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들을 위한 일러스트 성경
아들을 위한 일러스트 성경

아들을 위한 일러스트 성경

[ 양장 ]
캐럴린 라슨 저 / 정숙희 안성훈 역 | 에스라서원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672g | 160*200*30mm
ISBN13 9788981980467
ISBN10 89819804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걸 좀 먹어 봐. 맛이 기가 막혀!" 이브는 절반쯤 먹은 과일을 아담의 얼굴에 불쑥 내밀었어요. 노오란 주스가 이브의 팔을 타고 땅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담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어요. 두려워서 배가 뒤틀리는 것 같았어요. "그... 그... 그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거잖아. 그걸 먹는 날엔 우린 죽을 거라고 하셨어."

아담은 그 과일을 금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나무 주위를 맴돌며 쳐다보기도 하고, 얼마나 달콤할지 상상도 해보고, 왜 하나님이 그것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 궁금해했기 때문이에요. 아담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안된다고 하신 단 하나의 명령을 이브가 어겼기 때문이에요.

"아니야, 우린 죽지 않을 거야. 저기 저 뱀이 말했어. 이 과일을 먹으면 우리도 하나님과 같아질 거라고. 자, 한번 맛만 봐! 내게 고맙다고 할걸?" 이브는 수다를 늘어놓았어요.

아담은 그 유혹을 떨쳐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브가 그 과일을 아담의 코 앞에 갖다 대었어요. 향기가 진동을 하며 주스가 이브의 손을 타고 뚝뚝 떨어졌어요. 아담은 순간 그것을 받아 한 입 베었어요. "음~ 맛있는데!" 그 순간, 아담은 자신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는 것을 알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잠시 후 하나님이 동산에 오셨을 때 아담은 숨어 버리고 말았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아시고 "아담아,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셨어요. "저... 제가..." 아담은 머뭇거리다가 그만 이렇게 말해 버리고 말았어요. "이브가 잘못한 거예요!" "맞아요. 그렇지만... 뱀이..." 이브도 변명을 했어요.

"내가 말한 대로 너희에게 벌을 줄 수밖에 없구나!" 하나님은 슬픈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그렇지만 내가 아직도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난 너희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창세기 3장)

하나님의 아들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만들어졌어요. 그렇다고 모든 일을 로보트처럼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엇습니다. 순종할 수도 있고 순종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요. 그런데 아담과 이브는 선택을 잘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죄를 지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때로 우리는 벌을 받고서야 잘못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로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벌을 받고서 배운 교훈은 오랫동안 기억되지고 하지요.

사람들은 모두 죄를 짓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해도 죄를 짓게 마련이지요. 여러분도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나요? 그래서 벌을 받았나요? 어떤 벌을 받았나요?

부모님께

당신도 때로는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아들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했던 일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그때 벌을 받았나요? 어떤 마음으로 벌을 받았나요?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들에게 말해 주세요. 우리가 잘못했을 때는 그것을 인정하고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교훈을 얻고, 똑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범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어떠 상황에서도 우리를 살아하신다고 말해 주세요.

기억할 말씀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