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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스튜 외

뱀장어 스튜 외

: 2002년도 제2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26이동
리뷰 총점8.4 리뷰 28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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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710g | 153*224*30mm
ISBN13 9788970124032
ISBN10 89701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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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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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연수 등
김 연 수

1970년 경북 김천 출생. 성균관대 영문과 졸업. 1994년 《작가세계》 문학상에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스무살》,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 국도》 《꾿빠이, 이상》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김 인 숙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함께 걷는 길》 《칼날과 사랑》 《유리 구두》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장편소설 《핏줄》 《불꽃》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그래서 너는 안는다》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먼 길》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윤 영 수

1952년 서울 출생. 서울대 역사교육과 졸업. 1990년 《현대소설》 신인상에 〈생태관찰〉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사랑하라, 희망없이》 《착한 사람 문성현》 《자린고비의 죽음을 애도함》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정 영 문

1965년 경남 함양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1996년 《작가세계》에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중편소설 《하품》,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 《핏기없는 독백》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조 경 란

1969년 서울 출생.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중편소설 《움직임》,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우리는 만난 적이 있다》 등이 있다. 문학동네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

천 운 영

1971년 서울 출생.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및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바늘〉로 등단했다. 소설집 《바늘》이 있다. 대산문화재단 문학인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한 창 훈 1963년 전남 여수 출생. 한남대 지역개발학과 졸업.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닻〉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가던 새 본다》, 장편소설 《홍합》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최 인 호

1945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영문과 졸업.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견습환자〉로 등단했다. 소설집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첫사랑》 《가면무도회》, 장편소설 《별들의 고향》 《내 마음의 풍차》 《지구인》 《바보들의 행진》 《도시의 사냥꾼》 《사랑의 조건》 《불새》 《겨울나그네》 《길 없는 길》 《사랑의 기쁨》 《상도》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불교출판문화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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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눈보라콘을 좋아한다. 눈보라콘 속에는 부라보콘을 향한 욕망과 열망이 들어 있다. 눈보라콘도 나처럼 부라보콘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눈보라콘이 부라보콘의 대용물밖에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보라콘에는 다른 가짜들과는 구분되는 무언가가 분명히 존제한다. 나는 눈보라콘에게 동지애까지 느낀다.
--- p.267
이제 남편은 그녀의 오른손목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엄격히 말하면 손목이 아니다. 오른손목에 자벌레처럼 오톨도톨하게 남은 흉터다. 오른손목의 푸른 정맥을 가로지른 그녀의 흉터 자국을 마디마디 혀로 핥기 시작한다. 마치 그것이 다른 여자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그녀만의 성감대이기나 한 것처럼. 그러고 나면 그는 마치 진압군처럼 비로소 전의가 충전되는 듯하다. 조금씩 격렬하게 그녀 몸의 여기저기를 수색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아랫배에 나 있는 또 하나의 흉터에 이르면 그는 그녀 속으로 깊이 투하해 마침내 폭발해 버린다. 아랫배엔 오래전 자궁에서 아이를 꺼내느라 생긴 흔적이 가시돋힌 철삿줄처럼 그어져 있다. 오른손목의 자벌레나 아랫배의 철삿줄, 둘 다 남편과는 상관없는 상처들이다. 남편을 만나기 오래전부터 그녀는 그것들을 몸에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 p. 36
왠지 이 '뱀장어 스튜'란 그림은 내게는 쓸쓸한 감동을 준다.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예술가의, 일상에 대한 경의와 마지막 여자에 대한 예의가 느껴진다. 인생이란 화려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장엄하지도 않으며 다만 뱀장어의 몸부림과 같은 격정을 조용히 끓여 내는 것이 아닐까……. 스튜 냄비의 밑바닥처럼 뜨거움을 견디고 살아 내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용히 스며들기 때문이다. 신이 조절한 타이머에서 종소리가 날 때까지 말이다. 하긴 꼭 뱀장어 스튜가 아니면 어떤가. 삼계탕이나 곰탕, 뭐 이런 것들도 조용히 끓고 있는 것이다.
--- p. 31
삶에는 추억이라든가 기억이라는 이름의 구슬들이 널려 있는데 그것을 어떤 실에 꿰어서 목걸이를 완성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건 신의 몫일까. 운명의 몫일까 생각해본다. 분명한 것은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우리는 미로와 같은 삶의 궤적을 방황하면서도 완벽한 목걸이를 만들어 보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꼭 꿰고 싶은 구슬을 놓치는 적도 있을 것이다.
--- p.42
'니 가짜 휘발유에 젤많이 들어간 게 뭔지 아나?'

