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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윌버의 신

켄 윌버의 신

: 당신이 성장할 때 신도 진화한다

김영사 켄 윌버 컬렉션이동
리뷰 총점8.5 리뷰 4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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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68g | 152*225*30mm
ISBN13 9788934973843
ISBN10 89349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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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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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옥경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도 뿌나 대학교에서 요가심리학을 수학하였다. 인도 아엥가 센터와 미국 히말라야 연구소에서 요가 수련을 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한언, 2006, 공역), 《통합심리학》(학지사, 2008), 《에덴을 넘어》(한언, 2009, 공역), 《영원의 철학》(김영사, 2014)과 《마음챙김을 위한 요가》(학지사, 2009, 공역), 《웰니스를 위한 비니요가》(학지사, 2011) 등 요가 관련 역서가 있다. 그 외에도 켄 윌버 통합사상과 관련된 몇 편의 논문과 요가 관련 논문 다수가 있다. 현재는 윌버의 통합사상을 대중에게 소개함은 물론, 의식의 변용과 확장을 위해 요가 수행을 기반으로 몸-마음-영성의 통합적 건강 및 성장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지도하며,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데 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 : 김철수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역서로는 켄 윌버의 《아이 투 아이》(대원출판, 2004), 《무경계》(정신세계사, 2012) 및 《아이 오브 스피릿》(공역, 2015)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의식의 구조와 자기의 발달과정〉[사회과학논총, 24(1), 2005, 계명대학교], 〈Wilber의 통합모델(AQAL)과 통합 방법론적 다원주의〉 등 켄 윌버의 통합사상과 관련된 몇 편의 논문이 있다. 윌버의 AQAL 모델을 기반으로 한 통합 연구와 그 성과를 정치, 교육, 리더십, 조직문화 등 현실 문제에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요즘은 종교와 영성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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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과 공감을 부족에서 다多부족 국가로, 그리고 국가에서 모든 인류로, 모든 인류에서 모든 생명 있는 존재로 확장하는 것은 단지 더 넓은 포옹 속에서 더 깊은 참자기를 발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온우주 의식은 개성을 말살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의 더할 나위 없는 완전한 성취이다. 그 지점에서 우리는 참자기big Self 또는 무아no-self를 말할 수 있다. 어느 쪽으로 말하든 문제되지 않는다. 당신의 참자기는 무시간이라서 영원한, 무공간이라서 무한한, 날짜나 기간을 무시하는 빛나는 사랑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온우주 전체이다.--- p.81~82

이 책의 요점은 단순히 심층 사회학은 개별적 측면과 집합적 측면의 수직적 내면을 포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달리 말하면 시스템 이론과 해석학에 더해서 발달론적 구조주의와 현상학 같은 방법론의 연구 결과를 포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결과를 100퍼센트 후원한다. 이 책은 그런 수직적 차원을 위해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방식으로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더 폭넓은 사회학을 요구하는 큰 외침으로 남을 것이다.--- p.95

어떤 독자에겐 “초개인transpersonal”이란 단어가 생소할 수도 있겠다. 잠시 동안 이 단어는 부분적으로 영적인spiritual 관심과 초월적?초개인적인 관심, 또는 “영원의 철학적”인 관심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험적인 탐구를 포함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소위 “종교적인 경험” 모두를 무비판적으로 타당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정말로 있다면 진정한 영적인 경험과 그저 정신병적이거나 환각적인 상태, 과대망상적이거나 편집증적인 또는 그 밖의 비정상적이거나 병적인 상태를 구별해내기 위한 정당하고 반복 가능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비판적인 학문이다.--- p.116~117

무한에 접근하는 그 단계에서, 개인은 근본적으로 자아를 소실하거나 독립된 자기감각으로부터 해방됨으로써, 높건 낮건, 신성하건 세속적이건 현현된 모든 것과 절대적으로 똑같아진다. 모든 것과 하나가 되는 이 상태에서는 타자란 존재하지 않으며, “이것은 얼마나 놀라우며, 얼마나 초월적인가! 나는 물을 긷고 나무를 나른다”라는 유명한 선禪의 격언처럼, 그것은 완전히, 근본적으로, 역설적으로 평범해 보인다. 이런 적응을 실현한 숙련자들은 일반적으로 현자로 알려져 있다.--- p.157~158

각각의 변용은 죽음과 재탄생, 낡은 수준에 대해서는 죽고 새롭게 출현하는 수준으로 변용되어 그 수준에서 재탄생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현자들에 따르면, 자기의 모든 층을 초월했을때, 모든 죽음을 죽을 때, 그 결과로 궁극의 진리 안에서 오로지 신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운명을 넘어 새로운 운명이 의식의 지류에서 부활하게 된다.--- p.188

요기, 성자, 현자의 지식 주장knowledge-claim이 믿음, 신앙이나 일시적 경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구조화, 인지, 발달 수준에 근거한 것임을 이해한다면, 그렇다면 그들이 언급하는 진리 주장의 심층 구조는 완벽하게 적합하고, 입증 가능할 뿐 아니라 재현 가능하다는 위상을 갖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그런 주장들은 피아제의 수준 및 콜버그의 수준과 같은 예와 정확히 똑같은 유형의 위상을 가지므로, 동일한 기본 방식을 써서 그런 식으로 분명하게 입증될 수 있다. 즉 상대적으로 적응된 충분히 진화한 수행자들 공동체를 단계적?구조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말이다.--- p.215

당신이 초월 영역 자체에 대해 실제로 알고 싶다면, 초개인심리학이 사회학에 기여할 수 있는 마지막 부분을 위해서는 관조적 및 명상 수행을 택한 후(지시) 스스로 발견하라(계발). 그 지점에서 일체를 포함하는 초월계가 당신에게 스스로를 드러낼 것이며, 유사한 기질을 띤 사람들의 열정 속에서 검증받을 것이다(확증). 이 시점에서, 신은 당신의 의식 속에 들어 있는 단지 하나의 상징이기를 멈추고, 당신 자신의 복합적 개체성과 구조적 적응의 최정상 수준이자 또한 있을 수 있는 모든 사회의 통합체가 되며, 당신은 이제 그것을 자신의 진정한 자기로 인식한다. 그리고 신이 있을 수 있는 모든 사회의 통합체로 보일 때, 사회학 연구는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의미를 띠게 되고, 우리 모두는 이미 형성된 동시에 형성되어가는, 해방된 동시에 해방시키는 사회적인 신sociable God, 즉 타자로서는 참여를 요구하고, 참자기로서는 동일성을 요구하는 신 안에 잠겨 있음을 알게 된다.
--- 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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