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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혹하라

다시 유혹하라

: 헤어진 & 멀어진 그 남자 되돌리는 현명한 연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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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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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5725502
ISBN10 11957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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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여성욱
바닐라로맨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후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연애 칼럼을 기고한 것을 시작으로 6년째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다. 현재는 하루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블로그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love111.tistory.com)’를 운영하면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화면을 종종 장식하고 있다. 새로운 사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달 ‘디스러브 파티’를 주최하고 있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사람을 관찰하기 좋아했다.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마법서’ 등의 얼토당토 않은 책부터 심리학, 보디랭귀지,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등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책 읽기를 좋아한다. 술 취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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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열심히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하지 마!”라고 하면 우울하겠지만, 당신이 억지로 일하고 있는데 상사가 “하지 마!”라고 한다면 홀가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봐라. 권태기에 짜증이 잦았다면 남자친구는 당신과의 연애가 행복하다고 여겼을까? 그 상태에서 “이럴 거면 헤어져!”라고 말을 한다면 그는 당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까? 대체 그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붙잡고 싶어할 포인트가 대체 어디 있느냔 말이다. 이별 통보로 남자친구에게 겁을 주고 싶었다면 적어도 먼저 그 사람이 도저히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이별 통보 받은 여자들의 흔한 착각 3가지」중에서

이별을 말하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당장 돌리려고 하다 보니 마음이 급한 여자들은 무조건 남자친구의 말을 부정하고 본다. 남자친구가 “우린 너무 안 맞잖아” 하면 “뭐가 안 맞아! 우리 맞춰갈 수 있어!”라고 말해버린다. (…) 평소라면 모르겠지만 서로 민감한 상황에서는 절대로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거나 부정하지 마라. 상대방의 말에 반박을 하면 상대방 역시 자신의 말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또 다른 반박을 할 것이고, 당신이 거기에 또 반박을 하면 그에 대한 반박이 또 나올 것이다. 이런 논쟁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그의 머릿속에는 당신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차곡차곡 논리적으로 쌓이게 된다.---「왜냐고 따지지 마라, 역효과만 난다」중에서

사람을 설득하는 스킬 중에는 ‘예스 세트(Yes Set)’라는 스킬이 있다. 상대방이 당연히 예스(Yes)라고 답할 만한 질문을 몇 차례 던져놓고, 은근슬쩍 상대에게 바라는 부탁을 끼워 넣어 허락을 받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예스 세트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L씨, 업무 중이에요?” “네.” “아~ 오늘 날씨 참 좋네요. 그쵸?” “네, 날씨 좋네요.” “오늘 같은 날, 약속이 없으면 우울할 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럼 L씨, 오늘 퇴근하고 별일 없으면 맥주 한잔 할래요?” “그럴까요?”---「부정적 질문을 하지 마라, ‘예스 세트’를 사용하라」중에서

이런 경우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고 말하지만 절대로 헌신해서 이별이 오는 것은 아니다. 매력은 없는데 오로지 헌신만 하기 때문에 이별이 오는 거다. 꼭 명심해라. “잘해주는 건 매력이 아니다.” 당신이 상대에게 뭘 얼마나 잘해줬든 그건 당신의 매력이 아니다. (…) 당신이 해야 하는 건 상대에게 잘해주고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매력을 꾸준히 갈고 닦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 지갑에 10만 원이 있다면 상대에게 선물을 하지 말고 당신의 옷을 사라.---「남자는 잘해주면 지겨워한다는 오해」중에서

자이가르닉은 몇 가지 심리실험을 통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간은 어떠한 일을 완벽히 마무리하면 긴장감이 풀려서 그 일에 대해 쉽게 잊지만, 그 일을 스스로 마무리 하지 못했을 경우 내면에 긴장감을 일으켜 미련을 남김으로써 더 오래 기억하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일이 실패했을 때다. (…) 이별을 그대로의 완성이라 여기지 않고 아직 미완성 상태인 과정으로 여기면서 기억에서 지우지 못한 채 자꾸만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사랑이 아니라 미련일 수도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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