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드라마 천국

드라마 천국

: 열린예배를 위한 스킷드라마

하정완 저 | 낮은울타리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6,800
판매가
6,1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3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110210
ISBN10 89551102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비주얼 시대에 드라마로 복음을 말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어떻게 하면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가장 적절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목회자로 드라마, 영화, 음악, 시 등 모든 장르의 문화적 접근을 다양하게 소화한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로버트 콜만 교수를 통해 배운 제자훈련이라는 튼튼한 기반 위에 윌로우 크릭교회에서 경험한 열린예배(Seeker Service)로 대표되는 문화사역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적용하고 있다. 현재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인터워십 설교자, CBS 칼럼니스트, 청년목회자연합 공동대표, 파워프레이즈 선교단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국화빵 크리스천』『영화에서 주님을 만나다』『크리스천 콤플렉스』『구약걸어가기 성경공부시리즈』외에 동화집『오래숨쉬기』시집 『견딜수 없는 그리움입니다』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제
우리는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늕, 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혼동스러울때가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란 무엇을 말하는가?

등장인물
남편 /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목사
아내 / 목사의 부인

무대 준비
거실 / 소파


남편이 파자마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신문을 보고 있다. 아내가 거실로 들어오면서 남편의 그런 모습을 본다.

아내 : (다정하게) 여보, 이제 교회 가실 준비를 하셔야죠?
남편 : (고개를 돌리면서) 아, 나 교회 가기 싫은데...(부인은 어이 없는 듯 쳐다본다) 요즈음 특히 가기 싫어졌어.
아내 : (어이없는 표정으로) 아니,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면 어떻해요? (거의 혼잣말로) 한두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남편 : 글쎄, 교회 가기 싫은걸 어떡해! 나라고 뭐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되라는 법이라도 있어?
아내 : 물론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어도 말 같은 소리여야 하죠?
남편 : 여하튼 요즈음 교회 가는게 점점 싫어졌어.
아내 : (수긍한다는 듯이) 좋아요. 그러면 그 교회 가기 싫은 이유나 들어봅시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이에요?
남편 : (신문지를 내려놓으면서) 첫째는 주일날 잠을 푹 자지 못하는 것이 이유지. 토요일날 뭐 재미있는 영화라도 보고 나면 새벽 1~2시가 되는데... 다음날 아침에 교회를 간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힘들어. 좀 푹 자고 예배 시간을 11시가 아니라 한 오후 5시쯤으로 대 예배를 드린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해봐.(단호하게) 여하튼 난 잠이 부족해. 그래서 교회 가기 싫어!
아내 : (팔짱을 끼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남편 : 두 번째 이유.
아내 : 또 있어요?
남편 : 물론! 두 번째는 성가대가 늘 불협화음으로 찬양을 해서 싫어. 도무지 고쳐볼 기색이 보이지 않아. 내가 클래식을 좋아하는 것 잘 알잖아.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합창단 했던 것도 알잖아. 그런데 우리 교회 성가대는 한심한 것 같아. 그래서 귀를 막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니까. 그래서 난 교회 가기가 싫어.
아내 : 좌우지간 듣고 싶지는 않지만...(비꼬듯이) 더 할말이 있으신가요?
남편 : 그리고 도무지 마음에 안 맞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 아무개 장로 있잖아. 그 사람은 기도만 하면 10분이잖아. 도대체 마음이 안들어. 뿐만 아니라 그 누구더라. 어... 김 집사 있잖아? 그 친구는 늘 자기 자랑만 일삼는다니까. 뭐 경제통이라나. 어쨌든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교회에는 너무 많아. 그래서 교회 가기가 점점 싫어져. 이젠 좀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 이젠 좀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 그리고 네번째는...(아내가 말을 막는다.)
아내 : (매우 승분하였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더이상 당신 얘기를 들을 수가 없네요 끝이 없을 것 같으니깐 제가 한마디 할게요.
남편 : 그래 해봐.
아내 : 당신이 교회를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세 가지로만 얘기할게요.
남편 : 그래, 첫째!
아내 : 첫째,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사람보고 예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아무개 장로, 집사 때문에 교회를 다니시는 거에요?
남편 : 여하튼 간에 두 번째는 뭐에요?
아내 : 첫 번째와 연관 되는 것인데 예배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드려야만 하니까. 제가 물어 볼게요? 당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믿으시죠?
남편 : (큰소리로)아멘!
아내 : 그러니까 교회는 반드시 다녀야죠. 안그래요? 그러나 무엇보다 당신이 교회를 다녀야만 하는 치명적인 이유가 있어요? 그게 뭔지 정말로 모르세요?
남편 : (빙그레 웃으면서)그게 뭔데?
아내 : (손에 쥐었던 행주를 남편에게 집어던지면서)그래도 이 양반이? 당신이 나를 지금 놀리는 거에요? 두말할 것도 없이 당신이 담임목사잖아요! 담임목사!!
주제
우리는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늕, 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혼동스러울때가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란 무엇을 말하는가?

