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9쪽 \| 5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30788
ISBN10	897443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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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H. 킹

최근에 은퇴한 철학?종교학 교수, 하버드 대학(1957년, 석사)과 예일 대학(1965년, 박사)을 졸업하고 드 폴 대학과 밀세이프스 대학에서 가르쳤다. 저서로는 『하느님의 의미(The Meaning of God)』가 있고, 현재 콜로라도 주 그린 마운틴 폴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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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묵상수련을 통해 얻은 ‘귀향’ 경험을 바탕 삼아, 로버트 킹은 인류를 위한 사회활동으로 자신의 깊은 영성을 드러낸 ‘지구의 영웅들’ 머튼과 틱낫한의 생애를 자세히 고찰한다. 기도와 사회운동의 일치를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책이다!” －샐리 맥패그(뱅쿠버 신학교)
“저자인 킹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한평생 찾던 것을 마침내 발견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것은, 그가 오늘날 지구화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종교 간 대화의 모델이 될 만한 패러다임을 머튼과 틱낫한 두 탁월한 수도자한테서 발견했다는 사실이다.”
－윌리엄 섀넌(??침묵하는 등불: 토머스 머튼 이야기??의 저자)

“로버트 킹은 토머스 머튼과 틱낫한의 발자취를 훌륭한 솜씨로 추적한다. 이 두 수도자는 각자 자기 전통에 따라 묵상을 시작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수련생활을 통하여 몸에 익숙한 삶의 지평선을 넘어서 전혀 새로운 사명에 도달한다. 이윽고 ‘현대인의 경험이라는 신전(神殿)’ 안에서 더불어 손잡고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음을 함께 발견한다.”
－로버트 E. 케네디 S.J.(??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선(禪)의 선물?? 저자)

“토머스 머튼과 틱낫한은… 묵상(명상)과 활동의 통일이라는, 21세기 인류가 붙안고 씨름해야 할 대명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그 길을 몸소 찾아보고 삶으로 실천한 선구자들이지요.… 뭔가 창조적이며 보람찬 삶을 살아 보겠다고 마음먹은 이들에게, 특히 종교적 묵상생활과 현실적 사회활동 양쪽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격려와 지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현주(‘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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