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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빛 - 열정

지중해의 빛 - 열정

[ 양장 ]
이현 | 북스캔 | 2007년 04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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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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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6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92076
ISBN10 895759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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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현(LEE HYUN)
국립 로마미술대학 회화 전공
<일 코리에레 디 로마Il Corriere di Roma>지에 ’92 오늘의 새로운 작가로 추천
로마미술대학 부설 누드학교La Scuola Libera del Nudo Dell’Accademia Belle Arti di Roma에서 작품 연구 제작

현재
이탈리아 미술협회 회원
한국 미술협회 회원
서울시 미술협회 회원

개인전
2007 예술의전당, 서울
2006-2007 예송 갤러리 초대전, 대구
2006 MANIF 아트페어 초대전, 예술의전당, 서울
2006 Galleria ANDRE 초대전, 로마, 이탈리아
2006 METZ 아트페어 초대전, 메츠, 프랑스
2005 Galleria ANDRE 초대전, 로마, 이탈리아
2005 예술의전당, 서울
2004 UNESCO 초대전, 파리, 프랑스
2004 문화재단 CINI 초대전, 베네치아, 이탈리아
2001 예송 갤러리, 대구
2000 예술의전당, 서울
2000 예술의전당(화랑 미술제), 서울
2000 주 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초대전, 로마, 이탈리아
1998-1999 인데코 갤러리, 서울
1998 Galleria D'Arte Eliseo, 로마, 이탈리아
1997 인데코 갤러리, 서울
1997 서울아트페어, 예술의전당, 서울
1995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관, 서울
1994 예술의전당, 서울
1993 Galleria D'Arte Eliseo, 로마, 이탈리아

단체전
2006 SIAC, COEX 컨벤션 홀, 서울
‘Seoul Art Fair of Identity in Art & Culture 2006’
2006 Galleria ANDR?, 로마, 이탈리아 ___ 빛의 발견전
2005 Galerie Cathay, 파리, 프랑스 ___ 2005 No?l전
2005 아시아 뮤제움, 후쿠오카, 일본 ___ 한일 현대미술 특별전
2004 문화재단 CINI, 베네치아,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 수교 120주년 기념 문화 이벤트'
2004 Galleria VITTORIA, 로마, 이탈리아 ___ 로마 Via MARGUTTA 아트 페스티발
2004 Casa dell'Architettura di Roma, 로마, 이탈리아 ___ 한국 현대미술 로마전
2001 Castelmassimo, 베롤리, 이탈리아 ___ 현대미술감상전
2000 Palazzo Valentini, 로마, 이탈리아 ___ 국제 현대미술 심포지움
1999-2000 Arte Farfa, 리에띠, 이탈리아 ___ 밀레니엄 아트 페스티발
1999 Palazzo dell'Esposizioni, 로마, 이탈리아 ___ 제2차 이탈리아 현대미술 특별전
1998 Palazzo dell'Esposizioni, 로마, 이탈리아 ___ 제1차 이탈리아 현대미술 특별전
1996 예술의전당 미술관, 서울 ___ 한국 누드 미술 80년전
1996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 서울 ___ 시와 그림전
1994 예술의전당 미술관, 서울 ___ 음악과 무용의 미술제

책출간
2007 그림 에세이집 《지중해의 빛 ― 열정》 출간, (주)대교베텔스만, 한국
2004 화집《이현 ― 무한한 평화LEE HYUN - la pace nell'infinito》출간,
보라(Bora) 출판사, 볼로냐,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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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S-40)
162×130cm
Oil on Canvas
1994
--- p. 50

이다지도 쓸쓸한 그림은
처음 본다.
모든 풍경이
천지간에
외로움
하나.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외로움
하나.
--- 뒤표지글 / 정현종, <화가 이현 ― 베네치아 시편 4> 전문

양귀비꽃 피다(I-16)
50×40cm
Oil on Canvas
2005

나의 의식 속에는 언제나 두 개의 세계가 동시에 공존한다. 나와 우주, 하나의 개체적 존재인 나의 내부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세계와 나의 외부를 이루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혹은 나를 포함하고 있는―우주라는 다른 하나의 세계. 이 둘은 절대적 불가분의 연관관계로 서로 열려 맞닿아 있거나 또는 매 순간 서로 대립되는 두 개의 세계로 공존하며, 전체 속에서 이 두 개의 세계는 하나다. --- 본문 p. 39

어떤 기억 혹은 환(I-10)
90×70cm
Oil on Canvas
2005

봄 어느 날,
꽃잎처럼 내게 날아온 프루스트의 글귀 하나

“우리가 아름다움과 행복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할 때마다
마음속에서 소생하는 그 살고 싶다는 욕망…….”

