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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에 이루어질 성경의 예언들

새 천년에 이루어질 성경의 예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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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289g | 148*210*20mm
ISBN13 9788992164078
ISBN10 899216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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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F. 왈부어드
존 F. 왈부어드 박사는 C.I. 스코필드와 루이스 S. 체이퍼 박사의 뒤를 잇는 현 시대의 대표적인 세대주의 신학자 중 한 명이다. Wheaton College, Dallas Theological Seminary, Texas Christian University, Liberty Baptist Seminary 등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Dallas 대학에서는 1936년부터 1986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췌이퍼 박사가 죽은 후부터는 Dallas 대학의 학장을 지내면서(1952-1986)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믿음을 수호하고 세대주의적 성경 해석에 지대한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예언과 종말론 분야에 있어서 권위자라 할 수 있다. 『천년왕국, the Millennial Kingdom』, 『예언에 있어서 이스라엘과 이방인과 교회, Israel, the Nations, and the Church』, 『휴거에 대한 질문들, the Rapture Question』, 『성경의 주요 예언들, Major Bible Prophecies』 등 20여 권의 예언 관련 책들을 저술했으며, 특히 본서는 미국에서 300만 부 이상이 보급된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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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휴거, 새 천 년의 첫 번째 예언적 사건

일반적으로 교회들이 신학적 예언으로서의 휴거를 크게 무시해 오긴 했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예언들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이들에게 휴거는 미래를 향한 매우 중요한 예언으로 남아 있다. 비록 구약성경이 휴거를 내다보거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관한 예언을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일단 신약성경이 기록되자 휴거는 미래에 대한 소중한 기대가 되었다.

구약에 계시되지 않은 휴거

그리스도의 재림은 구약성경과 마태복음 24-25장 등에 언급되어 있지만, 휴거는 주님이 십자가에 처형되시기 전날 밤에 말씀하신 요한복음 14:1-3에 이르기까지는 계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예언은 무시되었는데, 이는 제자들이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약속을 성취하시기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약속에는 지상 왕국의 수립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주님의 제자들은 그들이 그 왕국 정부에서 요직을 차지하리라는 주님의 보증을 받아놓은 터였다(마 19:28).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먼저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할 필요성과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간적 간격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이 계시에 대해 그들에게 상세히 설명하지 않으셨으며, 후에 특별한 계시를 통해 사도 바울에게 위임하시어, 데살로니가전서와 기타 서신서들에서 휴거의 기본 교리를 계시하게 하셨다.

주요 예언적 사건으로서의 휴거

요한복음 14:1-3로 시작되는 수많은 중요 구절들이 신약 교회의 휴거를 다루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열두 제자는 초림과 재림의 차이점을 깨닫지 못하고 그 두 사건을 하나로 보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곧 그들을 떠나실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주님께서 그들과 다락방에서 나누신 대화가 그들을 몹시 당혹스럽게 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열두 제자 중 하나가 주님을 배반할 것과 주님께서 그들을 떠나실 것을 예언하셨기 때문이었다. 이 예언은 열두 제자들이 높은 권좌를 차지할 그 예언된 천년왕국을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시리라는 그들의 기대에 전혀 들어맞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의 당면한 문제들에 해답을 제시하시던 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휴거라는 놀라운 사실을 요한복음 14장에서 처음으로 계시하셨다. 주님의 오심에 관해 그 이전에 언급되었던 다른 모든 구절들은 주님의 재림(지상 재림)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주님은 다시 오셔서 그들을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2-3절).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을 굳이 설명하려 하시지 않았다. 제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혼동했던 것처럼 그 말씀을 이해할 배경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주님이 이처럼 설명을 해주시지 않자, 제자들은 마음이 진정되기는커녕 당혹감만 더해갔다. 그 구절이 지적하듯, 휴거는 성도들이 땅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하늘 집으로 이동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 이상의 계시는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서들에서 주어졌다. 회심한 후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추가적인 계시가 필요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와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의 새로운 실체, 곧 교회가 되게 하시는 목적에 대해 배웠다. 그리하여 바울은 그의 선교 여행에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기본적인 메시지를 지니고 다녔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며, 주님을 믿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구원과 용서를 베푸신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어 성도들을 땅에서 하늘로 데려가신다.

