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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1쪽 | 441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01064772 |
| ISBN10 | 8901064774 |
맨즈 스타일북 MEN's STYLE BOOK
: 이 남자를 사랑하고 싶다
채한석 저
|
웅진리빙하우스
|
2007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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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한석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그는 VJ, 라디오 DJ, MC, 연기자, 강사, 스타일리스트, 모델 에이전시 대표 등 손꼽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남자다. 그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미국USC 예술대학 입학한 후 연세대학교 음대로 편입한 매우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마리끌레르 패션 잡지 화보 스타일링을 시작으로 보그,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에스콰이어 등의 유명패션 잡지 스타일링과 설윤형, 오은환, 이주영 등의 패션 디자이너와 토미 힐피거, 모스키노, 로레알, LG 마에스트로 등의 패션쇼 스타일링으로 유명하다. 거기다 각종 광고 스타일링과 원빈, 백지영 등의 화보집과 앨범 스타일링, 영화배우 차승원과 탤런트 재희 스타일링까지 눈에 띄는 스타일은 모두 그의 손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또한 이화여대, 수원대 의상디자인과 강의까지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현재는 Raycommunication 대표 명함까지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그는 정말 ‘옷’을 사랑하는 남자다.
마리끌레르 패션 잡지 화보 스타일링을 시작으로 보그,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에스콰이어 등의 유명패션 잡지 스타일링과 설윤형, 오은환, 이주영 등의 패션 디자이너와 토미 힐피거, 모스키노, 로레알, LG 마에스트로 등의 패션쇼 스타일링으로 유명하다. 거기다 각종 광고 스타일링과 원빈, 백지영 등의 화보집과 앨범 스타일링, 영화배우 차승원과 탤런트 재희 스타일링까지 눈에 띄는 스타일은 모두 그의 손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또한 이화여대, 수원대 의상디자인과 강의까지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현재는 Raycommunication 대표 명함까지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그는 정말 ‘옷’을 사랑하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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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사가 깨끗하지 못한 피부로 다른 사람을 관리하려고 하면 누가 그 사람에게 자신의 피부를 맡길 것인가. 옷도 마찬가지다. 스타일링은 이제 에티켓이다. 본인의 직업에 맞게, 상황에 맞게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자기 PR의 시대라고 하지 않는가. 옷차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시대다.
3040의 직장인들을 넥타이 부대라고 한다지? 난 그들과 별 관계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나와 비슷한 또래더라구. 그러니까 나도 아저씨인 거다. 하지만 난 옷으로 나이를 잊으려고 한다. 영원히 젊은 오빠로! 하지만 너무 주책 맞을 정도로 과하게 연출하지는 않는다.
옷은 이제 그저 ‘입는다’는 개념에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자기의 일을 위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꼭 신경 써야 하는 일상의 매너다. 어떤 스타일이 나에게 어울리는지는 많이 입어보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의 전제는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우러나온다.」
3040의 직장인들을 넥타이 부대라고 한다지? 난 그들과 별 관계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나와 비슷한 또래더라구. 그러니까 나도 아저씨인 거다. 하지만 난 옷으로 나이를 잊으려고 한다. 영원히 젊은 오빠로! 하지만 너무 주책 맞을 정도로 과하게 연출하지는 않는다.
옷은 이제 그저 ‘입는다’는 개념에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자기의 일을 위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꼭 신경 써야 하는 일상의 매너다. 어떤 스타일이 나에게 어울리는지는 많이 입어보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의 전제는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우러나온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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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석형의 출판을 축하한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하서 이해하고 도전하는 기회가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워낙 감각 있는 스타일리스트이기에 신뢰해도 좋다.
영화배우 류승범
영화배우 류승범
내가 아는 스타일리스트는 채한석 형뿐이다. 그러나 형은 최고임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스타일리스트가 필요 없다. 이제까지 나에게 알려주었던 스타일링 노하우를 이제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축구 선수 조재진
축구 선수 조재진
채한석. 그는 엔터테이너다. 그는 에너제틱하다. 그는 앗쌀(?)하다. 무엇보다도 그는 스타일리시하다. 그가 책을 낸다고 했을 때 참, 별걸 다 할 줄 아는 놈(?)이 ‘제대로’ 사고를 친다고 생각했다. 내가 아는 스타일리스트 중 최고의 남성복 스타일리스트 중 하나인 그의 책을 통해 스타일링 팁 뿐만이 아니라 내가 그에게서 느끼는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독자들에게 전달 되길!
《marie clarie》편집장 김유미
《marie clarie》편집장 김유미
이제 ‘남자도 옷을 잘입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다. 잘 입어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어떻게 잘 입어야 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은 ‘갭도 로로 피아나처럼 연출할 줄 아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 말은 곧 패션이 단순한 ‘루킹’에서 벗어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하나의 코드임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스타일링 가이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안팎으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는 트렌드와 명품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하는 패션빅팀도 아니고, “그 옷 어디거야?”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는 아이템을 동대문시장에서 골라내는 보석 같은 눈을 가졌으며,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 한 장도 사고 싶을 정도로 근사하게 연출할 줄 아는 센스까지 가졌으니까.
《Bazaar》편집장 전미경
《Bazaar》편집장 전미경
채한석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 가장 단순한 사람이다. 다혈질에 감성적이고 의리파에뭔가에 늘 분주하다. 옷 입는 건 성격 만큼 단순하지는 않다. 어떻게 옷을 입어도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포인트가 있다. 하지만 그의 진짜 재주는 싸고 멋진 옷을 찾아내는 안목에 있다. 채한석이 쓴 남자 스타일링 책은 그의 성격만큼 쉽고 재미있으며, 마지막 한방이 있다. 청바지를 배꼽까지 올려 입고 정장 벨트를 한 남자를 만나면 두 손을 꼭 잡고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LLE》편집장 신유진
《ELLE》편집장 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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