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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연금술

대화의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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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71429860
ISBN10 897142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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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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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대화법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무언가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충분히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자기의사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중의 핵심은 경청이다. 그런데 경청에도 방법이 있다.

말투란 말의 억양과 속도다. 의사 전달을 하는 데는 고음이 효과적이지만, 설득을 하기에는 저음이 효과적이다. 전해 줘야 할 말의 내용이 많고, 상대가 듣든 안 듣든 전해 주기만 하면 되는 내용이라면 고음으로 말하라. 그러나 상대의 호감이 필요하다면 목소리의 톤을 낮추어라.

대화에서 상대의 마음을 여는 주문은 무엇일까? 바로 말하는 사람의 태도와 듣는 사람의 태도다. 이 태도에 따라 상대가 말문을 열 수도 있고 닫을 수도 있다. 이때 태도에는 상대에게 가볍게 던지는 첫말과 몸짓, 표정 등이 다 포함된다.

칭찬할 때 상대의 이름이나 호칭을 불러 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이때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상대를 칭찬하자마자 곧 내 얘기를 늘어놓으면 칭찬에 저의가 있다고 의심받기 십상이다. 그리고 칭찬을 할 수 없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또 불만이나 갈등 상황이 불거진 경우에 칭찬은 어색한 피드백이 되고 만다. 경청할 때 갈등 요소를 캐치하고서도 그 갈등을 무시한 채 칭찬만 늘어놓는다면 상대는 어이없어 하거나 더 불쾌해질 수 있다.

당당한 자세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머리를 긁고 손을 비비며 말을 한다거나, 정중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다리를 흔들거나 주머니에 손을 찌른 채 말을 한다면,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듣는 사람은 화자가 말하는 내용과 자세가 일치해야 신뢰감이 생긴다.

성공한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 가운데 경청, 칭찬, 질문 다음에 오는 것이 바로 피드백이다. 경청, 칭찬, 질문이 엄밀히 말해 상대방의 이야기 중 긍정적인 요소를 침묵으로 또는 몸짓과 언어로 표시하는 것이라면, 피드백은 상대의 의견에 내 의견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에서 나는 너를 나타내 보이려 노력하고, 너는 나를 나타내 보이려고 노력한다. 각자는 서로의 인상이 아니라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게 된다. 서로의 다른 점이 확인되어도 그의 고유한 부분으로 인식한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고, 너는 네가 되고자 하는 자유를 확인한다.

사장 흉보는 재미에 빠지면 사장의 귀에 바로 들어갈 사람한테까지 무의식중에 흉을 보게 된다. 그러면 당당함을 잃고 사장의 정당한 요구에도 변변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다. 사람의 감정은 전염된다. 사장이 업무 효율성을 지적했는데 인격 모독으로 받아들였다면 그 뒤 사장을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변하겠는가?

상사의 유형은 상사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변덕이 심한 상사, 독재형 상사, 여우처럼 간사한 상사 등. 하지만 어떤 상사와도 업무를 잘해낼 사람은 분명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즐거운데 상사가 어떤 사람인들 무슨 상관이 있으랴. 자기 일을 취미로 아는 사람은 어떤 상사와도 일할 수 있다. 반대로 자기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은 아무리 유능하고 성품 좋은 상사와 일해도 견디지 못한다.

대부분의 분노는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상사라도 부하에게 이해받고 싶어 한다. 특히 시한폭탄형 상사들은 어떤 형태로든 무시당하고 있다는 무의식적 서운함을 간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형의 상사가 무슨 말을 하든 일단 존중해 주는 태도가 중요하다.

상대의 말과 행동 중 부정적 요소에 주목하면 내게 오는 상대의 말과 행동 중 부정적 요소가 강화된다. 상대의 긍정적 요소에 주목하면 상대의 말과 행동 중 내게 긍정적 요소가 포착된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전략은 짜되 전술은 직원에게 맡긴다. 물론 선결 조건은 지도자의 전략을 구체화시킬 전술 운용을 잘할 수 있는 인재를 고르는 것이다.

직장에서의 관계는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좋지 않다.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낄 정도의 친밀감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을 만큼의 거리감이 동시에 필요하다. 또한, 직원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과 업무의 평가는 다르다. 원칙은 세우되 친밀감과 의사소통 창구는 유지하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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