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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처럼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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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들을 위한 책-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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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358g | 153*224*20mm
ISBN13 9788991591240
ISBN10 89915912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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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영숙
1986년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그리고 네 살배기 막내를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어머니다. 책 읽는 집을 만들어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혼자 힘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무너진 공교육의 빈자리를 메운 사교육 열풍에 그녀 또한 자유롭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자녀 교육 문제에 이리저리 휘둘릴 때마다 답답한 한숨만 늘어갔다.

결국 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 사교육비에 차라리 아이를 외국으로 보내는 게 낫다는 판단에 첫째 딸의 유학을 준비 중이다. 아이도 간절히 원했지만 품안의 어린 자식을 외국으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가슴앓이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고민 끝에 아이를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하기로 결심하고, 한 줄 한 줄 용기를 내어 쓴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에게, 제8대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된 반기문과 세계의 리더들이 지닌 삶의 노하우를 어머니가 해줄 수 있는 조언과 함께 담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자녀 교육의 난바다를 건너고 있는 ‘어머니’라 부르는 이 땅의 동지들과 함께 느끼고 고민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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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에 명확한 상벌제도를 확립하자. 주의, 파울, 경고, 퇴장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게임의 상벌제도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자잘한 잘못 5번을 하면 경고를 주고, 경고가 2번 쌓이면 훈육을 목적으로 하는 체벌을 가해도 무방하다. 아이에게 가하는 체벌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는 아이가 체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부모와 함께 마련한 상벌제도로 정당한 체벌이 가해진다면 아이는 충분히 수긍할 수 있게 된다. 부모들은 아이가 눈에 확 띄는 큰 잘못을 저지를 때만 아이에게 훈육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훈육은 잘못된 방법이다. 아이가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자잘한 잘못을 부모가 눈감아 잘못임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생긴다. 일상에서의 잘못들을 수시로 체크해 줄 때, 아이는 명확한 책임감을 확립시킬 수 있다. 아이가 잘한 일 또한 체크해, 그에 합당하는 혜택을 줘라. 기념일이라고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선물이란 자신이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받는 혜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 pp. 122~123
세계는 '인재 전쟁(War for Talent)'의 시대로 돌입한 지 이미 오래다. 인재 한 명이 수백, 수천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 또한 21세기를 ‘인재 전쟁’의 시대라고 규정하며 인재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1.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I자형 인재
2. 전문지식과 다양한 기초지식을 보유한 T자형 인재
3. 기초지식과 전문지식, 그리고 네트워크를 보유한 ∏(파이)자형 인재

정부는 앞으로 기초지식과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식간의 유기적 조합이 가능한 파이자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초를 충실히 다지고, 자신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전문지식을 쌓는 것은 이미 기본이라는 뜻이며, 마지막으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지식의 측면에서 앞으로 세계가 원하는 인재는 컴퓨터의 네트워크처럼 다양한 접속이 가능해야 한다. 즉 자신의 전공지식이 아니더라도, 웹서핑처럼 원활하게 다양한 지식의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기존의 공부가 머릿속에 지식을 쌓아두고 필요할 때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썼다면, 미래의 인재들은 자유자재로 다방면의 지식을 끌어다 필요한 부분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많이 아느냐의 경쟁에서, 누가 보다 빨리 정확한 정보를 획득하고 사용하느냐의 경쟁으로 바뀐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는 인적 관계에도 적용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다양한 인적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함을 뜻한다.
--- pp.1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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