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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원치 않는 죄를 짓는가?

나는 왜 원치 않는 죄를 짓는가?

윌리엄 바쿠스, 매리 채피언 저 / 임종원 역 | 미션월드라이브러리 | 2002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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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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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394g | 153*224*20mm
ISBN10 898730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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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리 채피언
저명한 강사이자 저술가, 정신과 의사이다. 미네소타 대학과 무디 성경 신학교, 메트로폴리탄 주립 대학에서 수학했다. 심리학을 전공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동 치료 요법의 특별 훈련 과정을 이수하였다. 현재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여성 모임, 사경회, 수련회, 그 밖의 집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매리는 십대 소녀인 두 딸을 둔 어머니로서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저자 : 윌리엄 바쿠스
크리스천 심리학자이자 루터교회에서 안수 받은 목사이다.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크리스천 심리학 서비스 센터' 의 설립자이자 이사이다. 미네소타주의 폴에서 살고 있는 윌리엄은 루터 교회의 협력 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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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죄를 단지 '미성숙'과 '불완전함의 결과'로 간주하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층 더 성숙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유전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인간이면 누구나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원하지 않는 행동'이 죄라고 주장한다. 유전학자들은 신학자들에게 이런 호언 장담을 한다. "여러분이 죄라고 규정하는 행동에 대해 얘기해 주면 유전자 집합체에서 그것과 관련된 유전자를 제거함으로써 여러분이 소위 '죄'라고 일컫는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 인본주의자들은 '불완전함'은 유별난 것이 아니며 사실상 나쁜 것(사악한 죄를 포함한)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항상 자신에게 "그래서 어쨌다고? 나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잖아!"라고 말한다. 인본주의자들이 말하는 요지는 인간이야말로 최종 권위자라는 것이다. 도덕성을 포함한 모든 가치 판단 기준은 자신에게 달려 있으며 인본주의자들은 절대 불변하거나 옳고 그른 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주장한다. 도덕적 가치는 자기 자신과 상황에 달렸다는 게 그들의 신념이다. 그들은 인격적인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성경의 영감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인본주의 철학자들은 인간을 신격화한다. '헤이트애시버리(haight-Ashbury, 샌프란시스코의 한 구역. 1960년대의 히피들이 많이 살았던 곳임 - 역주)'의 정신적 지도자인 스티븐 가스켄은 범신론에 대한 본론을 제기하였다. 범신론은 다음과 같은 관념을 양산하였다. "신과 우주는 같은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근본적으로 선하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나쁜 습관을 익히게 된다."

그러나 가스켄은 이런 말을 했다. "일단 인간의 지성이 불완전한 것임을 이해하고 나면 더이상 과거의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다." 그는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크리스천 사이언스'(Christian Science, 약품을 쓰지 않고 신앙 요법을 통해 병을 고치는 것이 특색인 종교 단체-역주) 신봉자들은 마귀도 없고 악도 없으므로 자연히 죄도 없다고 믿는다. 그들과 유사 종교 단체들은 모든 것이 선하므로 성공적인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의식을 만유의 하나님께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이라면 모든 것은 그저 하나님일 뿐이다.

그들의 신념에 의하면 악은 다만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또 그들에게 있어 죄와 질병은 인간의 마음이 꾸며낸 허구에 불과하다. 구원받아야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므로 구세주는 더더욱 필요가 없다.
--- pp 49~51
다음 사항에 해당하면 탐욕스러운 사람이다.

동전 몇푼을 잃어버려도 화가 나고 속이 쓰리다.
물건을 구입하고 난 후 다른 곳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돈을 셀 때 기분이 너무 좋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더 받았을 때 차액을 돌려주지 않는다.
적성에 맞으며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보다 보수가 더 많은 직장을 구한다.
소득세를 납부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해 세액을 속인다.
당신이 갖고 싶어하지만 가질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이 구입하면 배가 아프다.
당신보다 부유한 사람을 대하면 괜히 거북스럽고 "그는 속물이지만 나는 정상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야!"라고 자위한다.
(...)
--- pp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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