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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

어둠의 속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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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575쪽 | 650g | 137*195*35mm
ISBN13 9788991931169
ISBN10 89919311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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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엘리자베스 문 (Elizabeth Moon)
1945년에 태어나 텍사스 토박이로 자랐다. 라이스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해병에서 기술병으로 삼 년 동안 근무하다가, 다시 텍사스 대학에 들어가 생물학을 공부했다. 그 뒤로 응급 의료원, 교사, 합창단 지휘자 등 다채로운 직종에서 일하기도 했다. 휴고 상 장편 부문 최종 결선에 오른 『잔여 인구』를 포함하여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껏 상복은 없었는데, 2003년에 발표한 『어둠의 속도』로 평론가와 독자 모두의 상찬을 받고 아서 클라크 상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결국 2004년 네뷸러 상을 수상했다. 엘리자베스 문은 실제로 전반적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어머니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장애는 태아나 영아기 때 모두 치료가 가능해진 근미래.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은 장애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주인공 루 애런데일은 자폐인으로, 대기업의 특수 부서에서 근무한다. 'A 분과'라고 불리는 특수 부서에서는 자폐인의 특별한 패턴 분석 능력을 살려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을 맡고 있는 곳.

'A 분과'의 특성상 이 부서의 직원들에게는 독립된 사무실과 주방 시설, 운동 기구와 음향 장치 등이 제공되고 있는데 루의 상관인 크렌쇼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들의 대단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떻게든 컴퓨터로 대체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새로운 자폐증 치료 실험에 대한 소식을 듣고 'A 분과'에 압력을 넣기 시작한다. 그의 목적은 그들의 능력은 고스란히 살린 채 그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자 하는 것. 아직 실험 단계일 뿐인 이 수술을 두고 루와 그의 동료들은 고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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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는 한 자폐인의 시선을 통해 놀랍고 통찰력 있으며 솔직한 눈으로 바라본다. 책을 읽고 나면, '정상'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질문을 깊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자폐증의 신비와 더불어 그 놀라움까지 새롭게 밝혀 보여 준 엘리자베스 문 여사에게 찬사를 보낸다.
배리 닐 카우프먼 (『아들 일어나다』의 작가, 옵션 연구소와 미국 자폐치료센터 소장)
문은 자신의 가슴 곁에 있는 주제에 열정과 냉정을 모두 담아 글을 쓴다. 친근하지만 낯선 정신에서 샘솟는 통찰력과 관찰력을 지닌 루 애런데일의 행동과 그가 겪는 경험들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이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편견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크리스틴 스미스 (존 캠벨 상 수상 작가)
멋진 소설이다. 엘리자베스 문의 성취에 감탄하고 말았다. 감상주의나 낭만주의에 쉽게 빠지지 않으면서, 사고의 흐름과 등장인물의 행동만으로 자폐의 핵심에 접근한다. 우리는, 우리가 흔히 '정상'이라고 부르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분투하는 자폐인 영웅의 불안과 긴장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클라라 파크 (소설가)
우리는 빛의 속도를 안다. 이제 '어둠의 속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엘리자베스 문의 이 빛나는 소설은 마음과 정신을 모두 사로잡는 이야기와 흔치 않은 용기에 갈채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반드시 읽어라!
앤 맥카프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퍼언 연대기』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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