주님의 죽으심은 역사적인 문제인 반면,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 오심은 그들이 기대했던 대로 살 수 있으리라는 당장이라도 이루어질 듯한 희망으로 제시되었다. 그들이 이것을 어느 때라도 일어날 수 있는, 금방이라도 이루어질 듯한 어떤 것으로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은 데살로니가전서의 그 구절들에서 매우 분명히 나타난다. 그러하기에 그들 교회 회원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이제 막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갖자마자 죽는 일이 발생한 탓에, 그들의 마음에는 그 죽은 성도들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에 관한 새로운 의문이 일게 된 것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을 살펴볼 목적으로 바울을 대신해 그곳에 파견된 디모데는 바울이 그곳에 머문 짧은 시간으로 비춰 볼 때 당연하기 짝없는 다수의 신학적 질문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 중 한 질문은 그들의 죽은 가족들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에 관한 것이었다. 만일 주님께서 당시에 살아 있던 자들에게 오신다면, 과연 그들은 그들의 죽은 가족들이 부활할 때까지 미래의 어떤 시간을 더 기다려야만 하는가? 휴거 이후 큰 고난의 때가 뒤따르고, 그 뒤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어진다는 사실에 대해 그들이 얼마나 이해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아마도 그들은 성도들의 부활이 당시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데살로니가전서 4:13-18에 주요 구절이 제시되어 있다. 거기서 바울은 휴거가 무엇이며, 그것이 이미 죽은 자들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 주었다.

첫째, 그는 휴거가 어떻게 계획되었기에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랑하는 가족들을 상실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형제들아, 잠든 자들에 관해서는 너희가 모르게 되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가 소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13절). 그들의 믿음이 틀림없다는 것은 14절에 언급되어 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바울이 의미했던 바는 데살로니가인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곧 복음에 필수적인 진리들을 믿었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과거 역사에서 성취된 것만큼이나 휴거의 미래 성취 또한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구약성경 전체에 걸쳐서 예언되었었다. 그러나 그 사건은 성취되었기에 지금 우리에게 그것은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역사가 된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휴거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올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15절).

휴거에 대한 묘사

데살로니가전서 4:16,17에서, 바울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더 정확하게 설명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에 따르면, 그들 죽은 자들은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만나기 위해 끌려 올라가기 직전에 무덤에서 부활하게 될 것이다. 여기 『함께... 끌려 올라가리니』라는 표현에서 “휴거”(rapture)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 이유는 이 용어가 “끌려 올라가다,” “낚아 채여 올라가다,” 또는 “황홀해진”으로 번역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주는 약속은, 일단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고 더 이상의 이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절)는 그 장의 마지막 메시지는 이 진리를 그들의 기대에 실제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이 주제를 논하기 앞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확실한 사실들이 있다. 첫째, 휴거는 실제적인 사건이며 그 특성상 전혀 상징이 아니라는 것이다. 휴거와 관련된 모든 예언들은 문자적으로 성취될 것이다. 둘째, 휴거에 선행하는 그 어떤 사건도 묘사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인들은 휴거를 이와 같이 여겼으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바라는 사실은 몹시도 분명하다. 휴거 이후에 펼쳐질 주의 날, 즉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장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휴거의 네 가지 측면

휴거 때 무슨 일이 교회에 일어나는지 고찰하는 중에, 다음과 같은 예언 성취의 네 단계에 주목할 수 있다.

