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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본질

믿음의 본질

: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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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2g | 147*210*20mm
ISBN13 9788953125100
ISBN10 89531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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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멸망당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오직 한 길(the way)은 하나님이 준비해 주셨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이다. 이를 가리켜 우리는 ‘믿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자신을 누구라고 하셨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30년 전, 텍사스 댈러스에 와서 처음 부딪친 것이 길 찾는 일이었다. 지금처럼 GPS가 있던 시대도 아니어서 지도로 찾는 법을 배우며 심방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불편한 점이 참 많았다. 특히 운전을 하면서 지도를 본다는 것이 참 불편했다. 그런데 길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그 가정에서 사람이 와서 나를 데려가는 방법이었다. 당황하거나 방황할 일 전혀 없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그 집에 갈 수 있는 방법이었다. 그때 ‘길은 곧 사람’이란 것을 배웠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다. 그래서 우리를 그 나라로 가장 안전하고 쉽게 인도해 주실 수 있는 분이다. 하나님 나라를 가 본 사람이 없는데 누가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할 수 있겠는가? 하늘나라는 하늘나라에서 온 분만이 인도할 수 있다. 하늘나라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
---「Chapter 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중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믿는 것을 가리킬 때 ‘피스티스’(pistis)란 명사를 사용했다(43번). 피스티스는 본래는 ‘신실함’이란 뜻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 단어를 신실함이 아닌 복음을 받아들이는 행위인 ‘믿음’의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바울이 이처럼 믿음을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도식화한 이유를 그의 그리스도의 체험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아무런 일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죽이려 했을 뿐이다. 그런 그를 예수 그리스도는 다메섹에서 나타나 받아 주셨다. 그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가를 깨달았다. 그것이 그가 복음을 강조하는 이유일 것이다. 자기의 경험을 전도에 적용한 것이 전도의 방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순회 전도자(선교사)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믿음을 말할 때 명사형을 사용함으로써, 바울은 어떤 역사적인 사실이 단번에 영원성을 지니게 됨을 나타내고자 했다. 한편 믿음에 대해 동사형을 사용한 경우도 20번이나 있는데, 이때도 부정과거형을 사용함으로써 한 번 믿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표출시켰다.
그러나 성경에서 사용된 믿음이란 단어는 이 정도에서 정리될 그리 간단한 개념은 아니다. 각 말씀마다 믿음의 의미를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Chapter 3 “믿음생활이란 무엇인가?”」중에서


누군가 물었다. “이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즉시 “이민은 죽고 사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민을 떠나면서 나는 죽음을 실감했고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느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모든 것을 다시 익히고 배워야 했다. 나는 ‘거듭남’을 말할 때마다 항상 이민을 생각한다.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것을 이 세상과 전혀 다른 나라로 옮겨 가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Chapter 4 “믿음은 어떻게 자라는가?”」중에서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산 사람이다. 그런 그도 넘어졌고 범죄했다. 바울도 이전에 하나님을 대항해서 싸운 무거운 죄를 범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로 여겨 주셨다(롬 5:1-2). 믿음은 의(義)로, 그리고 의(義)에서 하나님과의 화평으로 발전해 나간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관계 있다. 그 거룩한 사건들을 내 전 인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라면, 그런 믿음의 수용은 한순간에 결정되는 일이다. 그리고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것이라면 의롭게 여겨 주시는 것도 한순간에 결정된다. 그러므로 내가 설정한 규정에 의하여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믿음을 인정하시면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의 단계로 넘어간다. 믿음과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순간일 수 있으나 하나님과 화평의 단계는 일생을, 영원히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Chapter 8 “지금 하나님과 살고 있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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