집』 등을 펴냈다. 한정희의 작품들은 특유의 정치한 알레고리 기법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제시되는 삶의 조건들을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구성으로 포착하고 재구성해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 : 홍은경
홍은경 -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 「누구세요」가 당선됐고 200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길-아름다운 동행』이 가작으로 당선됐다. 재등단작이 된 중후한 중편 『길-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이산가족의 고통을 적실하게 다룬 바 있는 홍은경은 수록작품 「천한 번째 밤 이야기」를 통해 조작된 진실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소설가의 지위와 소설의 정체성을 통렬하게 탐문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