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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 독트린

1퍼센트 독트린

: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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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83쪽 | 842g | 153*224*35mm
ISBN13 9788992525046
ISBN10 89925250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론 서스킨드는 9ㆍ11 이후 세계적인 신용카드 데이터 회사인 퍼스트 데이터 사가 ‘테러와의 전쟁’에 협조한다는 명목으로 개인 정보를 유출해 수많은 피해자를 낳게 했던 사실, 알 카에다가 새로운 신경가스 살포 장치(무브타카르)를 개발해냈다는 사실, 9ㆍ11 이전에 알 카에다가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치명적인 탄저균을 개발해놓고 있었다는 사실 등을 폭로한다. 그는 또한 알 카에다의 테러 공격 능력이나 계획만큼 꺼림칙한 것이 부시 행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에 임하는 태도라고 지적한다. 2002년 국가안보회의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이라크전은 일차적으로 사담 후세인을 “하나의 본보기로 삼으려는” 전쟁이었음이 드러난다(대다수 CIA 소속 정보 분석관은 후세인이 당장에 위협적 존재가 되리라는 주장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으며, 이라크 침공이 미치게 될 파장에 대해 우려했다). 즉 미국의 권위에 도전하는 국가들에게 본때를 보이기 위한 전쟁이었던 것이다. 다음의 내용은 그 외에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다.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한 알 카에다 지부가 2002년 가을 미국 내에 들어와 있었다.
-미국은 2003년 ‘런던 폭탄 테러범’ 모하메드 시디크 칸을 체포하는 데 실패했는데, 그것은 FBI와 CIA의 알력 때문이었다.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반대에도 미 행정부는 포로 규정에 관한 제네바협약을 무시하고 포로에 대한 고문을 통한 심문을 승인했다.
-알 자지라 방송의 실제적 소유주인 카타르 토후는 기자의 취재 노트에 담긴 중요한 정보(알 카에다 핵심 간부의 소재)를 CIA에 비밀리에 넘겨준 일이 있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불량 국가의 독재자로 지목했던 리비아의 가다피 대통령과도 비밀리에 거래했다.
-부시 대통령은 사전에 CIA로부터 토라 보라로 군대를 이동시키지 않으면 빈 라덴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
-CIA는 2004년 빈 라덴이 “10월 공격” 방송을 한 것은 부시의 재선을 돕기 위해서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FBI와 CIA 합동 작전에서 미국은 비밀 요원을 ‘알 카에다의 자금을 취급하는 은행’에 위장 잠입시켜 실제 작전에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정보를 얻어냈다.
-미국은 알 카에다 조직 내부에 정보원을 갖고 있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론 서스킨드의 이 책은 미국의 대테러 노력에 대한, 일찍이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한 책이며, 감춰진 비밀을 샅샅이 들춰내는 설명이자 미 행정부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기도 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1년 11월, 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은 미국에 대한 위협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단 1퍼센트만 존재해도 100퍼센트 확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진실에 대해 위험할 정도로 무관심한 백악관 측의 이러한 견해는 서스킨드의 전작 『충성의 대가』를 통해 이미 익숙해졌지만 『1퍼센트 독트린』에서 포로에 대한 고문, 웨스턴 유니언의 협력 등 특히 당혹스러운 사실이 더 보태졌다.
-뉴요커

론 서스킨드의 『1퍼센트 독트린』은 9ㆍ11 직후 딕 체니 부통령이 밝힌 미국의 선제공격 작전 원칙에 대한 이야기다. 전 CIA 국장이었던 조지 테닛, CIA 관리 그리고 다수의 FBI 관련 정보,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소속 관리와의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집필된 서스킨드의 이 책은 2004년 발표된 그의 『충성의 대가』만큼이나 화제에 오르게 될 책이 분명하다.
-북 오브 더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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