소녀가 느닷없이 물어 왔다. 나는 머쓱해져 부라보콘을 한 입 베어 물고 대답한다. '물 아이가?'
후후훗, 짧고 경쾌한 웃음소리가 귓가를 스쳐 지나간다.

'그라믄 어떻게 차가 가겠노? 그랫다가는 당장 들통나뿌는데. 그 속에 젤로 많이 들어 있는 거는 진짜 휘발유다. 무슨 애긴 줄 알겠나?'

머리를 끄덕이긴 했지만 그게 무얼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짜에도 진짜가 들어 있다는 말인가? 진짜로 가짜를 만든다는 얘긴가? 내가 벗겨 낸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들여다 보았다. 부라보콘이 아니라 눈보라콘이다. 여태까지 소녀가 먹고 있던 것이 부라보콘이라는 생각은 잘못이었다. 부라보콘 먹는 법을 소녀에게 알려주려던 생각을 접었다.

'아바는 가짜 휘발유를 만들고 엄마는 가짜 점쟁이고, 내도 가짜가 아닌가 모르겠다.' 소녀가 이번엔 손으로 입을 가리고 후후훗, 웃는다. 소녀의 손을 잡는다.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 p.275
'1960년 12월 3일 자끌린이 점심식사로 만든 스튜를 위하여. 이 그림을 바침으로써 그녀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만 하다면.'
왠지 이 '뱀장어 스튜'란 그림은 내게는 쓸쓸한 감동을 준다.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예술가의, 일상에 대한 경의와 마지막 여자에 대한 예의가 느껴진다. 인생이란 화려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장엄하지도 않으며 다만 뱀장어의 몸부림과 같은 격정을 조용히 끓여 내는 것이 아닐까……. 스튜 냄비의 밑바닥처럼 뜨거움을 견디고 살아 내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용히 스며들기 때문이다. 신이 조절한 타이머에서 종소리가 날 때까지 말이다. 하긴 꼭 뱀장어 스튜가 아니면 어떤가. 삼계탕이나 곰탕, 뭐 이런 것들도 조용히 끓고 있는 것이다.
--- p.3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26회 이상문학상 심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문학평론가, 문학전공 대학교수, 작가, 문예지 편집자, 문학기자와 독자들에게까지 광범위하게 의뢰한 앙케이트 추천을 종합하는 작업을 출발점으로 삼아, 조남현 편집주간 주재 하에 주관사 편집진이 수개월에 걸쳐 광범위한 각계 의견을 종합하여 예비심사를 마쳤다.
올해의 심사위원은 종전의 5명보다 2명이 늘어난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심을 통과한 작품 15편 가운데 대상 후보작을 추천하는 제1차 투표에서 전원 일치로 권지예의〈뱀장어 스튜〉를 선정하게 되었다.
신인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 작가의 연륜에 대한 고려도 없지 않았으나, 제8회 대상 수상자 이균영(李均永) 씨의 경우 작품집 한 권도 내지 못한 신인인데도 대상을 받았고, 은희경 씨의 경우는 등단 3년 만에 대상을 받은 선례에 비추어, 이상문학상의 작품 본위의 심사 기준을 재확인하며 권지예의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그가 짧은 작품 활동으로 이상문학상의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는 것은, 연배나 등단 햇수에 관계없이 '우수한' 작품을 써 낸 작가에게 주는 이 문학상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이상(李箱)이 회심의 미소를 지을 만한 작품

외설에 가까운 격렬한 성 묘사가 오히려 잔잔하고 슬픈 생의 심연으로 잦아 들어가는 그 감동을 우리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다. 이상이 이 소설을 보면 회심의 미소를 지을 것 같은 참신한 은유 하나하나가 사원의 모자이크처럼 정교하게 어울리면서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이어령(문학평론가)

우리 소설문학의 한 자리를 차지할 작품

〈뱀장어 스튜〉는 상징과 비유를 내재한 일화, 삽화, 사건들로 직조해 낸 빼어난 작품이다. 우리 소설문학의 떳떳하게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한 격조 높은 작품이다.

