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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파잡기

녹파잡기

: 개성 한량이 만난 평양 기생 66인의 풍류와 사랑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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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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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34g | 128*188*20mm
ISBN13 9788934924678
ISBN10 893492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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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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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재락
자(字)가 정원(鼎元)이며 호는 우천(藕泉), 우방(藕舫), 우화노인(藕花老人)이다. 개성 명문가 출신으로 자하(紫霞) 신위(申緯)를 비롯한 서울의 경화세족(京華世族)과 어울리며 창작활동을 한 시인이다. <<고려고도징(高麗古都徵)>>을 쓴 정조~순조 연간의 저명한 학자 한재렴(韓在濂, 1775~1818)이 그의 친형이다. 과거에 급제하지 못했던 그는 자신과 비슷하게 불우한 처지에 있던 기생의 삶과 문학에 호감을 느끼고 시(詩)ㆍ서(書)ㆍ화(畵)에 능하고 선비들과 자유롭게 교류했던 옛 기생의 풍류와 사랑을 문학적으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역자 : 이가원
이가원(李家源 1917~2000)은 안동에서 퇴계의 14대손으로 태어나 일제 식민지교육을 거부하고 전통적인 서당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명륜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교수를 거쳐 연세대 교수로 정년하였다. 아호는 연민(淵民), 자는 철연이다. 『열하일기』『금오신화』『구운몽』『춘향전』 등의 주석서와 문집 6권을 합해 60여 권의 역저서를 간행하였다. 날마다 한시를 짓고 한문편지를 써 보내는 것이 생활이었는데, 『연민지문(淵民之文)』을 비롯한 문집에 실린 한시만 해도 2,157수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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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는 속물 근성을 가진 기생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그가 기록한 기생들은 대부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독자들이 이 글을 읽다 보면 그 기생에게 절로 연민을 느끼게 되는 것이 <<녹파잡기>>의 매력이자 한재락 문장의 매력이다. (...) 한재락은 자신이 한때 마음에 두었던 기생들의 후일담도 많이 기록했는데, 고관의 첩이 된 경우, 부상(富商)의 첩이 된 경우, 늙어 주막집 술할미로 물러난 경우들을 예로 들었다. 이러한 후일담에서 한재락의 아쉬움, 또는 인생에 대한 연민이 드러난다.
--- 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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