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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피터 S. 럭크만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201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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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25g | 153*223*23mm
ISBN13 9788985888097
ISBN10 898588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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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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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성경(〈킹제임스성경, 1611〉)이 시작되는 첫 문장에서부터 우리는 성경이야말로 인류역사에서 기록된 책 중에서 그 어떤 책과도 다른 가장 독특한 책임을 엿볼 수 있다. 영어 단어로는 10개로 되어 있는 첫 문장이 히브리어 성경에는 일곱 단어로 되어있다. 이 우연의 일치같은 사실은 성경에 나타난 숫자를 연구해 본 사람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일곱이라는 수는 “완전” 혹은 온전함을 나타내는 수로 이스라엘에게(창 2:1 주석 참조) 주어진 표적이요, 이방인들을 나타내는 수는 10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창 10:10 주석 참조).

러시아 학자인 패닌(Panin)의 연구에 의하면 히브리어 본문은 독특한 면을 훨씬 많이 갖고 있는데 지면상 여기서 다 열거할 수는 없다. 시편 12:6에 따르면 히브리어 성경은 “일곱 번 단련”되었으며, 하나님께서 히브리인들에게 그들 민족의 절기로서 “일곱”을 지키라고 하셨음과(레 23,25장 참조), 히브리어 성경의 창세기 1:1 말씀인 “베라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와에트 하아레츠”가 일곱 단어, 스물 여덟 철자(4×7), 문장의 주어 부분이 열 네 철자(2×7), 그리고 술부 부분이 열 네 철자(2×7)인 동시에 “하나님”이 문장의 세 번째 단어인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놀라운 사실들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신학자들은 창세기 1:1을 연구할 때 성령님께서 성경의 제일 첫 번째 구절에서 인류가 내세우는 6대 철학과 종교를 분쇄해 버리심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1.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이 말씀은 무신론을 배격한다. 왜냐하면 첫 구절이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심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2.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하나님이 단수로 되어있음에 주목하라. 신들(gods)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시 82:6, 고후 4:4). 이로써 바빌론의 조물주인 데미우르고스(Demiurge)를 비롯한 시바(Siva), 크리쉬나(Krishna), 팔리(Pali), 및 수천이나 되는 인도의 신적 존재들은 입을 다물게 된다(이처럼 성경은 에큐메니칼주의자들에게 쓴맛을 안겨 주고 있다).

3.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만약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셨다면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이에 동의하셨다면(막 13:19) 다윈은 미국의 고등학교 교사 중 80%를 미혹해 버린 셈이다. 이 경우 유신론적 진화론도 대안이 될 수 없는데 이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했지 “진화”시켰다고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3:19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창조론자”이셨고 모세도 이 신학 이론에 “아멘”하고 있음을 신명기 4:32에서 볼 수 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산상설교에서 모세를 “교정”하셨다면(자유주의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믿는다.), 어찌하여 예수님께서는 진화와 창조에 관한 모세의 잘못된 견해를 교정하지 않으셨겠는가?

4.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셨느니라.
: 이 구절은 유일주의(Unity), 유니테리언주의(Unitarianism), 브라만주의(Brahamism), 크리스챤 사이언스(Christian Science) 등을 분명하게 거부한다. 이 구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창조로부터 분리되어 계시기 때문이다. 이로써 “하나님은 물질과 하나이다.”라고 가르치는 모든 “범신론”은 무너져 버린다. 우주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늘”이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는 “천국”(Kingdom of Heaven)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나(요 4:24) “하늘들”은 문자적이고 물리적이며 눈에 보이는 우주의 구성 요소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나라와 천국, The Kingdom of God vs. The Kingdom of Heaven, 피터 럭크만 저, Pensacola Bible Bookstore〉 참조].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의하면 땅과 구름들 사이의 공간(행 1:8-12, 욥 35:5), 대기권과 태양계 사이의 공간(창 1:1), 그리고 은하계와 하나님 자신의 임재 사이의 공간으로 되어있다(계 4:1-6 주석 참조). 이 방향은 정북으로 “알파 드라코니스”(Alpha Draconis) 별 위쪽이다(시 75:6,7; 48:2, 사 14:12-14, 욥 26:7; 37:22). 이는 케이프 케네디 우주 센타에서 가르치고 있는 우주론을 앞지르는 것이며, 이를 위해 히브리어(“샤마임”) 혹은 헬라어(“우라노스”)에 대한 이해는 전혀 필요치 않으며 오직 성경으로 충분하다.

5.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이 구절은 모든 학파를 총 망라한 희랍 철학자들을 공격하는데 그것은 모든 희랍 철학자들이 물질의 영원성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들은 “태초”에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굳스피드(Goodspeed)가 번역한 부패한 번역본을 참조하라]. “태초”에는 하나님만 계셨다(요 1:1과 요일 1:1을 보면 성령님의 주석을 알 수 있다).

6.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
: 이 말씀은 눈에 보이는 이 우주라는 요소와 시간이라는 요소 안으로 초자연적 능력이 개입되었음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이 구절은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주의”를 공격하고 있으며 칼빈의 “숙명론”에도 타격을 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창조에 적극적 관심을 갖고 계시며 그의 피조물들의 활동에 자신이 개입하신다(시편 148편 참조). 인간은 앞을 보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미지의 미래를 향해 영광스러운 순례를 할 수밖에 없다는 실존주의 교리는 창세기 1:1에서 무너져 버린다.

이와 같이 성경은 20세기 주요 철학 및 종교 사상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여섯 가지 부분을 갖춘 “증오문학” - 증오문학(hate literature)이란 성경이 사람들, 특히 지성인과 학자들의 죄들을 지적하고 그들의 오류를 끄집어 내기 때문에 “미움”의 대상이 된다는 뜻에서 저자가 선정한 용어임 - 의 모습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 사실이야말로 성경이 왜 모든 공격의 대상이 되어 왔는가를 잘 설명해 주며, 동시에 부정적인 견해로 인간에게 공격을 가하는 성경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성경이 인간을 반대하기에 인간은 성경을 반대하는 것이다.

성경의 첫 번째 구절에서 우리는 과학의 모든 요소가 10단어로 요약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1) 시간 - 『태초에』
(2) 공간 - 『하늘』
(3) 운동 - 『창조하셨느니라.』
(4) 물질 - 『땅을』
(5) 에너지 - 『하나님께서』

다윗은 사무엘하 16:10-12에서 하나님께서 그가 잘못됐다고 선언하신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참되며』(시 119:160)라고 했다. 옳은 말씀이다.

성경을 여는 첫 구절에 관해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성경에는 창조의 시기가 주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비록 재창조가 2절부터 20절까지 묘사되어 있으나 창세기 1:1의 사건이 언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의 대학교수와 고등학교 교사들이 창조 연대에 관해 매우 무지하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이 사실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들은 성경이 지구의 나이를 6000년으로 가르친다고 생각한다[이것은 어셔(Ussher) 대주교의 연대 측정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사실 성경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확실한 사실에 근거하여 그들의 비판을 전개하는 법이 거의 없다). 하나님께서 일곱 저녁과 아침 동안 땅을 재창조하시기 전 지구의 나이는 4백만 년이나 되었을지도 모른다. 본문을 잘 읽어 보면 내 말이 아인슈타인(Einstein), 다윈(Darwin), 헉슬리(Huxley), 밀리칸(Millikan) 혹은 버나드 램(Bernard Ramm) 등의 피상적인 추측보다 훨씬 더 “과학적”일 것이다(pp.17-2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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