등장인물
남편 /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목사
아내 / 목사의 부인

무대 준비
거실 / 소파


남편이 파자마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신문을 보고 있다. 아내가 거실로 들어오면서 남편의 그런 모습을 본다.

아내 : (다정하게) 여보, 이제 교회 가실 준비를 하셔야죠?
남편 : (고개를 돌리면서) 아, 나 교회 가기 싫은데...(부인은 어이 없는 듯 쳐다본다) 요즈음 특히 가기 싫어졌어.
아내 : (어이없는 표정으로) 아니,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면 어떻해요? (거의 혼잣말로) 한두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남편 : 글쎄, 교회 가기 싫은걸 어떡해! 나라고 뭐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되라는 법이라도 있어?
아내 : 물론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어도 말 같은 소리여야 하죠?
남편 : 여하튼 요즈음 교회 가는게 점점 싫어졌어.
아내 : (수긍한다는 듯이) 좋아요. 그러면 그 교회 가기 싫은 이유나 들어봅시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이에요?
남편 : (신문지를 내려놓으면서) 첫째는 주일날 잠을 푹 자지 못하는 것이 이유지. 토요일날 뭐 재미있는 영화라도 보고 나면 새벽 1~2시가 되는데... 다음날 아침에 교회를 간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힘들어. 좀 푹 자고 예배 시간을 11시가 아니라 한 오후 5시쯤으로 대 예배를 드린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해봐.(단호하게) 여하튼 난 잠이 부족해. 그래서 교회 가기 싫어!
아내 : (팔짱을 끼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남편 : 두 번째 이유.
아내 : 또 있어요?
남편 : 물론! 두 번째는 성가대가 늘 불협화음으로 찬양을 해서 싫어. 도무지 고쳐볼 기색이 보이지 않아. 내가 클래식을 좋아하는 것 잘 알잖아.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합창단 했던 것도 알잖아. 그런데 우리 교회 성가대는 한심한 것 같아. 그래서 귀를 막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니까. 그래서 난 교회 가기가 싫어.
아내 : 좌우지간 듣고 싶지는 않지만...(비꼬듯이) 더 할말이 있으신가요?
남편 : 그리고 도무지 마음에 안 맞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 아무개 장로 있잖아. 그 사람은 기도만 하면 10분이잖아. 도대체 마음이 안들어. 뿐만 아니라 그 누구더라. 어... 김 집사 있잖아? 그 친구는 늘 자기 자랑만 일삼는다니까. 뭐 경제통이라나. 어쨌든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교회에는 너무 많아. 그래서 교회 가기가 점점 싫어져. 이젠 좀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 이젠 좀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 그리고 네번째는...(아내가 말을 막는다.)
아내 : (매우 승분하였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더이상 당신 얘기를 들을 수가 없네요 끝이 없을 것 같으니깐 제가 한마디 할게요.
남편 : 그래 해봐.
아내 : 당신이 교회를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세 가지로만 얘기할게요.
남편 : 그래, 첫째!
아내 : 첫째,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사람보고 예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아무개 장로, 집사 때문에 교회를 다니시는 거에요?
남편 : 여하튼 간에 두 번째는 뭐에요?
아내 : 첫 번째와 연관 되는 것인데 예배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드려야만 하니까. 제가 물어 볼게요? 당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믿으시죠?
남편 : (큰소리로)아멘!
아내 : 그러니까 교회는 반드시 다녀야죠. 안그래요? 그러나 무엇보다 당신이 교회를 다녀야만 하는 치명적인 이유가 있어요? 그게 뭔지 정말로 모르세요?
남편 : (빙그레 웃으면서)그게 뭔데?
아내 : (손에 쥐었던 행주를 남편에게 집어던지면서)그래도 이 양반이? 당신이 나를 지금 놀리는 거에요? 두말할 것도 없이 당신이 담임목사잖아요! 담임목사!!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