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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마일 인 더 마인드

어? 스마일 인 더 마인드

베릴 매칼론, 데이비드 스튜어트 공저 / 김의경, 박병주 공역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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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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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2726
ISBN10 89704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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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uart)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그래픽 디자인 회사 '더 파트너스'의 설립자다. 그는 처음에 겨우 미술 재료 회사의 디자이너로 시작해, BBC의 미미한 부서와 런던 박물관의 다락방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이러한 경력이 아마도 그에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며, 그는 그것을 지금도 여섯 명의 파트너와 마흔 명의 스태프, 그리고 금융법인에서 옥수수 분말 제조업체에 이르는 클라이언트들을 대신해서 추구하고 있다.
저자 : 베릴 매칼론(Beryl Mcalhone)
저널리스트로 출발하여 잡지 『옵저버』의 여성 관련 페이지와 『디자이너』와 『디렉션』이라는 잡지의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디자인과 관련된 폭넓고 다양한 일을 맡고 있다. 영국 디자인 자문 조사 단체와 런던 연구소, 디자인 특허 협회 등의 일원으로서 저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김의경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디자인DB』의 객원기자로 일하기도 했으며, 현재 안동대, 강릉대, 동서울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역자 : 박병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니엘 뷔렌의 「작업실의 기능」 등을 번역했으며, 현재 홍익대, 상명대, 한성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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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서평위원 정은숙
1. 가끔 출판계 후배들은 묻는다. 책을 잘 만들려면 무엇을 보고 읽어야 하나요? 그럴 때 나는 디자인책이라고 대답한다. 방금 펼쳐본 디자인책을 당장 편집에 응용할 수는 없다 해도 디자인 감각 익히기를 게을리할 수 없는 것, 그것이 편집자의 책무다.

2. 내가 요즘 책상 귀퉁이에 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열어보는 책은 <어? 스마일 인 더 마인드>다. 재치 있는 발상과 그래픽 디자인의 만남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 사례들을 통해 열거하고 있는 이 책을 읽는 일은 한없이 즐겁고 행복하다.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편집 디자인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흡사 맛있는 과일을 보듯 바라본다.

3. 어느 날 게임장에서 '데이트 퀴즈'라는 걸 해보았다. 퀴즈를 풀면 끝없이 데이트가 계속되는 게임이다. 그 퀴즈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우리나라 역대 예술 작품들의 일반적인 경향은? 뭐 이런 질문이었는데, 그 답은 자연주의였다.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 나는 자연주의적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다.

4. 어떤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인지 나는 잘 알지 못한다. 디자인책을 가까이 두고 늘 뒤적이는 것은 그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에는 반대다. 북디자인에 있어서 나는 여전히 내용 우선주의자다. 어떤 디자인이든 바로 그 책이 담지하고 있는 내용을 더 잘 비춰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내 나름대로의 디자인 철학이라면 철학이다.

5. 출판사 <디자인하우스>에서 나온 디자인책들을 자주 보는 편이다. 가령 <진 무어 윈도디자인의 역사를 쓰다> 같은 책이 내가 좋아하는 책 가운데 하나인데, 나는 그래서 백화점에 가면 윈도부터 제일 먼저 보게 되었다.

6. 현대 디자인의 개념 등은 대부분 서구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 민족이 디자인에 대한 깊은 사고가 없었을 리 없다. 누군가 이런 부문에 대한 연구 저작을 출판해 주었으면 좋겠다.

7. <어? 스마일 인 더 마인드>는 그래픽 디자인 가운데서도 위트에 넘치는 작품들만을 모아놓았다. 서구의 저작을 대하면 그 실용주의적인 성격들 때문에 깜짝 놀라는데, 말의 좋은 의미 그대로 이 책이 그러하다. 특히 이 책은 유머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최상의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8. <어? 스마일 인 더 마인드>의 5장 부분이 특히 좋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사례와 작품들을 실어놓았다. 디자인이 왜 커뮤니케이션인가를 알 수 있다.

9. 디자인을 잘 몰라도 책을 만들 수 있을까? 물론 그렇다. 하지만 디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 길에 좀더 가깝게 다가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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