(1) 주께서 오시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새로운 몸을 받을 것이다. 이 사실은 이미 죽은 자들의 부활에서 암시되어 있다. 후에 고린도인들에게 주어진 계시에서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자들과 함께 순식간에 변화될 것이며, 하늘에 어울리는 몸들을 지니게 될 것임이 나타나 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따라서 휴거의 첫 번째 국면은 부활과 변형의 국면이다.

(2) 휴거로 인해 결혼을 상징하는 그리스도와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고린도후서 11:2에서 그분의 신부인 교회의 남편으로 제시되어 있으며, 휴거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신부를 자신의 소유로 주장하실 때이다.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실 당시 결혼 전통에는 세 단계가 포함되었다. 첫째 단계는 결혼지참금 단계로, 그때 신랑의 양친은 신부의 양친에게 결혼의 합법성을 상징하는 결혼지참금을 지불했다. 둘째 단계는 마태복음 25장에서 처녀들의 비유에 설명되어 있다. 신랑과 그의 친구들은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집으로 찾아감으로써 신부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다. 신부는 신랑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의 처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신랑의 집으로 가는 행렬에 합류할 채비를 했다. 이 상징적인 사건은 물론 휴거 때에 성취된다. 셋째 단계는 결혼 후에 오는 혼인 잔치였으며, 이것은 하늘에 간 이들이 맛볼 교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교회는 이미 그리스도와 결혼한 상태인데, 이는 주님께서 그녀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결혼지참금을 지불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거는 그 신랑께서 그분의 신부를 주장하는 때이며, 데살로니가전서 4:17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그때부터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을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의 세 번째 국면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으로, 이것은 다음 장의 주제이다. 이때 성도들은 그들의 지상 삶의 영원한 가치에 관하여 평가받을 것이다. 이 평가는 구원 혹은 죄와 관련된 심판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인생에서 성취한 것의 가치, 즉 영원한 가치에 관한 문제이다.

(4)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관련하여 보상이 약속되어 있으며, 이 약속은 고린도후서 5:10에서 말씀하는 바와 같다.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상의 종류는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그것은 영원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서 가질 특권 있는 섬김 또는 신분의 형태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성도들이 이생에서 신실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늘에서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약속을 주실 것이다.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향한 그들의 사랑을 나타내고픈 열정을 지닐 것이고,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간절히 하고 싶어할 것이다. 특권 있는 섬김의 위치는 이 욕망을 충족시킬 수단이 될 것이다.

성도들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이 네 번째 국면은 그들이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거주할 영원 세계 속으로 확장된다(계 21:22). 성경이 이 주제에 관해 가르치는 바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의 휴거를 열렬히 기다리며 그것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이해 못할 일이 아닌 것이다.

여기서 논의된 성경 구절들에 더하여, 휴거와 관련된 다른 참조 구절들이 성경에서 발견된다. 예를 들어, 디도서 2:11-14에서 휴거의 진리는 복된 소망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휴거 때 우리가 영광 중에 계신 그리스도를 뵙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경건하고 순결한 삶을 살고자 하는 동기가 된다.

휴거에 관한 마지막 계시는 요한계시록에서 발견된다. 성경의 이 마지막 책은 휴거보다는 주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계시이지만, 현 시대에 교회에 속해 있는 이들은 그럼에도 이 휴거에 대한 기대를 지니고 있다. 두아티라 교회는 어떤 면에서는 배교로 흘러가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몇몇 참된 성도들이 있었다. 계시록 2:25-26은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라고 말씀한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교회는 주님께 신실하고 경건한 교회의 표본이었으며, 그 교회에게는 다음의 약속이 주어진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0-11).

이 말씀은 대환란 이전의 휴거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 이유는 재림 이전에 땅 위에 성취될 미래의 시험의 때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필라델피아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할 때’가 아니라 ‘대환란으로부터’ 지켜지리라는 것을 명백히 하고 있다. 이후에 계시되겠지만, 요한계시록의 그 어떤 곳에서도 대환란이 현재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거나, 주님이 지상 재림하실 때에 교회의 휴거가 일어난다는 언급은 없다
--- 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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