의식의 습관일까, 그럼에도 나는 살고 싶다는 욕망보다
그 반대의 욕망이 늘 더 강한 것 같다

슈베르트Schubert의 <음악에An die Musik>
볼륨을 아주 크게 하고, 자꾸만 달아나려는 마음을 그 소리에 묶어두고 있다 --- p. 33

밤의 가스파르
112×146cm
Oil on Canvas
2001

이상한 시인 가스파르Gaspard는 시를 짓고
달이 푸른 바다를 연주한다
눈부시다 춤추는 라벨Ravel의 <물의 요정들Ondine>
--- p.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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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그림은 아름답고 난해하다. 그의 그림에서 중대한 요소가 되고 있는 빛-색채는 보는 사람에게 즐거운 기분을 준다. 삶의 기쁨을, 자유를 느끼게 하고, 예술 창작을 사랑하며 편력을 가진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활력을 준다.
_꼬스딴쪼 꼬스딴띠니Costanzo Costantini|이탈리아 미술평론가
미술평론가, 일간지 IL MESSAGGERO 미술전문기자, 이탈리아

작품은, 한층 더, 그 독창적 표현으로 강하게 부딪혀온다. 신선한 매력과 알 수 없는 어떤 신비함으로, 영원성으로, 아무리 그것이 이국인의 것이라 해도 마음을 사로잡고 빠져들게 한다. 암시는 간결하다. 변증법적 논리가 뒤엉켜 교차하는 이 작품들의 메리트에 대한 평가는 논쟁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색조의 율동 속에서 각각의 음색들이 어울리며 이루어내는 환상(감성적 색조의 우아한 이동, 시각적 즐거움, 정선된 단일의 색들)은 결코 누구에게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메리트며, 간결한 색채들의 “열림”, 단순화된 구성의 정경, 원근을 피해 전적으로 우선된 서정적 대비의 공간 속에서 천천히 엷어지는 대기 등이 또한 그렇다.
레나또 치벨로 (Renato Civello)
미술평론가, 시칠리아 미술대학장,이탈리아

이현의 회화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신선함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구상, 비구상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그의 회화는 화면구성, 색채 또는 형상 처리에 있어 독자적인 화법(畵法)을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다.
이일(미술평론가)

이현의 그림은 자연에 대한 하나의 이미지다.
이 그림은 다분히 명상적이고 한 편의 시처럼 상상적 여운을 주면서 매우 편안한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 낸다. 이런 느낌은 바로 그 감정이입의 산물일 것이다.......
다분히 암시적이고 축약된 대상으로 추려진 이 그림은 자연에서 받은 집약된 감정과 정서에 대한 직관적인 반응이기도 하다. 작가는 대상을 통해 반응한 자신의 몸과 정신의 깊이를 시각화하고자 한다. 그래서 동양적인 관조와 명상에 보다 기울어진 그림이다. 이는 어느 의미에서는 서구현대미술의 평면성과 해석된 추상적 의미가 동양의 회화세계와 흡입된 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로 인해 그림은 우리에게 안락과 고요함의 세계가 자연의 절대적인 성향임을 일러준다. 그것은 도시화, 현대화, 세속화의 가장 먼 끝에서 고요하게 빛난다. 우리들 삶이, 그림이 바로 그 빛나는 지점을 어떻게 의식하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박영택(미술평론가)

그림은 진정 그녀를 위해 존재하고, 그녀의 작품들은 그녀의 예술에 대한 끝없는 희생적 집념의 정신과 그녀 내부에 흐르고 있는 뜨거운 피의 실체이며 완성이다.
작가 이현은 이처럼 정열의 표상으로 우리 예술계에 떠오르고 있다.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작품 속에는 시(詩)가 있고, 광대하며, 표현이 풍부한 그녀만의 독특한 세계가 있다. 아울러, 작품을 이루고 있는 조형적 구성에 있어서나 형식과 내용상에 있어서도 다른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 표현적 화면 구성과 질감, 상징과 색채로써, 이현의 창작에 대한 이론적 습득과 작품에 수용되고 있는 기술적 표현방법은 현재 그가 그리고 있는 작품들 속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전의 개성적 걸작들로부터 영향 받아 그것들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얻어낸 회화의 기본적인 조형원리들과 그 밖의 다른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그녀의 캔버스 안에 효과적으로 융합, 용해시켜 놓음으로써 또 다른 새롭고 독특한 세계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또한 과거 몇몇 걸작들과의 연관성을 암시해 주고 있기도 하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객관적이고도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으로 느껴지는 음악성과 구성적 조화, 그리고 효과적으로 성취된 색채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상징적 색채의 조화가 주는 명쾌함과 확정적이면서도 안정된, 일필에 끝낸 듯한 이 그림들의 인상은 아름다운 에세이와 같은 감동을 베풀어준다. 바다의 연이어진 돛들과 파도는 실로 바다의 어느 곳, 그러고도 얼마나 많은 다른 것들을 표현하고 있는지. 음악적 리듬과, 회화의 조형원리 전체로써 절제되어 표현된 이 그림들은 이 작가에게 충만해 있는 정서를 우리에게 또 하나의 공감의 시로 선사한다.
젠나로 꼬비엘로(Gennaro Coviello)
미술평론가,이탈리아

그녀의 구체적 모티브 자체는 현실적인 여러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어떤 인물상으로 특별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표현수법과 조형방법이 독특하다. 우선 그의 여러 주제요소들은 뚜렷한 검은 윤곽으로서의 명쾌한 단순화와 선명한 원색조의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색면분할, 그리고 순수한 조형원리의 화면 구성 및 그 시각적 효과와 균등한 관계로 상호조화를 이루게 하고 있다. 굵고 뚜렷하면서 불규칙하게 그 자체의 풍부한 표현성을 갖는 주체구성의 검은 윤곽선과 그 안의 채워지는 평면적이고 선명한 원색조 색면으로서의 현실적 자연 및 강조는 특히 이현의 세계를 매혹적이고 이색적으로 평가하게 하는 요소이다.......
현실과 비현실 ,구상과 추상의 구분이나 관심 없이, 순수한 시각미를 위해 그 양면성을 자유롭게 합치시키고 조화시키는 표현, 다시 말하면, 그 세계는 이현의 독자적 회화 미학이다.
이구열(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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