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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하나님께 묻다

카페에서 하나님께 묻다

: 기독교를 둘러싼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들

[ 개정판 ]
리뷰 총점6.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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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책은『기독교에 관한 뜨거운 감자』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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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440g | 136*210*30mm
ISBN13 9791186409459
ISBN10 118640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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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코판
Paul Copan
팜비치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철학과 윤리를 가르치는 석좌교수다. 코판은 미국을 비롯한 외국 여러 대학에서 유명 강사로 활약한 바 있으며, 『진짜 예수는 일어나주시겠습니까?』(누멘 역간), 『당신에게는 진리이지만 나에게는 아니야』(True for You, but Not for Me), 『그건 당신의 해석일 뿐이야』(That’s Just Your Interpretation)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역자 :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IVP 대표간사로 사역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ICS에서 공부했고, 호주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협동조합 아바서원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열매맺다』『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새물결플러스), 『소명』(IVP), 『일과 창조의 영성』(아바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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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으므로 어떤 비밀은 지키고 가려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친히 아담과 하와에게 입을 옷을 주시지 않았는가!) 누군가를 (“너는 너무 못 생겼어”라며) 모욕하거나 배신하는 것은 ‘마음을 털어놓는다’거나 ‘솔직해진다’라는 명목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런 언행은 현실을 왜곡하는 것에 불과하다. 현실적으로는 남을 세워주거나 무죄하고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침묵을 지키든가 치부를 가려줄 필요가 있다. 진실을 말하는 일은 현실 속에서 일어난다. 즉 상황과 시기와 관계에 따라 다르게 처신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모든 말은 특정한 상황에 종속되기 마련이다.…나름의 자리와 때와 과제가 있으며, 따라서 나름의 한계도 갖고 있다.” 거짓말은 고의적인 생각과 말의 불일치 그 이상의 것이다. “거짓말은 말로 하든 침묵으로 하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 안에 존재하는 현실을 고의적으로 부인하고 부정하고 파괴하는 것이다.”
---「3장 나치에게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은가?」중에서

하나님이 예배를 요청하는 것은 그분이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으로 자신을 생각한다거나 잘못된 자아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을 우리에게 알리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은 엄연히 현실에 뿌리박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도록 요청하시고, 그 결과 우리가 변화되기를 기대하신다. 성서학자 리처드 보컴(Richard Bauckham)은 이렇게 말한다. “어떤 인간이 이처럼 우주적이고 영구적인 유명세를 (하나님처럼) 추구한다면 신이 되려는 것이겠지만, 하나님은 마땅히 하나님으로 알려지길 원해야 한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 피조물의 유익을 위해서라도 그분은 하나님으로 알려져야 한다. 그분이 만민에게 자신의 신성을 나타내는 것은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계시일 뿐이다.”
_4장 하나님은 왜 그렇게 오만하고 독선적인가?
동성애가 성적인(혹은 생물학적인) 존재를 훨씬 뛰어넘는 인간임을 감안할 때, ‘생물학이 운명’이라는 관념은 오히려 동성애자들의 품위를 떨어뜨린다. 또한 이런 관념은 어떤 성적 성향이 있으면 마치 그것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처럼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적인 존재 이상의 존재들이다. 우리는 영적이고, 창조적이고, 의지적이고, 감정적이고, 지적이고, 사회적인 존재들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의 위상을 ‘생물학적 유기체’의 수준으로 축소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 사람의 정체성은 그가 누구와 동침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우리가 동성애 행위를 잘못된 것으로 지적한다고 해서, 동성애자에게 인신공격을 하거나 그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이 점을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랑과 은혜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나와 다른 성적 지향의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은 동성애 관계를 합법적으로 수용하는 것과는 다르다.
---「9장 태어날 때부터 게이인 사람도 있지 않은가?」중에서

야웨께서 명한 전쟁(야웨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 혹은 그들과 함께 싸운 전쟁들)은 구제불능의 문화(아기를 제물로 바치고, 신전에서 매춘행위를 하는 등)에 대한 정당한 징벌이었으며 그런 행습은 이스라엘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갈 데까지 가도록 430년 동안이나 기다렸다(창 15:16). 이스라엘은 오직 그때가 이르러야지만(때가 무르익었을 시점에) 징벌의 도구가 될 수 있었다. 즉 하나님은 그 문화에 모든 ‘가증한 일’이 깊이 뿌리내린 뒤에야 심판을 내린 것이다(신 18:10; 참조. 20:18).
---「14장 성경의 전쟁과 이슬람의 지하드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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