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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변혁과 성경읽기

문화변혁과 성경읽기

예영 현대문화신서 -2이동
로이A.해리스빌 저 / 월터 선드버그 저 / 남정우 역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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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4g | 153*224*30mm
ISBN13 9788983502063
ISBN10 898350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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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월터 선드버그
미네소타 주 루터 신학교의 교회역사학 교수이다. 수많은 학문적 논문들을 써왔으며, 이 책은 그의 첫번째 책이다.
저자 : 로이 A. 헤리스빌
미네소타 주 루터 신학교의 신약학 명예교수이다. 로마서와 고린도전서의 주석을 썼고, 에른스트 케제만, 루돌프 불트만, 에버하르트 윙겔의 여러 저작들을 번역했다.
역자 : 남정우
한신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독일 Bonn대학 박사 과정 이수. 대한기독교서회 편집부장ㆍ출판국장과 월간 《기독교사상》주간을 역임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마르틴 루터』(예영커뮤니케이션, 근간)『인류의 미래』『사회윤리학 이론의 구상』『평화와 정의』『산상설교의 정치학-평화는 가능하다』『기독교에 관한 7가지 신화』『해설성경전서』『편집자가 작가에게』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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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비평학의 계몽주의적 전통은 인간의 본성이 타락했고, 구원은 초자연적인 개입을 필요로 하며, 인간의 운명은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는 정통주의에 반대하여 출현한 계몽주의적 세계관의 강령들을 포용했다. 인류는 완전하게 될 수 있다. 인류는 유일하게 이성의 빛으로 새롭고도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할 수 있다. 애매하게 미리 예정하는 하나님의 뜻이 만사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인간의 삶과 행위의 진정한 정황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자유다. 자유는 지상에서의 행복한 삶의 첫째 가는 본질적인 조건이다. 이 자유는 미신으로부터의 정신의 자유, 종교적 열정의 파괴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계몽주의적 세계관은 전통보다는 이성을 치켜세웠다. 만물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조정자인 학자는 종교적인 모든 것의 심판자가 되었다.

역사 비평학의 계몽주의적 전통을 융성하게 한 본래의 자극은 자유주의 신학에서의 역사 비평적 방법의 발전에서 생긴 사건에서 대부분 설명된다. 역사 비평학은 스피노자로부터 트뢸취를 거쳐서 대학의 종교학부와 관련된 대부분의 현대 학문에 이르기까지, 그 노력을 성서적 신앙의 차원을 설명할 수 있는 성서의 형성 시기에 대한 연구와 세속적인 문제에 대한 탐구에 의해서 성서를 이해하려는 데에 집중시켜 왔다.성서 인물들의 '신념 체계'(belief system)는 실존의 신비를 파악할 수 있는 우발적 사건에서 생긴 문화 제약적인 노력(culture-boundeffort)이라고 해석되어 왔다. 이러한 고대의 노력을 이해하려고 면밀히 검토하는 엘리트 학자는 잠재적인 의미와 인간의 의욕을 노출시킬 수 있는 종교적 주장들의 배후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pp.39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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