--- 유재용(소설가)

신선한 충격 자아낸 역작

바퀴벌레, 닭, 흉터 들은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하기에 적어도 한 걸음은 더 내딛고 있었다. 일상의 작은 스침으로부터 삶과 죽음의 대비를 선명하게 그려 보이는 필치는 차라리 처연할 정도였다.

--- 윤후명(소설가)

세련된 기법이 돋보인 원숙한 작품

남편과 애인과 성에 대한 환멸의 기록이다. 소설의 탁월한 작품성과 강한 인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세련된 표현기법의 미는 신인답지 않은 원숙한 경지를 엿볼 수도 있게 한다.

--- 김인환(문학평론가/고려대 교수)

상차리기와 성욕의 섬뜩한 은유

사랑의 숨은 파괴욕과 집착을 꿈틀거리듯 화려하게 승화시킨 뛰어난 작품이다. 욕망에 대한 치밀한 해부와 상황을 심미적으로 녹여 내는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

--- 권택영(문학평론가/경희대 교수)

사랑과 상처의 아이러니

<뱀장어 스튜〉는 평범으로 떨어지기 쉬운 소재를 기법을 통해 새로운 예술로 탄생시켜 놓고 있다. 이 작품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야기 소재에 대한 작가의 해석과 그것을 풀어 나간 뛰어난 기법이다.

--- 권영민(문학평론가/서울대 교수)

대상의 미화를 넘어서는 치장술과 연금술

〈뱀장어 스튜〉를 통해서 남녀의 불륜이라는 범속한 이야깃거리는 빈틈없는 구성력, 시적인 것과 산문적인 것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담론, 생동감 넘치는 상징적 장치 등의 힘을 빌리면서 의미 있는 서사체로 태어났다.

--- 조남현(문학평론가/서울대 교수)
수상작 <뱀장어 스튜>는 몇 년 전 어느 날,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피카소의 그림을 보다가 어떤 강렬한 이끌림 때문에 서두 몇 문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나는 박사 논문을 한창 쓰고 있는 중이라 손을 댈 틈이 없었다. 논문을 쓰는 중에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을 때만 조금씩 써 보다가 재작년 가을, 비로소 병상에서 완성하였다. 오랜 병원생활의 고통과 절망이 〈뱀장어 스튜〉를 끓인 화력이 되었다고나 할까.
이 작품은 종전의 내 작품들과 비교해 볼 때 개인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작품이다. 내 딴에는 이 소설에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에서처럼 작가인 화자의 개입, 시점의 변화 등, 포스트모더니즘 소설의 일부 기법을 조심스레 시도해 보았다.
'나'와 '그녀', '여자'의 시점을 액자소설이되 액자와 액자 속으로 드나들게 하면서 리얼리즘 소설로는 제한적인 한 인간의 외면과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 보고 싶었다. 또한 8년 간의 프랑스 체류중에 자연스레 체감한 예술적 분위기 속에서, 특히 미술을 통해 문학에 접근하는 방식을 내 나름대로 시도를 해보게 되었다.
가끔 소설은 그림을 통해서 내게로 오곤 했다. 강렬하고 즉각적인 그림의 이미지는 곧이어 내 상상력의 뇌관을 자극시키고 폭발시켰다. 나는 이렇게 그림이 문학을 여는 코드가 되는 소설을 써 보고 싶은 욕심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귀국한 지 2년 남짓, 등단 5년차, 마흔 넘은 신인. 모국에서의 글쓰기는 여간 만만치 않았다. 이제 한국 문단의 기라성 같은 수상작가들의 이름 밑에 내 이름을 올리는 것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내게 어떤 새로움이나 가능성을 기대할 만해서 상을 주는 것이라면 이상문학상의 권위에 기대어 감히 소망해 본다.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은 작가정신으로 죽을 때까지 인생의 본질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겠다고. 왜냐하면 위대한 작가는 녹슬지 않는 예리한 펜촉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각인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수상소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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