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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

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

: 내 삶을 바꾸는 정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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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20 1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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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62g | 128*188*20mm
ISBN13 9788958289616
ISBN10 895828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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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치라는 것을 늘 호흡하고 살면서도 침만 뱉어댔을 뿐이다. 그 내부 구조가 어떠한지, 어떠해야 하는지는 무관심했다. 스기타 아쓰시 교수는 결정, 대표, 토론, 권력, 자유, 사회, 한계, 거리라는 8개의 키워드로 정치라는 것의 의미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마치 요가를 하는 기분이라고 할까. 이 책의 가이드에 따라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들을 하나하나 소환해 긴장시키고 이완하다 보면 잠자고 있던 몸 안의 ‘정치 근육’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한국 정치는 가슴 설레는 비전과 포부를 잃은 채 공회전만 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건 우리를 열광시키는 메시아가 아니라 스스로 정치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각이다. 저자가 제안하듯 ‘손으로 더듬어 찾는’ 방식을 통해 정치라는 것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때다. 나는 이 책이 정치의 복원을 위한 첫 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
-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의를 부탁해』 저자)

시중에 떠도는 시국 해설과는 180도 다른 성격의 책. 구체적인 정당이나 인명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눈앞의 정책 제언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 저자는 어디까지나 ‘정치’의 원점으로 우리를 이끈다. 문체는 매우 평이하지만 혜안이 넘치는 말들이 가득하다. 읽은 후 몇 번이고 반추했다.
새로운 헌법만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 기대하는 것은 정치라는 행위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라며 보수파를 견제하고, 다른 한편으로 국가와 시장을 지나치게 적대시하는 자유주의파에 대한 위화감도 숨기지 않는다. 냉정하고 침착한 사고 전개가 설득력을 더한다. 특히 ‘정치’라고 물으면 조건 반사적으로 지론을 주장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읽힐 좋은 책이다.
와타나베 야스시 (게이오대학 교수, 문화인류학·국제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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