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태와 함께 예수를 따라

마태와 함께 예수를 따라

리뷰 총점6.0 리뷰 2건 | 판매지수 84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30g | 145*210*30mm
ISBN13 9788953125193
ISBN10 89531251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나사렛’(Nazareth)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이라는 뜻의 ‘나실인’(nazirite)을 무의식적으로나마 떠올리게 마련이다. 그 때문일 것이다. 나사렛은 예수의 고향 ‘땅’을 일컫는 이름이지만 동시에 예수의 ‘본질’을 일컫는 이름이기도 하다.?---「어둠이 지극할 때」중에서

마귀와 제휴한 권력은 반드시 백성을 억압하지 않던가. 변하지 않는 세상에 절망한 사람일수록 권력에의 충동에 빠지기 쉽다. 예수는 권력을 통해 세상을 급진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다. 진정한 변화는 힘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을 통해 서서히 일어난다. ---「시험을 받으시다」중에서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않고는 따름이 불가능하다. 손에 잡은 것을 놓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붙잡을 수 없다. ‘말’(末)을 버리고 ‘본’(本)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다. ---「제자들을 부르시다」중에서

세상 사람들은 국적, 인종, 피부색, 문화, 성별, 빈부, 귀천 등의 척도를 가지고 온통 가르고 나누지만, 하나님 안에서 세상은 둘이 아니다. 예수에게 중요한 것은 소속이 아니라 삶이다. ---「복이 있는 사람들」중에서

신앙생활이란 들음과 행함, 아는 것과 살아 내는 것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고투의 과정이어야 한다. 삶으로 번역되지 않은 앎은, 특히 종교적 앎은 교만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예수는 행함이 없는 신앙생활의 허망함을 종말론적인 심판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 주신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칠 때 그 무너짐이 심하리라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중에서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종말론적인 삶으로 나아감이지, 한가로운 산보가 아니다. 그렇기에 그 길은 좁은 길이 아니던가.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중에서

여전히 부자 청년에게 마음이 가 있던 제자들은 마치 꿈을 꾸듯이 묻는다. 예수는 나의 가능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능성을 향해 자기를 개방하는 것에서부터 구원이 시작된다고 대답하신다.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현세적 가치에 대한 집착을 자꾸만 내려놓는 것이다. ---「신뢰의 모험」중에서

예수가 분노하신 것은 성전에서 벌어지는 상행위 자체가 아니었다. 하나님께 바치는 거룩한 제물을 공급한다는 미명 아래 제사장들과 상인들 사이에 맺어진 탐욕의 카르텔에 분노하신 것이다. 제도화된 종교와 종교인들은 넉넉한 물질이 주는 안락함과 특권에 길들여지는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질을 포기하게 된다. 성전보다 중요한 것이 살아 있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아, 예루살렘」중에서

괜히 허둥거리면서 일상의 삶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환난 예고」중에서

기다리는 이들은 기다림의 자리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막연히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진정한 기다림이 아니다. 기다림의 내용을 선취하기 위해 노력할 때 기다림은 진실한 것이 된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영원의 빛 속에서 재구성할 때 삶은 아름다워진다.---「슬기로운 처녀들」중에서

제자들에게 주어진 소명은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에 선포하고 확장하는 일이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기보다는 차라리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편이 낫다. 예수는 우리가 넘어진 그 자리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중에서

예수는 고통받는 이들을 ‘내 형제’라 부르신다. 진실한 믿음은 부활하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그들을 어루만지고 일으켜 세우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 …믿음의 진실성은 약자들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드러난다. ---「양과 염소, 가름의 기준」중에서

세상 통치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으신 예수는 그 권한을 제자들에게 재차 위임하신다. 그 위임의 내용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진 않아도 주님은 지금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다. '함께하시는 주님', 임마누엘. 우리 삶의 희망은 여기서 움터 나온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으리라」중에서

캐스팅 캐스팅 보이기/감추기

마태복음을 묵상하려는 이들에게

마태와 함께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탄생 이야기/탄생, 경배, 피신의 삼중주/말씀 듣기 1 별을 보고 걷다/어둠이 지극할 때/세례를 받으시다/시험을 받으시다/제자들을 부르시다/복이 있는 사람들/말씀 듣기 2 복 있는 사람

마태와 함께 2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구제, 기도, 금식/먼저 구해야 할 것/말씀 듣기 3 성찰 그리고 결단/제 자들의 삶의 방식/지혜로운 사람/병자 치유, 제자 부르심 (1)/병자 치유, 제자 부르심 (2)/제자들의 선교/말씀 듣기 4 거저 주어라/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마태와 함께 3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말씀 듣기 5 은밀하게, 꾸준하게/쌓은 것을 내게 마련/비유로 말씀하시다 (1)/비유로 말씀하시다 (2)/아, 세례자 요한!/베드로, 물 위를 걷다/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애린의 마음으로/말씀 듣기 6 네 믿음이 크도다/위선의 누룩을 경계하라

예수를 따라 1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산 위의 현실과 산 아래의 현실/말씀 듣기 7 꼭대기/천국에서는 누가 큰가?/용서하라/결혼의 본질/신뢰의 모험/하나님 나라의 셈법/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아, 예루살렘

예수를 따라 2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청함을 받은 이는 많으나/말씀 듣기 8 잔치는 준비되었는데/악의에 찬 질문 앞에서/화 있을진저/환난 예고/깨어 있으라/슬기로운 처녀들/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를 따라 3
양과 염소, 가름의 기준/향유 그리고 은 삼십/마지막 만찬/겟세마네의 기도 그리고 체포/가야바의 관저에서/십자가형을 언도받으시다/십자가에 못 박히시다/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으리라/말씀 듣기 9 거룩한 위임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6.0점 6.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