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부자 아빠 없다면 금융 공부부터 해라

부자 아빠 없다면 금융 공부부터 해라

리뷰 총점7.9 리뷰 10건 | 판매지수 48
베스트
경제 top100 3주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10g | 152*225*20mm
ISBN13 9788997396634
ISBN10 89973966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규승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교육전문위원이자, 금융위원회 민원제도개선위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기획재정부 특별물가정책평가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금융문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의 금융 이해도 부족이 심각한 현실 속에서 각종 매체를 통해 활발한 금융 교육을 펼치면서 금융문맹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면서 경제 문제에는 관심 없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하며, 앞으로의 세상은 금융 이해력을 높이지 않으면 점점 더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될 뿐 아니라, 저성장 시대로 갈수록 금융지식과 활용 능력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한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협의위원, 교육부 경제교과서 감수위원장, 일본총합연구개발기구(NIRA)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KBS TV [경제 비타민] [변하지 않으면 한국은 없다]와 KBS 라디오 [경제를 배웁시다], MBC TV [신년특강 가계 구조조정], EBS TV [TV 평생대학] [다큐프라임: 자본주의(금융지능은 있는가)], 극동방송 [크리스천과 함께 하는 경제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생산·소비·분배 이야기》 《경제는 습관이다》 [21세기 경제관과 소비문화] [금융생활 내비게이션]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 연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경제의 시대에 살면서도 금융 개념이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2015년 말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성인 대부분이 핵심적인 금융 개념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33%만이 금융문맹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성인 셋 중 둘은 금융문맹이라는 얘기다.
이것저것 알고 있는 금융 상식은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 그 상식을 어떤 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막상 돈과 관련한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다. 소득의 규모는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한 달 동안 쓰는 돈의 구체적 항목은 어떻게 되는지, 미래를 생각할 때 지금 당장 얼마를 쓰고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모으는 것이 적절한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따져 보지 않은 채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Study 1. 금융 이해력은 생존의 필수 요소」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소비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멘탈 어카운팅과 프레임 효과로 인하여 비합리적인 소비를 이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멘탈 어카운팅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자산을 불리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심적 계좌를 마음속에서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통장을 나누는 것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통장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이다.
많지도 않은 돈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통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계좌를 너무 세세히 나누면 실행하기가 어려워진다. 자신의 형편에 따라 지킬 수 있는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Study 20. 자산 관리의 시작은 통장 쪼개기부터」중에서

재테크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원칙이 필요할까? 돈은 벌고 싶은데, 잘못하다 원금을 까먹으면 어떻게 하나? 투자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불안해한다. 우선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꾸준히 시장의 변화를 지켜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투자는 일찍 시작하되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남의 말에 혹하거나 남에게 내 돈을 대신 맡길 생각을 하지 말고, 소문이 아닌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해서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는 꾸준히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다.
돈을 불리는 데 왕도는 없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너무 욕심을 부리면 모으기는커녕 오히려 잃게 된다는 것이다. 투자 목표를 과도하게 높게 세우는 것은 금물이다. 일확천금을 노리다 보면 손해 보기 십상이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면 백전백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워렌 버핏이 인정한 최고의 재테크 비결이다.
---「Study 22. 투자 원칙의 기본은 돈을 잃지 않는 것」중에서

모든 부채가 나쁘고 위험한 건 아니다. 부채는 크게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로 나눌 수 있다. 좋은 부채는 부채 상환이 끝나면 자산으로 남는 것을 말한다. 자기계발을 위한 학자금, 유학 자금 대출, 사업 성공을 위한 사업자금 대출, 주택 마련을 위한 주택담보대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대로 부채를 모두 상환해도 남는 것이 없는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카드 대출 등은 피해야 할 나쁜 대출에 해당한다.
대출이란 주로 장기간 목돈이 필요할 때 시중은행, 상호저축은행, 신용조합, 보험회사, 우체국 등에서 빌려 쓰는 것을 말한다. 대출에는 대출한도, 이자율, 상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돈을 빌리려는 사람은 본인의 재무 상태와 계획, 신용 정도, 빌리려는 자금의 용도를 고려해서 여러 가지 상품을 비교 분석한 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Study 33. 대출이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1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