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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고전공부의 힘

적을 만들지 않는 고전공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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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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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76g | 148*215*30mm
ISBN13 9788960869080
ISBN10 896086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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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든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 갈등에 부딪치고 해결하며 사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자 한계이다.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갈등이 있을 때 서로 단절하거나, 그것을 오래 묵혀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오랜 갈등은 미움을 만들고, 미움은 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맹렬하게 달리는 말을 더 빨리 달리게 할 수는 없다. 단 한 사람의 적이 달리는 말을 넘어지게 만든다. ---「머리말 ― 고전, 사람을 제대로 읽는 비책」중에서

사물에 모두 합당한 용도가 있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이 사람들을 재능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하게 되면 직접 나서서 일하지 않아도 된다. 그 대신 사람들 사이의 인화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조직의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제3장 ― 계발, 하나를 심으면 백을 얻는 비결」중에서

나보다 뛰어난 존재가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끊임없이 경쟁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상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를 미워하고, 견제하고, 질시한다면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려울 뿐더러 맡은 일을 하는데도 지장이 있다. 외부 평가에서도 결국 나만 속 좁은 사람, 화합을 깨는 사람이 되어 비난받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어떻게든 한편이 되는 것이 좋다. 견제자가 응원하고 도와주는 내 편이 된다면 몇 배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탁월한 인재들이 때로는 서로 정당하게 경쟁하면서, 또 때로는 힘을 합쳐서 발전을 도모한다면 더 큰 미래가 주어질 것이다. ---「제5장 ― 화합, 어긋난 마음을 모으는 길」중에서

자신이 청렴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사정없이 냉혹하게 해도 좋다는 생각은 탐관오리와 마찬가지로 백성의 원한을 사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부패한 사람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높은 자리에 올라간 다음, 다른 사람들에게 사정의 칼날을 내리는 모습도 간혹 보게 된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게 칼날같이 엄격하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없는 법이다. ---「제7장 ― 인애, 인간관계의 근본」중에서

내 이념과 생각은 무조건 강요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귀를 닫고 차단해버린다면 어떠한 소통도 이루어질 수 없다. 《명심보감》에 실려 있는 “얼굴을 마주하고 말하지만 마음은 1,000개의 산이 가로막혀 있다”는 말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아무리 대화를 나눈다고 해도 마음이 열려 있지 않으면 1,000개의 산이 가로막힌 것과 같다. ---「제8장 ― 친교, 좋은 사람일수록 가까이 두는 현명함」중에서

“군주가 신하를 수족처럼 중히 여기면 신하는 군주를 복심腹心으로 여기고, 신하를 개와 말처럼 하찮게 여기면 신하는 군주를 길가는 노인으로 여기며, 신하를 흙 지푸라기처럼 여기면 신하는 군주를 철천지원수처럼 여긴다.”
---「제9장 ― 도리, 해야 할 것을 마땅히 하는 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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