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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을 때와 거둘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패밀리북클럽-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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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40*190*20mm
ISBN13 9788957403204
ISBN10 89574032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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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드와이트 L. 무디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복음 전도자이다.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무디는 성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삶의 목표였다. 그러다 교회학교 교사인 에드워드 킴볼을 만나 회심을 하게 된다. 무디는 가난 때문에 배움이 짧았지만 플리머스 회중교회에서 성경 지식을 쌓게 되고, 교회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된다. 비록 말투는 투박했지만 사람들은 그가 외치는 단순하고도 호소력 짙은 설교에 설득되어 복음을 받아들였고, 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게 되는 역사를 이룬다. 그는 항상 “자신의 말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스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성경을 읽으며, 겸손하게 하나님만 의지했다. 무디는 회심한 후에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이 세상에 주님의 흔적을 남기는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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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을 심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것처럼, 성령의 씨앗을 심지 않으면 우리는 영생의 열매를 거둘 수 없다. 경작하지 않아도 잡초가 잘 자라나는 것처럼 죄가 우리 마음속에 있으면 스스로 자라게 된다. --- p.21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정원과 같다. 내 자녀를 방치하면 사탄은 부모 대신 그 아이에게 악한 태도를 가르친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늘 지켜보며 잘못된 길로 갈 때는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농부가 밭에서 유용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수고하는 것처럼 부모는 자녀의 인격을 성숙시키는 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자녀들의 삶에서 잡초들을 제거하고 제멋대로 자라나는 것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 --- p.109

[주제 토론]

당신은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에서 어떤 종류의 씨앗을 심고 있나요? 곧 추수할 때가 다가오면 당신은 기쁜 마음으로 그 열매를 수확할 수 있나요? 그렇지 못하다면 그 이유에 대해 함께 토론해 보세요.

[찬반 토론]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은 나중에 회개하면 어차피
용서 받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괜찮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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