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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와 다산, 통하다

괴테와 다산,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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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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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627g | 153*224*30mm
ISBN13 9788992355063
ISBN10 899235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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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종고
1947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1966년에 서울대학교 법대를 입학하고, 1979년에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서울대학교 법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학문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버클리 대학교, 하와이 대학교에 교환 교수를 지냈고, 산타클라라 대학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세계법철학회IVR 이사 겸 한국학회장이다. 또 2000년부터는 한국인물전기학회Korean Biographical Society를 창립하여 월례 모임을 주최하면서 우리나라의 인물연구와 전기학傳記學의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국내 표준적 교과서인 『법학통론』, 『한국법사상사』 등 법학서 20여 권과 Law and Justice in Korea』(2005) 등 영문 저서가 있으며, 법학자이면서도 문화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법과 미술』(1995) 외에 『하버드 스토리』(1989), 『신서유견문』(1995), 『한강에서 라인강까지: 한독관계사』(2004) 등의 교양서와 『법 속에서 시 속에서』(1991) 같은 시집도 출간했다. 수 년 전부터 괴테 연구에 푹 빠진 저자는 『괴테와 다산』 외에도 『괴테와 법』, 『화가 괴테』, 『괴테와의 유럽 여행』 등을 저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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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의 권위는 무소불위이기 일쑤다. 자고로 서양에서는 성서가 그렇고 동양에서는 유교 경서가 그렇다. 그 권위를 뛰어넘어 사고하는 자, 그가 진정 창조적인 인간일 것이다. 괴테가 <파우스트>를 통해 인간의 보편성을 체현했다면, 다산은 철옹성 같은 성리학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신사고를 주창함으로써 시대를 뛰어넘었다.
--- p.107
괴테와 다산을 그리스도적이었다느니 비그리스도적이었다느니 하는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갈 것이다. 높은 산은 어디서 보아도 보이는 것이다. 인간들은 위대한 인물을 자기편에 넣어야 마음이 편하고 이익이 된다. 이러한 재미난 모습을 괴테와 다산은 빙그레 웃으며 다 받아들일 것이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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